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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부산]술값 독촉 여주인 등 2명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 STV
  • 등록 2015.03.24 09:21:46
【stv 지역팀】= 부산 사하경찰서는 23일 술값을 독촉하는 주점 여주인 등 2명을 흉기로 찌른 A(58)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부산 사하구 자신의 집에서 술값을 받으러 온 주점 여주인 B(65)씨와 B씨의 여동생 등 2명의 목과 어깨를 흉기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B씨 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15만원어치 술을 먹은 뒤 집에 가서 돈을 주겠다고 자신의 집에 동행한 뒤 술값을 독촉하자 이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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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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