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은 7월 8일~15일 문화예술회관 제1 및 제4전시장, 7월16일~24일 시청 본관 1층 전시장 등으로 구분, 실시됐으며, 전시 작품은 총 80여점.
울산의 주요 산업 시설의 전경, 야경, 태화강 생태공원과 울산의 강, 산, 바다, 영남 알프스, 울산 12경, KTX 울산역 개통, 옹기문화엑스포 등을 담고 있다.
개막식은 7월 8일 오후 5시30분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도시, 아름답고 푸른 친환경도시로서 우뚝한 울산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시정 성과를 중심으로 전시장을 꾸몄다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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