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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서 새해 첫 나눔 활동 진행

최철홍 회장 “2020년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어 가겠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년 첫 나눔 활동으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회 한마당 대축제’를 후원했다.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10여 명은 29일 행사가 진행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행사 진행을 도왔다.
 
지역사회 화합과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명절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1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윷놀이 대회와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8년째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11월에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이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관 식구들과 주변 이웃들이 온정을 나누며 더 풍성한 명절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2020년에도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상부상조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했다.
 
이후 매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비롯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후원,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최근 생활체육 탁구 봉사단 ‘B.L.P’를 발족하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과 연계를 통해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달 16일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신뢰도 ▲만족도 ▲인지도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직접 조사와 ▲경영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에 대한 엄정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브랜드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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