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도 안 잡아가는 못난 조슥들 ‘어이그 저 귓것’ 주연배우이자 제주어 가수 양정원 개봉 전 유료상영회+무비콘서트 개최! 제주섬 사람과 자연의 청정무구한 속살을 그대로 담아낸 탐라 오딧세이 무비 2편’뽕똘’ ‘어이그 저 귓것’가 개봉을 앞두고 무비콘서트를 마련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어이그 저 귓것> 노래하는 ‘귓것’ 제주어 가수 양정원과 함께하는 무비콘서트! 2010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화제의 영화 <어이그 저 귓것>이 오는 21일 주연배우 양정원과 함께하는 무비콘서트를 마련한다. 유수암 작은 마을 점빵(구멍가게)를 배경으로 귀신도 안 잡아갈 것 같은 철부지 네 남자의 일상과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들을 담은 <어이그 저 귓것>은 시도 때도 없이 사고만 치는 귓것 하르방, 싱어송라이터 용필, 가수를 꿈꾸는 철부지 아비 뽕똘, 춤이 좋은 소심한 청년 댄서 김 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가수로서의 성공을 꿈꾸며 도시로 상경했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아픈 몸을 이끌고 고향에 돌아온 용필 역을 맡은 양정원은 <삶 그리고 사랑의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 일어난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공지영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도가니'가 오는 가을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극장가를 넘어서 대한민국에 커다란 이슈를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2011년 가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영화가 온다! 공지영 작가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해 제작 초반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도가니>가 오는 가을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공유, 정유미 주연의 <도가니>는 무진의 한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 실제 사건 내용은 세간을 경악시킬 만큼 충격적이었으나 가해자들에 대한 솜방망이식 처벌과 언론의 무관심으로 금세 잊혀졌다. 공지영 작가는 원작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되는 그들의 가벼운 형량이 수화로 통역되는 순간 법정은 청각장애인들이 내는 알 수 없는 울부짖음으로 가득 찼다’는 기사를 보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집필의도를 밝히며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울분을 토로한 바 있다. 이렇듯 실제 사건 바탕으로 쓰여진
60억 인류의 대재난 <컨테이젼> 9월 22일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 30초 영상 공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톱스타 군단이 대거 출연하는 <컨테이젼>이 9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30초 영상을 공개한다. 독특한 이미지와 흥미로운 영상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소더버그가 이끄는 할리우드 톱스타 군단 대거 출연! 할리우드의 천재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의 신작 <컨테이젼>은 단 한 번의 접촉만으로 일어나는 원인불명의 죽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혼란과 그 속에 숨은 음모론으로 위기에 노출된 60억 인류의 대재난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을 맡고 <본 얼터메이텀>의 작가 스캇 Z. 번스가 각본을 담당했다. 특히 출연진의 화려함이 화제를 모을 만하다. 단 한 명만으로도 한 편의 영화를 책임질 수 있는 최고의 톱스타들이 이 영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주드 로, 케이트 윈슬렛, 마리옹 꼬띠아르, 로렌스 피시번 등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미국을 주 무대로 홍콩, 시카고, 두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국내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 특별이벤트 참여!!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감독 데뷔작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가 드디어 이번 주 개봉, 오는 20일(토)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씨네코드 선재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과 미술평론가 홍경한이 만나다!! 올 한해 최고의 코미디라는 찬사를 받으며 개봉 전부터 입소문 몰이에 나선 다큐멘터리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가 오는 20일(토),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미술평론가를 함께 만나는 색다른 조합의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특별 초청된 아티스트는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매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그래피티 아티스트 ‘BFMIN(범민)’이다. 다양한 예술 장르를 그래피티 아트로 승화시키며 화려하고 역동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 ‘BFMIN(범민)’은 영화 상영 전 깜짝 그래피티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영 후에는 유명 미술평론가 홍경한과 함께 뱅크시와 그래피티 예술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미술평론가 홍경한은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신비한 감성의 뮤직비디오 공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잇는 올여름최고의판타지어드벤처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이 볼수록 빠져드는 신비한 매력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주제가 ‘Hello Goodbye & Hello’ 의 풀 버전과 미공개 하이라이트 전격 공개!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전설의 세계 ‘아가르타’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이하: 별을 쫓는 아이)이 주제가 ‘Hello Goodbye & Hello’의 풀 버전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는 신비한 감성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영화 <별을 쫓는 아이>의 주제가 ‘Hello Goodbye & Hello’는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후 싱어송 라이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쿠마키 안리’가 부른 곡으로 그녀의 청아한 보이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멜로디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이 곡은 영화 <별을
위즈덤하우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발간 “연기만 50년 이상 해오다 보면 별별 일을 다 겪게 되지. 그러다 보면 그 안에서 깨닫는 게 있어. 아, 이렇게 살아야겠구나,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 그런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절실하다고 느꼈던 바로 그걸 얘기해 주더라고” 성공과 인기에만 연연해하는 배우가 더 많은 요즘, 50년 넘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한국의 아버지’ 자리를 지켜온 국민 배우 최불암. 그가 최근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책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리처드 J. 라이더 외 지음, 위즈덤하우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나라도 놓칠까봐,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아등바등하며 살다 보면 정작 자신이 정말 뭘 원하는 지는 잊어버리고 말아. 그리고는 시간이 흘러 후회를 반복하는 거지. 인생에서는 자기만의 중심이 필요해.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도 있고. 이 책이 그 길을 알려줄 거야” 인생의 짐이 너무 무거워 버겁지 않은가?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은 인생의 중턱에 서서,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힘이 들 때 어깨를 빌려주는 인생의 멘토같은 책이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진정한 삶의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사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엔 이러한 일상의 지루함 속에서 탈피해 인생의 목표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멘토나 자기계발서 열풍이 이러한 상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사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정답은 없다. 어떤 이는 명예를, 어떤 이는 사랑을, 어떤 이는 돈을 인생의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할 것이다. 허나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스스로 만족할만한 삶의 형태로 가고 있는가를 되뇌며 흔들림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인생에서 정답만을 찾으려고 하거나 자기 인생을 찾는 것 조차 귀찮은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도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즐거운 인생, 맛있는 삶>(어드북스 출간)의 저자 송인섭 씨는 시행착오와 직간접 경험을 쌓으면서 한발씩 더 나은 방향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얘기한다. 사실 그도 늘 즐거운 인생만 살아온 것은 아니다.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기업 S전자에 입사
강남 한복판 판잣집의 소녀는 차라리 강북에서 살고 싶었다. 초등학교 왕따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았고, 전쟁 같았던 알바 사전을 완성했으며, 희망청에서 일하며 ‘88만원 세대’의 당사가 되었다. ‘찌질한’ 소녀를 구원한 것은 책 책 책. 어른이 필요했고 문화자본에 목말랐던 강남소녀는 이제 한창 날아오르고 있다. 저자인 김류미 작가는 허허벌판일 때부터 강남에 살았고 반지하 자취생활을 거쳐 다시 강남에 산다. 몇 년 간의 알바 인생에서 얻은 좌우명은 ‘일하는 것은 살아가는 것이다’였다. 졸업 후, 1년간 희망청에서 일하며 ‘88만원 세대’라는 접점을 고민했다. 블로그질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트윗질에 집중하는 편. 구원 같았던 책을 만들고 소개하며 마침내 쓰게 된 행운도 누렸지만, 여전히 좋은 기획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제) 차태현, 오지호, 성동일, 고창석, 김정태, 서신애, 천보근 캐스팅 확정! 조선시대, 서빙고를 둘러싼 얼음 전쟁을 다룬 통 큰 코미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차태현, 오지호, 성동일, 고창석, 그리고 특별출연 이문식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흥행 배우들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차태현, 연기 인생 최초로 ‘사극 코미디’에 도전하다! 국가대표 흥행배우 차태현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생애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과속스캔들> <헬로우 고스트> 등에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순발력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국민 배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배우 차태현. 이번 영화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조선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얼음 전쟁’을 도모하는 리더 ‘덕무’ 역할로, 장난스럽지만 천재적인 지략과 번뜩이는 순발력의 소유자이다. ‘조선시대’와 ‘얼음전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차태현의 코믹연기가 어우러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순식간에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40 세대별 대표 흥행 배우 총출동!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족애니 <극장판 아따맘마 3D:엄마는 초능력자>포복절도 예고편 공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유쾌발랄 ‘아따맘마’ 가족들이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로 화려한 컴백을 선전포고 한 가운데 포복절도 예고편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뜨-아! 엄마가 이번엔 초능력까지 쓴다구?”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는 어느 날 다시 번개를 맞은 ‘엄마’가 초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못말리는 오지랖(!)으로 가족들 몰래 ‘슈퍼파마맨’으로 변신, 이웃 사랑을 시작하는 ‘엄마’의 파란만장 일상을 담은 명랑 코믹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어느날,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가족들을 의아하게 했던 엄마가 번개를 맞고 전지전능 초능력자가 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집안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마치 꿈 같은 힘을 가지게 된 엄마는 넘치는 정의감으로 ‘슈퍼파마맨’으로 대변신,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영웅으로써의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다. 이 모든 과정이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돌연 의미심장한 기운이 감돌고 엄마가 스스로의 초능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