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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사회연대은행, 소셜벤처 정책연구 국제포럼 개최

사회연대은행은 26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육성과 투자’란 주제로 소셜벤처 정책연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소셜벤처 대표, 정부 정책 담당자,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사회연대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추진해왔던 ‘소셜벤처 정책연구’ 결과 발표와 미국, 영국, 싱가포르 소셜 생태계 공공·민간기관 관계자들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소셜벤처 정책연구 결과 발표 및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육성과 투자 정책 제안 토론이 이뤄졌다. 

발제자로는 김재구 교수(명지대), 박철 교수(고려대), 강병노 교수(서울한영대), 이인재 교수(한신대), 사회연대은행 이영석 팀장이 나섰다. 

랩업 토크는 김태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지원팀 팀장,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정책과 과장, 조상대 언더독스 대표가 참석하여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2부는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세계의 육성과 투자정책’을 주제로 미국, 영국, 싱가포르 해외 연사들의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랩업 토크에는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김정헌 뉴블랙 대표, 김영주 언더독스 이사가 참여하여 소셜벤처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과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개회사를 통해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상임이사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 소셜벤처 분야에 더욱 심도깊은 연구와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 및 사회적경제조직, 소셜벤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적 금융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3000개 업체에 6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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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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