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대감 속에 7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의 4종 스탠드 포스터를 공개한다. 해리 포터 삼총사를 비롯해 최강의 적 볼드모트까지 총 4종의 스탠드 포스터는 역사적인 최후의 전투만을 앞둔 가운데 마치 모든 시간이 정지된 듯 진공 상태 속에 서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비장함까지 묻어난다.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 모두 대단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포스터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운다. 10년의 역사를 마감하는 대서사시! 모든 운명이 걸린 선과 악의 전면전! 공개된 4종 스탠드 포스터는 모든 사물이 정지된 듯한 공간 속에 서 있는 주인공들을 통해 대서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최후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두 편의 영화로 제작된 마지막 이야기 중에서 두 번째 영화다. 이 서사시의 마지막에서는 마법 세계의 선과 악의 세력이 전면전을 펼친다. 이 전쟁에는 모든 이의 운명이 걸려 있으며 그 누구도 이 전쟁에서 안전하지 않다. 이러한 최후의 전투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스탠드 포스터에
‘코미디 제왕’ 짐캐리가 돌아왔다.<파퍼씨네 펭귄들> 9월 개봉 확정 코미디의 제왕 짐 캐리, 그가 돌아왔다! 올 9월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들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이 턱시도를 쫙 빼 입은 짐 캐리, 펭귄들의 코믹 포스터와 폭소만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희극지왕’ 짐 캐리 그가 돌아왔다!! 그가 선택한 9월 No.1 코미디! <마스크><덤 앤 더머>부터 <브루스 올마이티><예스맨> 등 근작에 이르기까지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배우 짐 캐리가 9월, <파퍼씨네 펭귄들>로 한국 관객을 찾는다. <파퍼씨네 펭귄들>은 뉴욕의 잘나가는 비즈니스 맨 ‘톰 파퍼’(짐 캐리분)와 남극에서 공수된 발랄한 귀요미 여섯 펭귄들의 좌충우돌 동거 스토리를 뉴욕의 각종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놓은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펭귄들의 리얼한 연기와 녹슬지 않은 짐 캐리표 코미디가 합세해 끊임없이 터지는 웃음 핵폭탄으로 올 9월 극장가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짐 캐리와 여섯 펭귄이 함께한 코믹 포스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기념 특별전’ 개최! 명탐정 코난 극장판 15주년 기념 작품인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이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명탐정 코난 15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명탐정 코난의 모든 것! ‘명탐정 코난 15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15주년 기념작 명탐정 코난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이 오는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7월 15일(금)부터 8월 18일(목)까지 인사동 덕원갤러리(http://www.dukwongallery.co.kr)에서 ‘명탐정 코난 15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15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명탐정 코난’만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오프라인 공식 행사로 명탐정 코난팬들은 물론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를 사랑하는 국내팬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 개봉된 4편의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포함하여 지난 15년간의 극장판 미스터리 사건 일지 및 화려한 애니메이션 뒤 숨겨진 치열한 제작 공정과 스탭들의 열정의 흔적들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 행사이다. 특히 아오야마 고쇼가 직접 그린 오리지널 포스터
7광구, 박철민&송새벽 환상의 커플 탄생! 이 보다 더 유쾌할 수 없다! <7광구>의 박철민, 송새벽이 이클립스호의 개그 콤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투의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7광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콤비가 있으니 바로 충무로 명품조연 박철민과 충무로 블루칩 송새벽이다. 어떤 역을 맡아도 자기만의 색깔로 맛깔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이 <7광구>에서 만나 화제를 모은다. 박철민은 터프하고 욱하는 성격의 시추 장비 매니저 ‘상구’역을, 송새벽은 ‘상구’를 큰 형님처럼 모시는 ‘종윤’역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이들 콤비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장르가 액션인만큼 와이어 촬영과 고된 촬영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개그 콤비 박철민과 송새벽 때문에 현장에서는 늘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박철민은 “송새벽과의 호흡은 세계에서 세번째 손가락 안에 든다!”며 최강 호흡을 자신했다. 송새벽은 “이런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배우, 스탭 모두 팀워크만큼은 세계 최고였다. 힘든 촬영
오는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과 계명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딤프 전국청소년뮤지컬연기경연대회’가 열린다. 올해 4회째인 이번 대회는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과 계명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 경기도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약 100여명의 청소년이 열띤 경쟁을 하게 된다. 특히,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는 대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청소년들의 참가율이 높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60%이상이 대구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지원자들로 특히, 경기권과 경북권 학생들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서울 지역이 주를 이루었다. 이는 대구 지역의 학생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예년에 비해 참가학생들의 거주 지역이 서울, 경기도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으로 확산되며, 앞으로 이 경연대회의 발전가능성이 커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91년생부터 95년생까지 중, 93년과 94년생인 현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참가 비율이 80%를 넘을 정도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딤프 전국청소년뮤지컬연기경연대회’는 청소년 대상의 1인 뮤지컬연기 경연대회로, 미래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예술 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한 경연 축제로
제5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디지털로 대변되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진화에 따른 영화의 새로운 미학적 성취들에 주목하면서, 영화언어 진화의 최전선에서 진취적으로 작업하는 감독들의 영화를 엄선하여 소개하는 제5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이하 CINDI 영화제)가 오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본격적인 영화 축제의 서막을 앞두고 드디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5회 CINDI 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섬세하면서도 깊이있는 동양화의 오묘한 매력이 강렬한 여운을 안겨주고 있다. 중절모를 쓴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는 곳에 해바라기가 솟아있고, 그곳을 중심으로 시작된 작은 파장의 중심에는 마침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CINDI 영화제의 로고가 매우 강한 인상을 안겨준다. 그동안 CINDI 영화제는 오늘의 세계 영화의 미학적 패러다임을 조망함으로써 영화언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미래지향적인 영화제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 속에서 매회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다섯번째 영화축제를 준비하는 CINDI 영화제는 영화의 새로운 미학적 성취들에 주목하면서 관객과의 만남에 집중하고, 그들에게 CINDI 영화제가
<커플즈>크랭크업! 커플 탄생의 미스터리가 밝혀진다! 도무지 알 수도, 예측할 수도 없는 커플 탄생의 미스터리를 풀어줄 영화 <커플즈>가 촬영일정을 모두 종료하고 본격적으로 관객들을 만날 채비에 나섰다. 얽히고 설킨 다섯 남녀의 커플 탄생기 <커플즈> 크랭크업! 다섯 남녀의 예측불허 커플탄생 미스터리를 새로운 형식으로 그린 로맨틱 코미디 <커플즈>가 지난 6월 27일(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커플즈>의 마지막 촬영은 진정한 사랑은 절대 없을 거라 믿었던 남자 ‘병찬(공형진)’과 사랑 찾아 바람처럼 떠도는 여자‘나리(이시영)’의 데이트 장면. 탁자 위에 놓인 장미꽃과 와인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병찬’을 바라보는 ‘나리’의 수상쩍은 표정은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반전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큼발랄한 영화만큼 유난히 화기애애했던 <커플즈>의 촬영현장. 사진 속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시영과 공형진의 촬영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김주혁, 이윤지, 오정세는 물론, 조달환, 조한철 등 <커플
‘쎄씨봉’, ‘나는 가수다’에 이어 <일루셔니스트>까지! 지나간 옛 이야기가 아름다운 추억을 불러온다! 삶의 애잔함과 가슴 저릿한 여운을 가득 담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일루셔니스트>가 대한민국에 부는 복고 열풍 속 다시 한번 주목 받으며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바야흐로 복고 열풍이다. 쎄씨봉을 시작으로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에서 윤복희, 남진, 조용필 등 7080 음악들이 다시 한번 주목 받으며 이제 길거리 어디를 가도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심이 그대로 담긴 멜로디와 가사는 그동안 인공적인 기계음에 지친 대중들의 청각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아련한 과거로의 추억 여행은 비단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등 문화/예술 전반에서 대중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5월 개봉 이후 롱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써니> 역시 80년대 추억을 가득 담은 작품으로 영화의 추억을 공감하는 40대 이상 중년 관객들의 발걸음을 끊임없이 극장으로 향하게 했다. 3D 영화의 홍수 속에서 지난 16일 개봉한 <일루셔니스트> 역시 한 장 한 장 손으로
지난 2007년 1월부터 진행해 온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천원의 행복’은 현재 누적관람객 17만명에 다가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천원의 행복은 서울시민이 문화예술로 삶을 더욱 풍요롭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한 서울시민 문화충전 프로젝트이다. 오는 7월 16일 저녁 7시 30분에는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국립발레단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립발레단이 천원의 행복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07년 2월, 2008년 5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이다. 국립발레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공헌에 실천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 행복’에 동참하고,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해 이번에도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모 TV 코미디 프로그램에 발레를 소재로 한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발레공연이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량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국립발레단 공연은 입소문과 팬층을 두텁게 형성하면서 연일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7월 천원의 행복에서는 국립발레단이 지닌 대표 레퍼토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립
서울시가 2008년부터 서울을 상징하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서울 대표 뮤지컬 육성을 위해 2010년 제작 초연한 ‘피맛골 연가’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오는 8월 23일부터 세종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서울시는 지명공모와 심사를 통해 2009년 배삼식 작가와 장소영 작곡가를 선정하고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창작 제작한 ‘피맛골 연가’ 공연을 2010년 좋은 호응 속에 마쳤다. ‘피맛골연가’는 2011년 6월에 개최된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작사/작곡상, 조명상(조명디자인 민경수), 음향상(음향디자인 권도경)을 수상한바 있다. 올해에는 공연회수를 23회로 확대하여 초연이 12회에 불과해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웠던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이 문화적 차이에 무관하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였듯이 ‘피맛골연가’는 서울의 중심 종로의 피맛골에서 제도권인 양반과 비제도권인 서출의 갈등을 사랑을 통해 풀고자 함으로써 세계인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다. ‘피맛골연가’는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 가지만 조선시대부터 얼마 전 까지도 북적거리던 피맛골 서민들의 푸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