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석암고가교 등 관내 주요 교량 곳곳이 교면 침하와 균열 등으로 인하여 우기 시 불량한 도로환경으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종합건설본부는 관내 석암고가교, 삼산2교 등 5개 교량에 대하여 1억원을 들여 7,300㎡을 5월 중순까지 복구하여, 파손 부위에 대하여 응급 복구가 아닌 교면포장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사로 겨울철 노후화된 교량노면에 빈번히 발생하게 되는 도로균열과 도로노면 침하 등을 보수하여 우기 시 차량 사고 예방과 불량한 교량노면으로 인한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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