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PET news

좋은라이프,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 열어

  • STV
  • 등록 2017.08.25 09:10:00

좋은라이프, 상조업계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다해
독거노인들 모시고 삼계탕 잔치 열어
김호철 회장 "앞으로도 소비자신뢰 기반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무게를 두고 경영할 것"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 인수해 중견상조업체로 발돋움

 

삼복더위의 여름은 가난과 외로움, 병고에 시달리며 고생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더욱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좋은라이프(회장 김호철)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후원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지난 7월 12일에서 7월 21일까지 경인지역 6개 지역에서 '제11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를 열었다.

 

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8천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 잔치는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이웃의 사랑을 나누고 생신잔치와 쌀, 음료 등을 나누는 행사를 병행하여 이루어 졌다.

 

 

  

▲경인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8천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를 열고 있는 좋은라이프

 

좋은라이프는 이 행사를 위하여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준비하였으며, 좋인라이프 인천지점 사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음식을 대접하고 땀방울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좋은라이프 김호철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라이프는 소비자신뢰를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무게를 두고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좋은라이프는 최근 KSCI에서 실시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상조서비스부문 5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하였으며, 건실한 재무구조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상조전문기업이다.

 

한편 좋은라이프는 지난달 중견 상조회사인 금강문화허브를 전격 인수했으며, 회원 합계 20만명으로 성장하여 중견기업으로 거듭났다. 

 

선수금 규모로만 따져도 두 회사를 합쳐서 1400억원 대 회사로 커져, 2016년 기준으로 12위에서 8위까지 네 계단 상승하게 됐다.

 

업계는 좋은라이프의 금강문화허브 인수가 우리나라 상조업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화종 기자>


문화

더보기
임현정, 바흐 평균율 전곡 리사이틀 성료…“피아노는 내 영혼의 도구” 【STV 박란희 기자】임현정의 바흐 평균율 1&2권 전곡 리사이틀이 지난달 2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극소수 피아니스트만 도전하는 히말라야급 레퍼토리인 평균율 1권과 2권을 전곡 암보로 완주한 이례적 공연은 총 240분 동안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48개의 프렐류드와 48개의 푸가, 총 96곡이 담긴 이번 연주는 단순한 교과서적 해석을 넘어 인간의 희로애락, 바흐 음악 속 수학적 구조와 신성한 질서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임현정은 “평균율을 사용하여 음악의 모든 조성을 다루며 가장 난해한 작곡법인 대위법을 이용하여 사운드 과학을 최상의 경지로 이끌어 올린 것이 바로 바흐의 평균율이다”라며, “클래식 음악의 교과서이자 음악의 구약성서로 불린다. 지구가 멸망해도 평균율만 있다면 음악을 되살릴 수 있다”고 연주 팜플렛을 통해 전했다. 또한 “수많은 규칙이 존재하는 제약 속에서 황홀한 영감과 직관, 창조력이 담긴 평균율은 자유와 아름다움의 결정체다”라며 바흐의 음악을 향한 경외를 드러냈다. 이번 무대는 바흐의 본질에 가까워지기 위한 임현정만의 접근법이 돋보였다. 특히 "피아노는 내 영혼이 닿는 도구"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