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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LG패션-롯데백화점, 유니세프 ‘스쿨즈 포 아프리카 캠페인’ 행사 진행

  • STV
  • 등록 2012.12.14 07:56:38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선물하세요

 

 

금일(12 14)부터 진행되는 LG패션의러브페스티벌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모델들이 유니세프의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패션과 롯데백화점은 오늘부터 3일 간 롯데백화점 잠실, 부산점에서 기부를 위한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수익금 중 1%를 유니세프스쿨즈 포 아프리카(Schools For Africa) 캠페인에 후원하고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유니세프 다용도 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옷도 사고 아프리카 어린이도 후원하고

 

금일(12 14)부터 진행되는 LG패션의러브페스티벌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모델들이 유니세프의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패션과 롯데백화점은 오늘부터 3일 간 롯데백화점 잠실, 부산점에서 기부를 위한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수익금 중 1%를 유니세프스쿨즈 포 아프리카(Schools For Africa) 캠페인에 후원하고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유니세프 다용도 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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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부커상 불발…수상은 독일 작품 ‘카이로스’ 【STV 박란희 기자】올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은 예니 에르펜벡의 장편소설 ‘카이로스’(Kairos)가 수상했다. 황석영 작가는 ‘철도원 삼대’로 최종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영국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으로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카이로스’는 1980년대 말 베를린 장벽 붕괴를 놓고 유럽 현대사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작가 에르펜벡은 1967년 동독의 동베를린 태생이며, 오페라 감독과 극작가, 소설가를 넘나들면서 전방위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내셔널 부커상은 작가 본인 외에도 영어로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에게도 시상한다. ‘카이로스’ 영역자인 마이클 호프만 번역가도 상을 받았다. 황석영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영어판 ‘Mater 2-10’)는 최종후보 6편에 포함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국 문학은 최근 3년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불발됐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후 2018년 한강의 다른 소설 ‘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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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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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기자회견 자의로 불참 아냐” 【STV 박란희 기자】‘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강하게 비판한 뒤 기자회견에 안 나온 이유에 대해 “자의가 아니다”라고 했다. 안세영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탔다. 올림픽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취재진이 공항에 모이는 경우는 흔치 않음에도 이날 배트민턴 선수단이 출국하는 현장에는 기자들이 지키고 있었다. 안세영의 말을 듣기 위해서였다. 안세영은 전날 여자 단식에서 한국 여자 배드민턴 사상 28년만에 금메달을 따낸 후 배드민턴협회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안세영은 전날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세영은 경기 후 기자들을 믹스트존에서 만나 “내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한테 많이 실망했다”면서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하고는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했다. 금메달리스트가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내놓자 파문이 크게 일었다. 안세영이 금메달을 획득한 직후 협회와의 갈등을 폭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