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교실은 구·군,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공동 운영하며 교육 내용으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운전과 에코드라이빙, 자동차 관리에 관한 상식(등록·매매·말소), 손쉬운 자동차 정비·점검방법, 자동차점검·정비실습과 교통안전안전공단 녹색체험센터 체험 등이다.
교육시간은 12시간으로 8시간 이상을 참가하여야 이수를 하게 되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 및 각종 오일류, 기타 소모품 제공 등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자동차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시범 운영 후 성과 분석을 통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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