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계적인 스타 ‘테일러 로트너’와 스피드액션의 최강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존 싱글톤 감독이 만난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이 9월 29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차원이 다르다! 폭발하는 액션과 짜릿한 전율의 스펙터클 포스터 시선집중!!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이 9월 29일 개봉확정과 함께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비주얼의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한 포스터에는 아찔한 고층빌딩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거침없는 고공액션과 다이나믹한 추격전을 펼치는 테일러 로트너의 활약이 돋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준다. <어브덕션>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이 거대한 음모를 향한 대반격을 시작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짜릿한 긴장과 전율의 액션 쾌감을 선사할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던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테일러 로트너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이제껏 관객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코믹 본좌 짐 캐리, 펭귄들과 함께 돌아오다! 명실상부한 코미디의 제왕 짐 캐리에 귀요미 여섯 펭귄들을 더했다? 한 줄 컨셉만으로도 관객들을 흥분시켰던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이 본 예고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오는 9월 8일 추석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은 가족들에게 ‘남’만도 못한 워커홀릭 파퍼가 남극 펭귄들을 상속받으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리는 유쾌하고 사랑스런 코미디. 오랜만에 전매특허 코미디로 돌아온 짐 캐리가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 <파퍼씨네 펭귄들>은 올 추석극장가에 유일한 가족 코미디로서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네티즌 광속 클릭! 빗발치는 기대평! 올 추석 필수 관람 영화에 등극하다!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파퍼씨네 펭귄들>의 진 면목은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욕실 가득 물을 채워 짐 캐리에게 물 폭탄을 선사하는 사고뭉치 펭귄과 이 귀여운 애물단지를 던져버리고 환희에 찬 표정으로 주먹을 꽉 쥐는 코미디 제왕의 모습은 보는 이를 절로 폭소케 만든다. 짐 캐리와 펭귄들의 귀여운 댄스로 깜찍하게 마무리 지은 본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국 현대사진의 새로운 문을 연 사진가들과 작품세계 조명 ▲데비한 <좌삼미신Seated Three Graces> (2009, lightjet print, 180x250cm) ‘1인 1디카’ 시대라 할 수 있을 만큼 카메라의 보급이 일반화되었다. 몇 년 전부터 삼청동 홍대 등 서울 시내의 트렌디한 거리를 걷다보면 값비싼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들에게 자신이 걷고 있는 장소,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을 카메라로 담아내는 일은 어떤 의미일까? 여기 사진으로 단순히 일상을 담아내는 것 이상으로, 새로운 시선을 통해 사진을 예술로 승화시킨 20명의 작가들이 있다. 사진은 예술이다 이제는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논의되었던 사진의 예술성 여부는 오랜 논의 끝에 ‘사진은 예술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한 문장으로 결론 내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누구나 카메라가 있고, 누구나 사진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예술로 인정받는 사진을 찍기란 더욱 어려워진 게 사실이다. 시공사 예술서적 브랜드인 시공아트에서 출간한 ‘사진을 바꾼 사진들(최건수 지음, 시공아트 펴냄)’은 사진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만들어 나가는 20명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CJ도너스캠프(이사장 이재현)와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의 다문화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480명에게 COOL한 여름캠프를 선사한다. ▲관광공사-CJ 도너스캠프 MOU 체결 (왼쪽부터 CJ도너스캠프 이재현 이사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한국관광공사와 CJ도너스캠프가 7월에서 8월 기간 중 개최하는 2011 Fun 나눔 COOL한 여름캠프에는 전국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480명이 참가하며, 아웃도어 프로그램(1차 7.25∼27, 2차 8.11∼13 / 스포츠클라이밍, 수영, 승마, 오리엔티어링, 챌린지코스)과 오감만족 서해바다 여행프로그램(1차 8.3∼4, 2차 8.4∼5, 3차 8.8∼9, 4차 8.9∼10 / 서해바다 전통어업 및 요트타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양 사는 본 협약과 Fun 나눔 COOL한 여름캠프를 통해 여행 나눔이라는 기부형태를 널리 홍보하고 확산시킬 예정이다. 나눔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의 여행나눔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간단한 여름휴가 설문 참여만으로도 2011 Fun 나눔 COOL한 여름캠프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도 이러한 목적 때
사랑의 달팽이 현대홈쇼핑 임직원과 함께 하는 클라리넷앙상블 콘서트 여름의 도심에 무더위로 지친 직장인에게 청량제 같은 시원함을 줄 연주회가 마련됐다. 현대홈쇼핑과 청각장애 후원단체인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오는 7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현대홈쇼핑 1층 로비에서 클라리넷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홈쇼핑의 후원으로 현대홈쇼핑의 임직원들이 바쁜 업무를 잠시 미루고 청각 장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는 자리로 어떠한 소리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청각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응의 중요성을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또한 재활만큼이나 중요한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김은우의 사회로 현대 홈쇼핑 대표 민형동의 인사말과 사랑의 달팽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신효범의 인사말과 현대홈쇼핑이 4천 5백 만원의 기부금을 사랑의 달팽이 측에 전달할 예정이며, “클라리넷 앙상블”의 연주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은 인공와우 수술을 한 유소년들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행사에
011년 한국 문학계의 수확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재조명을 필두로 여성작가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표 작가가 김애란과 정유정으로 미래의 한국 문학을 대표할 여성작가로 주목 받으며 이들의 작품도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정유정의 신작 <7년의 밤>이 상반기를 수놓았다면, 하반기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이 책임질 기세다. ▲사진 좌부터 작가 정유정, 김애란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에 따르면 6월 중순 출간 된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 (창비)은 출간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소설 1위, 종합 5위권에 진입하더니 7월 셋째주에는 종합 4위까지 판매 순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7년의 밤>(은행나무)도 3월 출간 이후 3주 만에 종합 10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소설 5위, 종합 20위권에 자리하며 지금까지 13만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두근두근 내 인생>도 이미 5만부 판매를 돌파했다고 한다. 이러한 여성 작가의 인기 뒤에는 20~30대 여성 독자들의 지지가 있다. 인터파크도서의 구매 고객
젊은 국악인들의 자유롭고 신선한 예술 세계를 보여주는 신진 국악 실험 무대 ‘천차만별 콘서트’가 3개월간 계속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북촌창우극장이 주관하는 ‘2011 신진 국악 실험 무대 - 천차만별 콘서트’가 2011년 7월 21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3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연다. 2011년 7월 21일 ~ 10월 4일 약 3개월간 매주 월·화·목·금 오후 7시 30분 북촌창우극장에서 열리는 2011년도 천차만별 콘서트에서는 2010년도 천차만별 콘서트 우수 팀들의 초청 공연과 함께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7개 팀의 신선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천차만별 콘서트’는 전국의 많은 젊은 국악 연주가들이 예산 사정, 수요의 부족 등으로 충분한 공연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실력 있는 젊은 국악 연주가들이 자신만의 단독 무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천차만별 콘서트’에서는 2008년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52팀, 280여 명의 신진 예술가들이 배출되었고, 2011년 콘서트에는 그 어느 해보다 더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도전이 많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참가 팀은 이틀간의 단독 공연에서의 전문가
<파퍼씨네 펭귄들>뉴욕을 점령한 귀요미 여섯 펭귄들 한국을 찾는다. 실제 펭귄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 귀요미 여섯 펭귄들의 통통 튀는 캐릭터를 공개하며, 대한민국에 ‘펭귄 열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짐 캐리와 사랑스런 펭귄 배우들의 유쾌한 매치 업 까칠한 뉴요커 파퍼와 그의 요상한 유산 여섯 펭귄들의 좌충우돌 동거를 다룬 유쾌상쾌 아이스 코미디 <파퍼씨네 펭귄들>. 제작진은 펭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운 외모를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실제 펭귄들이 출연해야만 한다고 판단했다. 제작진의 뚝심 있는 고집 덕분에 고난이도 스턴트연기가 필요한 몇몇 장면들을 제외하고, 영화의 거의 모든 장면에서 실제 펭귄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뤼미에르 형제의 활동사진으로 시작된 120년 영화역사를 통틀어 전례가 없는 충격의 캐스팅이었다. 최초의 펭귄 주연 배우라는 영예를 안은 귀요미 젠투 펭귄들은 불꽃 튀는 명연기로 대스타 짐 캐리의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귀요미 여섯 펭귄들의 사랑스런 캐릭터 열전! 카리스마 짱대장, 하트 뿅뿅사랑이, 고성방가 대마왕꽥꽥이, 물어뜯기 종결자깨물이,
버라이어티 음악 다큐 ‘Rock心 잡는다.! <꿈의 공장> 9월 개봉 확정!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ACF 배급지원펀드 수상에 이어, 올 해 인디다큐페스티발에서 진보상을 수상하며 2011년 기대작으로 떠오른 <꿈의 공장> 이 9월 정식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낭만, 자유, 흥겨움 말고! 한 꺼풀 벗겨 낸 ‘생’ 음악 이야기 낭만, 자유, 흥겨움으로 일컬어지는 음악산업의 표면을 한 꺼풀 벗겨 낸 ‘생’ 음악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음악 다큐멘터리 <꿈의 공장>이 9월 초 극장개봉을 확정했다. <꿈의 공장>은 화려한 무대 위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그 뒤에 가려져 있던 음악산업의 구석구석을 비춘 독특한 다큐멘터리! 부당한 노동 환경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드러냄과 동시에, 초국적 기업의 거대한 욕망에까지 거침없이 카메라를 들이댐으로써 기존 음악영화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기타를 만드는 이들과 하나되어 한 바탕 난장의 장을 펼치는 뮤지션들의 모습 또한 <꿈의 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깨알 같은 재미! 부당해고를 당한 콜트/콜텍 노동자들을 지지하기 위해
임창정, 안내상, 손은서, 정성화 <창수> 크랭크업! 진한 남자이야기로 돌아온 임창정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창수>가 지난 7월 18일(월), 약 2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현실적인 액션느와르 <창수>, 숨가쁘게 진행된 촬영 드디어 완료! 2011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영화 <창수>가 드디어 촬영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 5월 25일 동인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창수>는, 미연(손은서분)에 대한 그리움을 절제된 감정연기로 표현한 임창정의 촬영을 끝으로 2개월여 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창수>는 처음으로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여자를 만난 순간,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하는 창수(임창정 분)의 인생을 그린 영화로 특히, 창수가 살아온 밑바닥 삶의 건조하고 삭막한 느낌을 가감 없이 전달하기 위해 로케이션의 대부분이 실제 영화 속 배경인 동인천 주변의 변두리에서 촬영되었다. 진한 남자이야기로 돌아온 임창정의 강렬한 연기변신 카운트다운! 이번 작품에서는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막장 인생을 사는 창수를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