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 코미디 장르 사상 첫 천만영화에 등극하며 역사적인 흥행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관객 수 1,175만 명을 돌파하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3월 4일 오후 7시 40분 경, 누적관객 수 1,175만 명을 동원, <태극기 휘날리며>가 최종 기록한 11,746,135명(공식통계 기준)을 넘어서며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누적관객 수 11,754,228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2일 만에 코미디 사상 첫 천만영화에 오른 <7번방의 선물>은 개봉 6주차 주말에도 좌석점유율 52.9%로 777,9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변함없는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어 금주 중 1,200만 고지 돌파가 확실시 된다. 1,300만 돌파 또한 조심스럽게 예측되는 가운데 <왕의 남자>(12,302,831 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9,542 명) 그리고 <도둑들>(12,983,334 명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웃는 남자> 메인 포스터 공개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원작 영화 <웃는 남자>가 오는 3월 28일 개봉 확정과 함께 기괴한 매력에 빠져드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찢어진 입을 가진 한 남자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왔던 ‘웃는 남자’ 캐릭터 그윈플렌이 베일을 벗는 순간,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티저예고편 10만회 클릭에 이어 메인예고편 역시 온라인 관심 대폭발 평생 입이 찢어진 채 기괴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일생을 다룬 영화 <웃는 남자>. <웃는 남자>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월 19일 티저포스터 심의 반려 이슈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 및 영화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3월 열광적인 기대작으로 떠오른 <웃는 남자>의 메인포스터는 관객들을 흡입시키는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티저포스터가 조커 캐릭터의 원전인 ‘그윈플렌’의 찢어진 입에 방점을 찍었다면, 이번에는 오히려 그의 입을 가림으로써 반전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메인포스터 속 인물은 어두운 마스크 위로 찢어진 입의
예스24 3월 1주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이 지난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미 대기록을 세웠지만 <7번방의 선물>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역대 천만 영화들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시점에서 힘을 잃었던 것과 달리 <7번방의 선물>은 개봉 6주차에도 첫 주 못지 않은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순위를 전부 갈아치울 기세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7번방의 선물>이 예매율 16.6%로 이번 주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신세계>는 예매율 13.8%로 2위에 올랐다. 성룡, 권상우 주연의 어드벤처 액션 <차이니즈 조디악>은 예매율 7.2%로 3위에 첫 진입했다. 3D 애니메이션 <스카이포스>는 예매율 7.1%로 4위에 올랐다. 타이의 고대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애니메이션 <더 자이언트>는 예매율 5.9%로 5위를 차지했고, <베를린>은 예매율 5.5%로 6위에 랭크됐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스파이더맨>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의 환타지 <오즈 그레이트
2013년 새해, 기적 같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월 23일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휴먼 코미디 사상 첫 천만영화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월 23일 개봉 이후 압도적인 흥행세를 과시한 <7번방의 선물>이 지난 2월 23일(토) 오후 6시 경 개봉 32일 만에 휴먼 코미디 사상 첫 천만영화에 등극했다.(배급사 NEW 집계 기준) 이는 한국영화 사상 8번 째 천만 돌파 기록이며, 제작비 총 58억 원(순 제작비 35억 원)으로 만들어진 <7번방의 선물>은 역대 1000만 돌파 영화 중 최저 제작비로 사상 최고 수익을 기록하게 되었다. <7번방의 선물>의 투자배급사인 NEW는 “회사의 첫 1000만 작품이 탄생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진정성 하나로 관객과 소통한 결과라서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처럼 기적과도 같은 <7번방의 선물>의 흥행 신화 중심에는 유례없는 연타석 천만 홈런을 날린 ‘흥행킹’ 류승룡이 있었다. <최종병기 활><내 아내의 모든 것><광해, 왕이 된 남자>까지 흥행력과
자연스레 스며드는 우리 것의 소중함 인스턴트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가족 감성 인형극 ‘좁쌀 한 톨’이 2013년 3월 5일(화)부터 4월 28일(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미 찾아가는 공연 등으로 연기력과 연출력 및 탄탄한 스토리를 검증 받은 ‘좁쌀 한 톨’은 ‘아트컴퍼니 노닐다’의 준비된 배우들과 함께 한다. 한지로 만들어진 인형들의 정교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좁쌀 한 톨’은 전래동화 ‘좁쌀 한 톨로 장가간 총각’을 원전으로 하고 있으며, 원전이 되는 전래동화는 제 6차 교육 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 되었을 만큼 교훈적인 내용을 가진 작품이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도서로 출판되어 우리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공연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 되도록 하기 위해 원전에 가장 충실하게 작품을 풀어냈다. ‘좁쌀 한 톨’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공연이다. 돌쇠가 들고 떠나는 좁쌀 한 톨은 쥐, 고양이, 강아지 등을 거쳐 결국은 어여쁜 색시가 된다. 요즘 우리들은 작은 것의 소중함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좁쌀 한
이것이야 말로 액션의 “더 맥시멈”이다! 폭발적인 액션의 티저 예고편 화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액션 스펙터클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시리즈 사상 최대의 액션 폭발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최강의 액션 스펙터클에 시선집중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분노의 질주>가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컴백하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0초에 불과한 짧은 영상이지만 숨 쉴 틈조차 없이 터지는 액션과 한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에 공개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티저 예고편은 지난 2월 4일 미국 전역을 흥분시켰던 슈퍼볼 경기 중 광고로 등장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이번 티저 예고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특유의 쾌속 액션이 돋보이는 카체이싱은 물론 기존의 액션 영화들과 비교할 수 없는
홀로서기 후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무대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이 동양인 발레리나로는 최초로 전설의 발레 ‘마그리트와 아르망(Marguerite & Armand)’ 무대를 선보인다. ‘김주원의 마그리트와 아르망’은 김주원이 지난 해 6월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라는 타이틀을 벗고 홀로서기 후 선보이는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무대로, LG아트센터에서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연된다. ‘마그리트와 아르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안무가 ‘프레데릭 애쉬튼(Sir. Frederick Ashton)’ 서거 25주년을 맞아 한국 무대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알렉상드르 뒤마피스(Alexaddre Dumasflis)의 유명 소설 ‘춘희(La Dame aux camellias)’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에 영감을 받아 두 주인공 마그리트와 아르망의 사랑을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B단조 음악에 맞춰 발레의 몸짓으로 그렸다. 특히, 이 작품은 20세기 최고의 발레스타 마고트 폰테인과 루돌프 누레예프에 의해 1963년 초연되어 공연 첫날 무려 21회의 커튼 콜을 받을 만큼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폰
1000만 관객 초읽기 ‘7번방의 선물’ 개봉 5주차에도 예매순위 1위 예스24 2월 4주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역시 <7번방의 선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4주차 주말에도 100만 관객이상을 동원하며,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어느 정도 기록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 2위를 차지한 <베를린>도 주말 동안 60만 관객을 더 불러모으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7번방의 선물>이 예매율 21.8%로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1위를 차지했다. <베를린>은 예매율 14.9%로 지난 주와 동일한 2위 자리를 지켰다. 황정민, 최민식, 이정재 주연의 느와르 <신세계>는 예매율 10.4%로 3위에 첫 진입했다. 동화를 잔혹액션으로 옮긴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은 예매율 6.8%로 4위에 올랐고,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는 예매율 6.6%로 5위를 차지했다. 4차원 로맨틱 코미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예매율 6.5%로
통일의식 고취는 남북한 숙명 불혹 후반의 김병균씨가 대학 때 지닌 통일 염원을 버리지 못하고 꾸준히 모아온 자료를 바탕으로 북한 항일무장투쟁사 중심의 ‘쉽게 보는 북한역사 그리고 통일’(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노태우 정부 때인 1991년부터 등장했던 한반도기조차 까마득한 과거처럼 느껴지는 이즈음의 남북관계이다. 갈수록 남북 대립이 심화되어, 통일의식이나 남북한의 한민족 의식이 흐려져 ‘동질성 회복’이라는 화두가 점점 멀어져간다.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한 저자가, 잘 알려지지 않은 해방 전‘북한 항일무장투쟁사’의 사실관계를 짚어봄으로써 남북한 한민족의 동질성을 인식하고, 콩깍지처럼 말라 비틀어져버린 통일 의식을 조금이라도 고양해보고픈 의도에서 ‘쉽게 보는 북한역사 그리고 통일’(이하 ‘쉽북’)을 펴내게 된 것이다. 북한의 항일무장투쟁사 ‘쉽북’에서 소개되는 내용들은 저자 김병균씨가 책과 강연을 통해 얻은 경험과 종로구 광화문에 있는 통일부 도서관의 자료들을 참고하여 정리한 것들이다. 해방 전 북한 인물들의 항일무장투쟁 내용은, 먼저 김일성의 개인사적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참민족해방운동 및 타도제국주의동맹 결성과 민족주체노선을 서술하는 것에서 시작한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은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유아, 청소년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단소, 해금, 가야금 등을 배울 수 있는 10주 과정의 ‘가족국악강좌’를 개설하고 이달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4일간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다. 2013년 상반기에는 7~10세 저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장구와 전래동요’, ‘어린이 사물북’, 10~16세 고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단소’, ‘해금’, ‘가야금’ 강좌 등 총 5개 강좌가 개설된다. 아울러 5~6세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족들의 강좌 참가 편의를 위해 무료 과정인 ‘놀이와 전래동요’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어린 가족이 있는 경우라도 온 가족이 함께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강좌 마지막 날인 5월 25일(토)에는 외국인국악강좌 참가자들과 함께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강좌 기간 동안 배운 내용을 가족과 친지들 앞에서 선보이는 무대를 마련하여 색다른 경험과 함께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강 신청은 가족단위로 2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4일간 국립국악원 국악 교육 전문 사이트인 e-국악아카데미(www.eguga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