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술에 대하여-극장판>으로 우리시대 술과 사람들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다!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시리즈 '타임' <술에 대하여> 극장버전.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 매체의 제한적 특성과 45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담아낼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미공개 영상과 함께 추가 편집한 우리시대 술과 사람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술에 대하여-극장판>가 9월 1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술에 대하여-극장판>은 한겨레신문 영화 전문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영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2010년 인문교양 베스트셀러 ‘술꾼의 품격’의 저자이자 애주가이기도 한 임범 감독. 그리고 14년 차 방송기자 출신이며 조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조승원 PD 두 애주가가 만나 연출한 우리시대 술과 사람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술에 대하여-극장판>은 “도대체 술이 우리에게 뭘까?” “술이 뭐기에 이렇게들 마시지?” “유난히 술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에게 술은 과연 어떤 존재였을까?” 라는 이 질문들로부터 시작한 기획의도로 숨 가쁘게 흘러온 한국 사회 50년을 ‘
글래머 고아라 싱크로율 99% 8월 12일 ‘빠빠삐에로’ 라는 곡으로 데뷔하는 걸그룹 엘리자베스의 맴버 스켓이 고아라와 판박이처럼 닮아서 화제다. 고아라의 특징적인 일명 당나귀귀라고 불리는 큰 귀 모양까지도 똑같이 생겼다는 평. 사진은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욕조 샤워씬의 한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귀여운 얼굴에 비해 몸매까지도 글래머러스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찍은 일명 ‘글래머고아라’ 라는 이 동영상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9월 1일 개봉 확정 및 본 포스터 공개! 전기적 보이스 현상(E.V.P)과 임사 체험(N.D.E)을 미스터리로 풀어낸 <화이트 노이즈2>가 9월 1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1년 여름, 마지막을 장식할 충격적인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가 온다! 전작인 초자연 공포 스릴러 <화이트 노이즈>가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는 성과를 거두며 개봉 첫 주말 아침 속편 제작을 기획한 영화 <화이트 노이즈 2>가 전편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설정과 완벽하게 짜여진 구성으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여기에 뱀파이어 삼부작인 <드라큐라> 시리즈 및 <블러디 발렌타인>, <드라이브 앵글리 3D> 등을 연출한 공포 서스펜스의 거장 ‘패트릭 루지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화이트 노이즈2>는 전편의 키워드였던 죽은 자들의 목소리를 테이프 레코더나 다른 전자 장비들을 이용해 듣는 E.V.P 현상에 이어 이번에는 의학적 현상으로 알려진 N.D.E 현상(임사 체험)까지 더해지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선보인다. 죽음의 문턱에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2011년 8월 4일~8월 28일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며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이 공연에 주목하자!’ 오는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클래식 뮤직 드라마 <프록스>가 관객들을 맞는다.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여타 공연과 달리, <프록스>는 한 편의 영화OST를 감상하듯 극의 기승전결에 맞추어 베토벤의 명곡을 틀려주는 방법을 통해 클래식이 낯설고 어려운 남녀노소 모두 자연스럽게 베토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어린이, 가족 공연을 전문으로 제작해 온 톰방에서 기획한 ‘클래식 거장 시리즈’의 신호탄인 클래식 뮤직 드라마 <프록스>는 베토벤의 음악과 사랑 이야기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널리 알려진 ‘개구리 왕자’ 동화와 절묘하게 결합시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 최근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한 클래식 작곡가인 악성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영화 불멸의 연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통해 보여 지는 베토벤의 생애와 그의 음악은 어렵고 또 무겁다. 유쾌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
<에반게리온>,<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잇는 판타지 액션 애니메이션 대작! 온라인 게임 ‘더 월드’의 가상현실에 빠진 세 친구의 모험을 그린 궁극의 게임 애니메이션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이 오는 8월 18일 국내 개봉에 맞춰 싱크로율 100%에 도전한 우리말 더빙판도 선보이기로 결정,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관객들도 보다 쉽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건담을 탄생시킨 반다이 비주얼사社가 제작! 온라인 게임 ‘더 월드’의 가상현실에 빠진 세 친구의 모험을 그린 궁극의 게임 애니메이션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이하 <닷핵퀀텀>)은 ‘건담’의 제작사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명가 ‘반다이 비주얼’사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닷핵시리즈의 최종 극장판으로 게임 팬들뿐만 아니라 닷핵시리즈로 파생된 상품을 접해본 사람들의 국내 개봉 환영은 물론, 이른바 게임 세대로 통하는 10대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초미의 관심작으로 부상하자 더빙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닷핵퀀텀>은 온라인 게임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세 명의 여고생과 미스터리 고양이 등
즐거운 배움이 있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아이들에게 학교정원은 생명, 신비, 놀라움이 가득한 도서관이다!” 최근 아동들은 밖에서 놀거나 탐험하기보다는 컴퓨터나 비디오 게임기 앞에 앉아서 가상현실을 탐색하고 있다. 부모들은 집 밖이 위험하다는 인식의 두려움으로 인해 아동을 더욱 보호하게 되었고 아동들은 자연과 접촉하는 기회가 희박해지고 있다. 학자나 언론인, 교육전문가, 정치인, 환경론자들은 이러한 비접촉의 결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직접 나가서 자연에 대해 탐구를 하지 않고도 생태계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을까?” “스스로 열정과 의지와 두 손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배울 수 있을까?” “야외에서의 자유로운 놀이나 행동의 결여로 인해 주의력 결핍장애나 비만으로 고통 받고 있지 않은가?”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교육학자들은 적극적이고 일생을 통한 자연놀이에 대해 언급한다. 학교정원 프로그램은 자유롭고 상상력이 풍부한 자연놀이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교육과정에 정원가꾸기를 연계함으로써 현재 빈약한 학습상황에 대항하는 풀뿌리 교육에 대한 영감을 받고 실질적인 지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정원을
'아동 연쇄 성범죄자를 죽인 아버지, 그는 영웅인가? 범죄자인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아동 성폭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 팔찌, 범법자 거주지 공개, 화학적 거세 등 국가 차원의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성과 없이 아동 성폭행범의 재범률은 높아만 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와 사회가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실정에서 아이들은 오직 가정에서만 보호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08년 전 국민을 경악케 했던 일명 조두순 사건 이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문제는 국가의 주요 이슈가 되었다. 조두순 사건처럼 극악한 성범죄 사건을 접할 때 개개인에게 잠재되어 있던 불안과 공포는 때때로 범죄자를 향한 분노로 폭발하게 된다. 하지만 성범죄자들에게 가해지는 형량은 그들이 저지른 범죄와 피해자가 받는 고통에 비해 가볍기만 하다. 그들로 인해 상처를 입은 피해자와 가족들은 보상받을 길 없는 고통 속에서 그들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스웨덴 어느 마을, 아동 연쇄 성범죄자에게 딸을 잃은 한 아버지, 프레드리크가 있다. 자식을 잃은 아버지는 경찰조차 잡지 못한 살인범을 찾아낸 후 총을 겨눠 살해한다. 평화로운 가
최근 들어 문과, 이과 통합에 관한 논의가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자연과학과 인문학 간의 괴리가 학문 발전을 저해한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드물게도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지식인’ ‘글 잘 쓰는 과학자’로 인정받는 이가 있다. 바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석좌교수다. 최재천 교수가 우리 젊은 세대를 위해 자신의 독서 경험과 성장 경험을 진솔하게 쓴 책이 새로 나왔다. ‘과학자의 서재’라는 이 책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과학자로 성장하기까지 그를 이끌어준 책과 멘토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강릉이 고향인 저자는 어린 시절 온 동네를 휘저으며 뛰놀던 아이였다. 물론 공부는 뒷전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부터는 동화전집에 맛을 들이면서 책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경복중·고 시절에도 문학전집을 섭렵해가면서 자신은 시인이 될 운명이라 여겼고, 한때는 조각에 재능을 보여 미대 진학을 권유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어떻게 하버드대에 진학해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적 권위를 지닌 자연과학자가 되었을까? 저자는 머리말에서 “과학자의 마음과 시인의 마음과 조각가의 마음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시인과 조각가의 감성을 버리지
손도일 변호사 저 ‘국부전쟁’ 발간 최근 연일 중국의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서의 지위와 함께 과다한 외환보유고, 활발한 해외투자, 적극적인 국제발언권의 행사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어도’를 둘러싼 한국과의 영토분쟁 발생가능성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중국의 확장정책과 관련하여 중국의 ‘현실적인’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그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는 국제 M&A 및 투자전문 변호사가 발간한 “국부전쟁(Sovereign Wealth War)”이 화제다. 현재 법무법인 충정의 파트너인 손도일 변호사(아래 사진 및 이력 참조)는 지난 십 수년간의 M&A 및 국제 투자 프로젝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국부전쟁”을 최근 발간하였다. “국부전쟁”은 국부펀드(Sovereign Wealth Fund)를 중심으로, 자원개발 및 유망기업의 인수를 둘러싼 각 국간의 치열한 전쟁에 관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특히 중국의 국부펀드가 대한민국의 대표기업들을 적대적으로 인수할 시나리오에 대한 대한민국의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국부전쟁”이 제시하고 있는 대처방안의 핵심은, 대한민국 국부펀드의 규모를 확대하되 투명한
‘38세 이후 추락하는 사람 70%, 그 이유는 무엇일까?’ 38세는 누구에게나 마음이 복잡해지는 나이다. ‘40 이후 뭘 하고 살아가야 하나’, ‘이 회사에서 내가 40대를 계속 보낼만한 걸까’, ‘독립하려면 마흔 전에 해야 한다고 다들 얘기하던데…’ 직장 생활 10년차 정도 되는 나이. 나름대로 경험과 자신감이 보태지는 나이, 인생의 절반이라 할 40세를 2년 앞두고 마지막 반전을 꾀할 수 있는 나이, 그래서 상승과 추락이 명확하게 교차하는 인생의 분기점이 바로 38세다. 하지만 이 시기를 막연한 고민 속에 어영부영 보내다가 40대가 되어 벼랑 끝에 내몰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38세, 상승과 추락사이’(위즈덤하우스)는 인생 2막을 앞두고 커리어 관리부터 돈, 자유, 인생까지 수직 상승시킬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준다. 직장 생활 20년 동안 여러 분야를 바꾸면서도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오른 저자가 직접 자신의 경험과 비법을 털어놓는다. 일과 인생에서 몇 단계 ‘레벨 업’하기 위한 준비방법, 커리어를 수직 상승시키는 법, 자기 분야에서 최고로 자리매김하는 법, 돈의 흐름을 움켜쥐는 법, 그러면서도 행복한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하여 간결하고도 설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