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의 신작 ‘갈림길’ 순위권에 진입 예스24의 3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11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던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정계은퇴 선언을 하고 자유인이 되어 돌아온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내 유명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 잡았고, <김미경의 드림 온>이 5위를 기록했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는 여덟 계단 뛰어 오르며 6위에 올랐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지난주와 동일한 7위를 차지했고,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은 네 계단 하락하며 8위를 기록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 이근후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는 네 계단 상승하며 9위에 올랐고, 뒤이어 엘윈 브룩스 화이트의 동화책 &
까칠한 이 남자가 되게 울리는 사연은? 궁금증 더하는 포스터 공개! 올 봄, 당신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들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송 포 유>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송 포 유>는 해외 호평뿐만 아니라 모니터시사를 통해 먼저 만난 국내 관객들에게 만족도 4.5/ 추천도 4.4(5점 만점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전 세계가 박수친 웰메이드 휴먼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하는 그녀, 메리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합창 오디션에 도전하는 아서와 연금술사 합창단의 유쾌한 미션을 담은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송 포 유>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송 포 유>는 지금껏 아내 ‘메리언’ 이외에는 남들과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않았던 까칠한 주인공 ‘아서’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사는 사람들) 합창단에 들어가 서서히 세상과 소통해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4월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송 포 유> 포스터에는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2분할로 나눠진 포스터에는 ‘메리언’과 연금술사
주윤발, 유역비, 타마키 히로시까지 아시아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주윤발 주연과 <황후화> 제작진으로 연일 각광받는 대서사 블록버스터 <조조 - 황제의 반란 무삭제 감독판>이 스펙터클한 전쟁씬을 추가하며 3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주윤발, 유역비, 타마키 히로시 등 아시아 최고의 스타 군단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으며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지난 10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조 - 황제의 반란>이 난세의 영웅 ‘조조’의 목을 조여오는 스펙터클한 전투씬을 추가하여 <조조 - 황제의 반란 무삭제 감독판>으로 3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2010년 발굴된 ‘조조’의 무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인의 유골이 나오고 과연 이 여인은 누구였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 ‘조조’ 죽음의 비밀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이 영화는 <와호장룡>, <황후화>, <공자 - 춘추전국시대> 등에서 선 굵은 사극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주윤발이 삼국 시대 ‘조조’로 분하여 절대 군주의 카리스마와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어버린 평범한 한 사람으로써 내적 갈등을 모두 연기하며
신작 ‘사이코메트리’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예스24 3월 2주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7번방의 선물>이 1,175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형 느와르 <신세계>의 흥행열기도 매우 뜨겁다. <신세계>는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고, 현재까지 2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이번 주는 독특한 소재를 차용한 신작 <사이코메트리>가 개봉하면서 흥행레이스에 합류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사이코메트리>가 예매율 15.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신체나 물건 접촉을 통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인 ‘사이코메트리’라는 생소한 소재를 차용한 점이 관객의 흥미를 끌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 버전인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은 예매율 14.6%로 2위에 첫 진입했다. <신세계>는 예매율 13.8%로 3위를 차지했다.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예매율 8.3%로 4위에 올랐다. 3D 애니메이션 <스카이포스>는 예매율 6.4%로 5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베를린>이
‘태극기 휘날리며’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 코미디 장르 사상 첫 천만영화에 등극하며 역사적인 흥행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관객 수 1,175만 명을 돌파하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3월 4일 오후 7시 40분 경, 누적관객 수 1,175만 명을 동원, <태극기 휘날리며>가 최종 기록한 11,746,135명(공식통계 기준)을 넘어서며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누적관객 수 11,754,228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2일 만에 코미디 사상 첫 천만영화에 오른 <7번방의 선물>은 개봉 6주차 주말에도 좌석점유율 52.9%로 777,9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변함없는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어 금주 중 1,200만 고지 돌파가 확실시 된다. 1,300만 돌파 또한 조심스럽게 예측되는 가운데 <왕의 남자>(12,302,831 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9,542 명) 그리고 <도둑들>(12,983,334 명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웃는 남자> 메인 포스터 공개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원작 영화 <웃는 남자>가 오는 3월 28일 개봉 확정과 함께 기괴한 매력에 빠져드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찢어진 입을 가진 한 남자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왔던 ‘웃는 남자’ 캐릭터 그윈플렌이 베일을 벗는 순간,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티저예고편 10만회 클릭에 이어 메인예고편 역시 온라인 관심 대폭발 평생 입이 찢어진 채 기괴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일생을 다룬 영화 <웃는 남자>. <웃는 남자>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월 19일 티저포스터 심의 반려 이슈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 및 영화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3월 열광적인 기대작으로 떠오른 <웃는 남자>의 메인포스터는 관객들을 흡입시키는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티저포스터가 조커 캐릭터의 원전인 ‘그윈플렌’의 찢어진 입에 방점을 찍었다면, 이번에는 오히려 그의 입을 가림으로써 반전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메인포스터 속 인물은 어두운 마스크 위로 찢어진 입의
예스24 3월 1주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이 지난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미 대기록을 세웠지만 <7번방의 선물>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역대 천만 영화들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시점에서 힘을 잃었던 것과 달리 <7번방의 선물>은 개봉 6주차에도 첫 주 못지 않은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순위를 전부 갈아치울 기세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7번방의 선물>이 예매율 16.6%로 이번 주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신세계>는 예매율 13.8%로 2위에 올랐다. 성룡, 권상우 주연의 어드벤처 액션 <차이니즈 조디악>은 예매율 7.2%로 3위에 첫 진입했다. 3D 애니메이션 <스카이포스>는 예매율 7.1%로 4위에 올랐다. 타이의 고대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애니메이션 <더 자이언트>는 예매율 5.9%로 5위를 차지했고, <베를린>은 예매율 5.5%로 6위에 랭크됐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스파이더맨>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의 환타지 <오즈 그레이트
2013년 새해, 기적 같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월 23일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휴먼 코미디 사상 첫 천만영화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월 23일 개봉 이후 압도적인 흥행세를 과시한 <7번방의 선물>이 지난 2월 23일(토) 오후 6시 경 개봉 32일 만에 휴먼 코미디 사상 첫 천만영화에 등극했다.(배급사 NEW 집계 기준) 이는 한국영화 사상 8번 째 천만 돌파 기록이며, 제작비 총 58억 원(순 제작비 35억 원)으로 만들어진 <7번방의 선물>은 역대 1000만 돌파 영화 중 최저 제작비로 사상 최고 수익을 기록하게 되었다. <7번방의 선물>의 투자배급사인 NEW는 “회사의 첫 1000만 작품이 탄생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진정성 하나로 관객과 소통한 결과라서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처럼 기적과도 같은 <7번방의 선물>의 흥행 신화 중심에는 유례없는 연타석 천만 홈런을 날린 ‘흥행킹’ 류승룡이 있었다. <최종병기 활><내 아내의 모든 것><광해, 왕이 된 남자>까지 흥행력과
자연스레 스며드는 우리 것의 소중함 인스턴트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가족 감성 인형극 ‘좁쌀 한 톨’이 2013년 3월 5일(화)부터 4월 28일(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미 찾아가는 공연 등으로 연기력과 연출력 및 탄탄한 스토리를 검증 받은 ‘좁쌀 한 톨’은 ‘아트컴퍼니 노닐다’의 준비된 배우들과 함께 한다. 한지로 만들어진 인형들의 정교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좁쌀 한 톨’은 전래동화 ‘좁쌀 한 톨로 장가간 총각’을 원전으로 하고 있으며, 원전이 되는 전래동화는 제 6차 교육 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 되었을 만큼 교훈적인 내용을 가진 작품이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도서로 출판되어 우리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공연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 되도록 하기 위해 원전에 가장 충실하게 작품을 풀어냈다. ‘좁쌀 한 톨’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공연이다. 돌쇠가 들고 떠나는 좁쌀 한 톨은 쥐, 고양이, 강아지 등을 거쳐 결국은 어여쁜 색시가 된다. 요즘 우리들은 작은 것의 소중함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좁쌀 한
이것이야 말로 액션의 “더 맥시멈”이다! 폭발적인 액션의 티저 예고편 화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액션 스펙터클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시리즈 사상 최대의 액션 폭발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최강의 액션 스펙터클에 시선집중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분노의 질주>가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컴백하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0초에 불과한 짧은 영상이지만 숨 쉴 틈조차 없이 터지는 액션과 한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에 공개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티저 예고편은 지난 2월 4일 미국 전역을 흥분시켰던 슈퍼볼 경기 중 광고로 등장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이번 티저 예고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특유의 쾌속 액션이 돋보이는 카체이싱은 물론 기존의 액션 영화들과 비교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