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유일한 3D 공포액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가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국내 개봉하는 공포 장르 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3D 아이맥스 상영방식으로 개봉한다.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중 4편에 이어 두 번째 3D로 제작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아바타> 제작진이 전격 합류하고 최첨단 3D 카메라를 활용해 더욱 실감나고 거대한 영상으로 완성, 3D 아이맥스 개봉을 확정하게 되었다. 사상 최초 3D 아이맥스 상영 실감나는 영상 기대! 명실상부 21세기 가장 성공한 공포액션 시리즈답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가 3D 아이맥스로 선보이게 되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4편에서 축적된 페이스 퓨전 3D 카메라 시스템(PACE Fusion 3D Camera System)의 초고화질 3D기술과 전세계에 5대 밖에 존재하지 않은 ‘Sony F23’라는 카메라를 3D 촬영에 활용하여 심도와 원근감이 극대화된 새로운 차원의 영상을 선보인다. 촬영은 물론 분장과 특수효과, 시각 효과, 세트 미술까지 고화질 3D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기 때문에 초대형 다리 붕괴 사고로 이어지는 죽음의 스케일은 거대
관객들의 손소문과 입소문을 타고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최종병기 활>이 오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단기간 300만 돌파로 흥행 장기전 돌입! 빠른 액션만큼 빠른 속도로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최종병기 활>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8월 21일 오후 2시 영진위 기준/3,004,303명)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 리뷰를 통해 영화의 막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 <최종병기 활>은 역대 사극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 돌파, 역대 사극 중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등 역대 한국영화의 흥행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고 있다. 여기에 장기흥행작들의 필수 조건으로 꼽히는 20~40대까지 이르는 넓은 관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 또한 최고의 강점이다. <최종병기 활>의 상영관에서는 새롭게 태어난 우리 전통의 활을 만나러 온 어르신 관객들 또한 많이 볼 수 있어 다양한 관객 층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그칠 줄 모르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 입은 <최종병기 활>이 막강한 흥행 파워를 언제까지 이어갈지
‘속았다’는 쾌감 미스터리 만의 매력 미스터리는 속아 넘어가기 위해 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짜인 트릭에 완벽하게 속았을 때 느끼는 감정은 짜릿한 쾌감으로 전해진다. 그래서 독자들 사이에서 미스터리 소설의 결말을 유출하는 것은 절대 금물로 여겨진다. 아이큐 178의 일본 천재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가 미스터리 소설 ‘로트레크 저택 살인 사건(검은숲 펴냄)’을 출간했다. 쓰쓰이 야스타카는 소설 ‘시간을 달리는 소녀’, ‘파프리카’ 등으로 잘 알려진 SF의 거장으로, 일본 문단의 명실상부한 천재로 칭송받는 작가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로, 이후 ‘인구조절구역’, ‘최악의 외계인’ 등을 통해 SF 작가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로트레크 저택 살인 사건’은 쓰쓰이 야스타카가 집필한 미스터리 소설로써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 작품이다. 소설은 19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화가 툴루즈 로트레크(1864~1901)와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로트레크는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파리 밤 세계의 무용수와 가수, 매춘부와 서커스 단원의 웃음 뒤에 가려진 인간의 비애를 그 누구보다 절묘하게 표현한 작가다.
올 추석 개봉하는 영화 '푸른소금'의 신세경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늘 8월 21일 방송되는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감춰왔던 예능감을 적극 발휘할 예정이다. 신세경, 원래 ‘런닝맨’ 멤버인 것처럼 완벽하게 적응! 얌전할 것 같은 이미지 깨고 적극적인 미션 수행 능력으로 놀라움 선사!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 신세경이 영화 <푸른소금>의 개봉을 앞두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지난 15일에서 16일까지 제주도 우도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에서 신세경은 제주도 명소를 돌아다니며 펼쳐진 미션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청순하고 얌전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적응해 기존 ‘런닝맨’ 고정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 특히 지난 달 출연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평소 유재석의 팬이라고 밝힌 신세경은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 팀의 팀원이 되어 완벽한 호흡으로 미션 수행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스케줄이었지만 신세경은 웃음
개봉 당시 발리우드에서 <아바타>를 제치고 흥행신화를 기록한 영화가 있다. 바로 작가 체탄 바갓(Chetan Bhaga)의 소설(Five point someone: what not to do at IIT)을 영화화한 <세 얼간이>가 바로 그것이다. 보통 원작을 능가하는 영화는 드물지만 <세 얼간이>는 다르다. 영화와 소설 모두 자타공인 역작으로 평가 받을 만큼 영화는 영화 나름의 감동이, 소설은 소설만이 전하는 감동의 울림이 특별하다. 이 책은 매년 40만 명이 지원해 200명만 입학하는 인도 최고의 공과대학(IIT)를 배경으로 다룬다. MIT, UC버클리에 이어 세계 공과대학 3위를 기록한 이 학교는 ‘인생에서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모토 하에 혹독한 경쟁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공부기계가 될 것을 강요한다. 그곳에서 주인공 라이언, 알록, 하리는 스스로를 얼간이라 부르며 점수와 경쟁만을 강요하는 대학 시스템에 전복을 꾀한다. 그들의 반란은 과연 성공할까? 물론 미래의 성공을 담보로 현실을 저당 잡힌 현실을 바로잡는다는 일은 녹록치 않다. 그러나 그 여정이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잖아요>처럼 힘들게만
미치지않고서야’, ‘무슨짓을 한거죠’에 이은 시현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이제는…’을 발표 하였다. 이번 싱글앨범 ‘이제는..'은 신예 작곡과 신현우가 작곡한 곡으로 모던락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R&B 멜로디가 일품인 곡이다. 또한 시현이 직접 작사를 하고 앨범 자켓 역시 디자인하여 앨범에 애착을 보이고 있다. 시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앨범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가요프로그램 및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자연이 싱그러운 버섯의 숲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레어 아이템 GET 그레이트풀데이즈(대표 고요환)는 자사가 직접개발, 서비스하는 한일 3D 커뮤니티게임 ‘MILU Online, http://www.milu.co.kr, 이하 미루)’에서 8월17일(수)부터 2주간 신규 맵 ‘버섯의 숲’을 추가하고 이와 관련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신규 맵은 버섯을 테마로 한 숲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대지와 아름다운 폭포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신규 맵 관련 이벤트에서는 버섯의 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 버섯, 다람쥐, 도토리, 숲 속의 요정을 테마로 하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와 같은 아이템은 게임 내의 낚시 시스템·채집 시스템을 이용하여 획득 할 수 있으며,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해 나만의 컬렉션을 완성하여 하우스 가구를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버섯모자, 도토리 반지, 요정 날개와 같은 기간 한정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미루의 박준민 개발이사는 “이번 버섯의 숲 신규 맵은 미루의 야심작으로 오랫동안 공을 들여 제작하였다. 또한, 신규 맵 버섯의 숲은 같은 공간에서만 생활하던 기존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 영역을 넓
아이돌 출신 ‘토니안’과 호흡 모 케이블 채널에서 11월 방송 예정인 ‘글로벌슈퍼아이돌(이하 슈퍼돌)’의 여자 MC로 박지윤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예능과 시사교양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한 풍부한 경험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에서 필요한 순발력과 재치를 고루 갖춘 점을 높이 평가되어 MC직을 제안했다, 또한 남자 MC인 토니안의 예능적인 진행방식과 박지윤의 전체 참가자를 아우르는 포용력과 안정감 있는 사회자로서의 능력이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제작사인 GSI 관계자는 섭외배경을 밝혔다. 박지윤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만큼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것이며, 모 오디션의 사회자인 김성주 선배의 ‘60초’ 후 공개보다 조금 더 뜸들일 것이다”라며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로서 10억 오디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돌’은 남녀 MC및 심사위원 김광수, 멘토 티아라등이 차례로 발표되며 그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심사위원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래, 춤, 재능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태국, 중국 TV 합작으로 현지 오디션 결선 진출자 TOP3가 국내 결선
SBS드라마스페셜<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방송)의 인기만큼 OST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Part4에는 명품보컬 ‘엠스트리트(M.S treet)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보스를 지켜라> OST는 그동안 Part1-에이핑크의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Part2-린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Part3-김재중의 ‘지켜줄게’가 연이어 공개되며,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순항 중. 17일 공개된 엠스트리트의 ‘묻는다’는 자신의 여자가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엠스트리트 명품보컬 설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그 달달함을 더욱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엠스트리트는 3년만에 광토·설·W 등 3명의 멤버로 재결성한 후 <보스를 지켜라> OST ‘묻는다’를 컴백곡으로 선택해 더욱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오는 9월에는 엠스트리트의 디지털싱글도 발매될 예정이다. 재벌3세와 88만원세대가 계급장을 떼고 맞붙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초짜 여비서 은설(최강희 분)이 불량 재벌3세 차
아름다운 선율 속에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가장 잘 표현해 낸 작품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가 제작하는 2011년 뮤지컬 ‘햄릿’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지난 2007년 시즌1, 2008년 시즌2, 2008 월드버전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햄릿’의 포스터는 한결 새로워진 모습이다. 지난 시즌들의 포스터들이 주로 검은 배경에 남성의 모습을 사용한 것에 비해 붉은 배경에 함께하고 있는 남녀의 실루엣이 강렬하게 두드러지며, 지난 공연의 포스터들과 전혀 다른 파격적인 느낌을 통해 ‘햄릿’을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게 해준다. 강렬한 붉은 색의 장미 배경 속에서 서로를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뮤지컬 ‘햄릿’의 포스터에 등장하는 이유는 뮤지컬이 햄릿과 오필리어의 사랑, 클라우디우스와 거투르트의 사랑을 중심으로 극의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매해 수 없이 올려지고 있는 ‘햄릿’ 공연들과 차별화 하여 한층 더 현대적인 시선으로 다가간 뮤지컬 ‘햄릿’은 화려한 의상과 함축적 의미를 담은 세련된 무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 감각적이고 빠른 템포의 음악으로 ‘아름다운 유럽의 선율 속에 세익스피어의 원작을 가장 잘 표현해 낸 작품’이라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