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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大賞) 선정

보람상조,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大賞) 선정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소비자 투표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올해 소비자의 빠른 심리에 잘 대응한 상품을 선보인 29개의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한다.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은 보람상조는 ‘고객중심경영’이란 기업 이념 아래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올바른 상조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상조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처럼 보람상조가 상조업계를 선도하며 상조 선택의 기준이 되는 이유는 지난 28년 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고객을 모셔왔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집대성해 2014년부터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매년 전문인력들을 직접 교육·양성하여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여기에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주요 도시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면서 보람상조만의 고급화 된 서비스를 더 가까이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가 의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는 고객 관리에 있어서도 공정거래위원회의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지침’에 의거,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의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여기에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를 운영, 갑작스럽거나 큰 일이 생기더라도 차질 없이 장례 일정을 진행해주는 것은 물론 선택의 폭을 다양화한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상조문화의 선진화에 앞장 설 것”이라며, “기업 이념에 따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낮은 자세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올해『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사회책임경영 부문』, 『2018 올해의 유망브랜드 상조 부문 대상』, 『2018 코리아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2018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에서는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시행하며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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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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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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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국 토트넘 잔류…2026년까지 1년 연장 【STV 박란희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한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3일(현지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2026년까지 연장 옵션을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설명을 덧붙였다. 로마노는 “토트넘은 연장 옵션을 활성화해 손흥민과의 관계를 2026년 6월까지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10월 이후부터 클럽 내부의 분위기이고, 공식적인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했다. 당초 손흥민은 2025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돼 있었다. 계약이 경신되지 않을 경우 오는 1월부터 전 세계 클럽 어디와도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번 시즌 초인 8월부터 꾸준히 들려왔다. 하지만 토트넘이 계약 연장을 원치 않는다는 말, 손흥민이 계약 연장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말 등이 끊임없이 돌았다. 손흥민이 벌써 32살인데다 기량이 예전같지 않아 토트넘이 계약 연장을 꺼린다는 소식이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으로서는 아시아 시장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손흥민을 자유계약으로 보내주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결국 1년 연장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