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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 "상조는 나눔"

최철홍 회장, 다양한 봉사활동 및 사회체육에도 공헌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한국유엔봉사단 수석부총재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정식 출범시켰고 그 이듬해인 2013년부터 현재까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 봉사단 후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나눔의 영역을 스포츠로 까지 확대했다. 2016년에는 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상조업계 최초로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창단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과 코치진도 최철홍 회장과 뜻을 같이 하면서 서울, 인천, 부산, 당진, 천안 등 전국을 돌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오른쪽)이 한국유엔봉사단 수석 부총재에 임명됐다.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고 탁구 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기존의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연계한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봉사단’까지 출범시킴으로써 더욱 다각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도 후원 협약을 맺음으로써 대한민국 탁구발전뿐만 아니라 탁구 환경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우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3월 한국유엔봉사단 수석 부총재로 선임되었으며 △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분 대상 △ 2019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2년 연속 선정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국회의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2년 연속 수상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3년 연속 선정 등 대한민국 모범 경영인으로 인정 받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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