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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전주시, 어린이보호구역 시속 30km 홍보용 스티커 붙이기 캠페인 시행

  • STV
  • 등록 2011.06.16 09:12:29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지난 6월 15일 전주역 광장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시속 30Km 홍보용 스티커 붙이기 캠페인을 전주역 광장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민관 합동을 실시하였다.


그간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교통법규 준수와 차량 서행을 유도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 30Km 스티커를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전 시군, 시민단체 중심으로 배포 및 부착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이번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전주시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로 30Km 스티커 부착 행사를 통하여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운행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소기옥 안전개선과장, 전라북도 김학모 녹색교통물류과장, 전주시 김천환 건설교통국장, 덕진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가로수교통봉사대, 전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4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30Km 스티커 붙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전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사업과 관련하여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바가 있으며, 교통안전과 관련해서는 전국최고인 만큼 시설개선은 물론 여러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캠페인활동을 통하여 의식함양을 통한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교통안전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유는 전주시뿐만 아니라 전주시민 모두가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에 동참한 결과”라며 “올해도 불법 주정차 안하기, 정지선 지키기, 음주운전 안하기 등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교통사망사고 없는 전주시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이번 행안부에서 지원받는 인센티브 사업비로 전주시 67개의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어린이보호 말하는 CCTV 설치사업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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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