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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UCL]2016~2017시즌 결승전 개최지 카디프로 확정

  • STV
  • 등록 2015.07.02 09:16:23
【stv 스포츠팀】= 웨일스의 카디프가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지로 확정됐다.
 
UEFA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6~2017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카디프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디프에서의 마지막 유럽 클럽 대항전 결승전은 2014년 UEFA 슈퍼컵으로 당시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를 2-0으로 이겼다.
 
수용 인원 7만4500명을 자랑하는 밀레니엄 스타디움은 국내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장소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한국이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건 곳이 밀레니엄 스타디움이다.
 
한편 2015~2016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이탈리아 축구의 성지인 산시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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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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