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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스킨스쿠버 캠프 진행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청소년자치기구 참여조직 청소년들이 참여한 여름 스킨스쿠버 캠프를 1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업으로 계룡시 자치기구 청소년 30여명이 참가하였고 국가가 청소년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 및 안전성을 인증한 국가인증 4638호 캠프다. 

수련원 스킨스쿠버 캠프는 참가 청소년들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하여 청소년기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5일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응급처치 교육과 물속 신체 변화 및 안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노클링과 스킨다이빙 장비 사용법과 착용법 등을 배우는 스쿠버 이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6일은 수련원 내 수영장에서 스킨장비를 활용하여 앝은 물과 깊은 물에서 호흡하며 나아가는 유영법을 배우며 스노클링을 할 것이며 물속에서 스킨다이빙도 한다. 

마지막 날에는 도전과 모험심을 키우기 위하여 깊이 5M 수련원 스킨스쿠버장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하며 수신호 이해 지도자와 함께 입수 및 유영을 할 것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5M 물속에 들어간다는 것이 무척 두렵고 무서웠으나 참고 이겨냈다는 성취감에 기분 좋았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물놀이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 스킨스쿠버 캠프는 수상 안전전문 지도자가 함께하여 안전하다”며 “수련원은 앞으로 계속 수상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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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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