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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충남]홍성경찰, 부친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30대 긴급체포

  • STV
  • 등록 2015.04.01 09:18:56
【stv 지역팀】= 충남 홍성경찰서는 1일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A(39)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5시께 충남 홍성군 갈산면의 자기 집 주방에서 아버지 B씨(75)가 듣기 싫은 말을 여러 차례 되풀이 하며 자신을 밀어 넘어트린 것에 격분해 방바닥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의 얼굴과 가슴, 복부를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중상을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A씨는 범행 후 전화로 범행사실을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보강 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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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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