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SJ news

재향군인회상조회’와 ‘CBS기독교방송’ ‘상조업무 제휴협약’ 체결

상조업계 3위인 재향군인회상조, 기독교 미디어그룹 CBS를 통한 상조업 위상 제고

'재향군인회상조회 ‘CBS기독교방송’ ‘상조업무 제휴협약 체결

상조업계 3위인 재향군인회상조, 기독교 미디어그룹 CBS를 통한 상조업 위상제고

 

 

2017 10 30()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CBS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의 산하업체인 ()재향군인회상조회(대표이사 김광열) ()CBS 기독교방송(사장 한용길)건전 상조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전격 체결하였다.

 

국내 상조업계 3위이고 현금성 자산을 제일 많이 확보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상조회와 1954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방송으로 첫 전파를 발사한 글로벌 크리스천 종합미디어그룹인 CBS기독교 방송이 상조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상조업계에 여러 가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측을 중심으로 다섯 번째 김진호 재향군인회 회장과 바로 옆 김광열 재향군인회상조회  
대표이사와 관계직원들 왼쪽 중심으로 다섯번째 한용길 CBS기독교방송 사장과 관계 직원들

 

먼저 최근 상조업계는 2017 1월부터 시행된 할부거래 법률개정안에 의해 상조시장 전체가 위축됨과 동시에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이 때에 재향군인회상조회와 CBS기독교방송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상조업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신뢰가 향상됨은 물론 상조시장 전체를 위해서도 매우 고무적인 현상 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의 성실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 증진과 대한민국의 건전한 상조문화 정착을 위해 뜻을 한데 모으기로 합의한 것도 상조업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불식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업무 협약식이 진행된 후 김진호 회장(재향군인회)은 인사말에서 사할린 유골봉환 사업’, ‘국가유공자 장례 지원 사업 참여 등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상조회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CBS와의 업무협약을 축하했다.

 

또한 재향군인회상조회 김광열 대표이사와 CBS 기독교방송 한용길 사장은 본 협약식을 통해 이번 협약의 목적인'대한민국의 건전한 상조문화 정착을 위해 양사가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진호(예비역 대장)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김광열(예비역 준장)재향군인회상조회 대표이사, 한용길 CBS사장, 양경주 마케팅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문화

더보기
2심도 “검찰, 천경자 미인도 감정서 공개하라” 판결 【STV 박란희 기자】법원이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감정서 등 수사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판단했다. 서울고법 행정11-3부(김우수·최수환·윤종구 부장판사)는 최근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몽고메리대 교수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선 1심도 같은 결론이었다. 재판부는 "김 교수가 정보 공개를 구하는 것은 형사사건에서 감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고, 민사소송에 증거로 활용할지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원고의 권리는 존중돼야 한다”고 판시했다. '미인도' 위작 논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1년 소장 작품을 공개한 뒤, 천 화백이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나. 나는 결코 이 그림을 그린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불거졌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전문가들은 진품이라고 판단했고, 천 화백은 반발 끝에 절필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2015년 천 화백의 별세 이후 논란은 재점화됐고, 유족은 미술관 관계자들을 명예훼손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과학감정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미인도는 진품’이라는 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