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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고위자과정 신입생 모집

상담아카데미과정, 코칭아카데미과정, 설교자를 위한 성경아카데미과정 등 집중모집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은 상담아카데미과정, 코칭아카데미과정, 설교자를 위한 성경아카데미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상담아카데미과정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시급히 요구되는 상담에 필수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해 상담사로서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이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30-오후 610분까지 총 1년 반(3학기)로 진행되고 있다. 본 과정에서 3학기 동안 상담과목 12과을 모두 이수하고 임상실습(70시간)을 거쳐 총장 명의 상담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코칭아카데미과정은 대학원 수준의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과정을 이수한 후
, 소정의 절차(실습 및 자격시험)을 거쳐 총장 명의 코치자격증 및 ()한국코치협회 KPC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연합신학대학원은 ()한국코치협회 인증기관으로서 아가페·에포케 비즈니스·라이프코칭과 전문코치를 위한 자기분석 코칭 2개 코칭인증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스터디·라이프코칭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오후 450분까지 14, 매월 둘째주 토요일 종일수업은 3회 진행되며, 비즈니스코칭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630-1020분까지 14, 매월 둘째주 토요일 종일수업은 3회 진행된다.

 

설교자를 위한 성경아카데미과정은 최근의 학술적 경향과 21세기 흐름을 반영하여 성경을 연구하고 세상과 교회에 대해 성찰하는 현직 목회자들을 위한 묵상과 설교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하는 실천적 과정이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30-610분까지 총 1(2학기)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홈페이지 http://ysugst.yonsei.ac.kr, 문의는 사무부(전화 : 02-2123-324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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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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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첫 혼혈 대표팀 선수 ‘카스트로프’, “마음은 한국” 【STV 박란희 기자】옌스 카스트로프가 곧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를 앞두고 유니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를 연달아 상대한다. 이번 9월 A매치에 앞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선수는 카스트로프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뒤셀도르프, 쾰른, 뉘른베르크를 거쳐 현재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 감독은 이번 9월 A매치에 최초로 카스트로프를 소집했다. 카스트로프가 독일 A대표팀에 발탁돼 경기를 뛴 적이 없었기에 국가대표 발탁이 가능했다. 카스트로프가 소속 축구협회를 대한축구협회로 바꾸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카스트로프는 젊지만 이미 독일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하게 성장했다. 무엇보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소집을 통해 문화와 전술에 적응하길 기대한다. 그의 열정이 장점이 돼 팀에 새로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