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한국 밴드 최초로 日 무도관서 단독콘서트 개최!!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한국 밴드 최초로 일본 무도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3, 24일 FT아일랜드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2회에 걸쳐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른 싱글앨범 ‘SATISFACTION’ 발매 이벤트 “SATISFACTION SPECIAL"을 진행했다. 이번 싱글앨범에 수록된 ‘Friends’와 ‘I want’를 부르며 등장한 FT아일랜드는 약 만 여명이 모인 이벤트장에서 무도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FT아일랜드는 일본의 유명 개그맨인 니시오 히데타카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번 이벤트에서 “올해 여름,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파이널 콘서트는 7월 29일의 일본 무도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 도쿄의 무도관은 약 1만명이 넘는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으로 일본 가수들 사이에서도 꿈의 공연장이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또한 팬들과 함께한 토크에서는 TBS 드라마 ‘머슬걸’ 촬영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이홍기가 “혼자 있으니까 너무 쓸쓸한데 오늘 5명이 모이니까 너무 즐겁고 신난다”고 말했고 이에 리더
이지아 직접 만든 드레스에 '서태지' 이니셜 이지아가 과거 공식 석상에서 서태지 이름을 새긴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화제다. 당시 이지아는 'lee jia toes'라고 영문 글씨가 새겨진 직접 만든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이 등장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이지아의 드레스 사진에서 'lee jia toes'의 영문을 거꾸로 하면 'seo tai jee'가 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지아의 드레스가 주목을 받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만 알 수 있는 메세진것 같다", "비밀을 유지하면서 공식적인 자리에 서태지의 이름을 새긴 드레스를 입고 나온 것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결정 시기와 그녀의 재산권포기 등 여러 사안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태지의 이름이 들어간 드레스가 등장한 시기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탕웨이 예고없는 방한! 현빈 휴가와 겹쳐 또 다시 열애설 점화! 현빈의 첫 휴가 기간동안 탕웨이가 비공식 방한을 한 것으로 드러나며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24일 한 트위터의 글을 인용해 “만추 굿바이 GV의 특별한 게스트 탕웨이! 믿겨지십니까? 지금 상상마당 시네마는 흥분의 도가니”라는 글과 함께 탕웨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실제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지난 24일 만추의 마지막 상영행사가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탕웨이의 방한이 공식 언급 없이 이뤄진데다 23일 첫 휴가를 나온 현빈의 일정과도 겹치면서 팬들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우연의 일치일까?” “스타가 왜 비공식 방문을...”, “현빈 보러온거 아니였음 좋겠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현빈과 탕웨이 두 사람은 영화 ‘만추’를 계기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촬영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시티헌터' 박민영, ‘길거리 알바녀’&‘옐로우 여신’ 어떤것이 진짜? 배우 박민영이 88만원 세대 ‘길거리 알바녀’로 대 변신했다. 박민영은 5월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박민영은 지난 13일 화사한 노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노란색 장갑까지 착용한 채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 등장했다. 특히 박민영은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바구니에서 연신 무언가를 꺼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민영이 광화문 광장에 등장한 이유는 극중 고등학교 때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힘으로 대학을 졸업하느라 학자금 대출 빚까지 떠안고 있는 김나나가 돈벌이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소주시음 알바, 택배, 퀵서비스, 대리 운전 등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는 김나나는 길거리 아르바이트까지 섭렵하며 ‘알바의 달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촬영에서 박민영은 따사로운 봄 햇살과 어울리는 노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옐로우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긴 머리를 휘날리
‘로맨스 타운’ 성유리, 머리에 꽃 달고 공동묘지 ‘원맨쇼’! ‘원조요정’ 성유리가 머리에 꽃을 단 채 ‘공동묘지 원맨쇼’를 펼치는 ‘꽃유리’로 변신했다. 5월1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스물여덟 ‘억척식모’ 노순금 역을 맡은 성유리가 엄숙해야 할 공동묘지에서 홀로 실성한 채 웃음을 터뜨리며 방방 뛰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성유리의 공동묘지 원맨쇼는 극 중 자신의 거처이자 일터에서 하루 아침에 내쫓긴 식모 노순금이 엄마가 잠들어 있는 묘지를 찾아가면서부터 시작된다. 한참을 침울해 하던 노순금이 무슨 까닭인지 갑자기 홀로 등산객처럼 크게 “야호”를 외치는가 하면 묘지 구석구석을 방방 뛰어다니고 봉분들을 끌어안기까지 한다. 이 때 마침 그 모습을 보게 됐던 김영희(김민준)가 순금의 정신 상태를 걱정하자, 순금은 아예 머리에 꽃까지 꽂고 “제가 미쳤습니다. 미칠 만 하지 않습니까?”라고 큰 소리를 외치며 알 수 없는 행복감을 표현한다. 직장에서 해고된 후 갈 곳 마저 없어져 버린 서글픈 상황에서도 즐거운 웃음을 연신 터트리는 순금의 감춰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질 예정이다. 이 날의 촬영은 지난 4
나영석PD, ‘1박2일 80명 제작진 입수’건 족구한판!제작진 전원'패닉'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나영석 PD를 포함한 제작진80명이 입수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밥차(저녁식사)’를 걸고 제작진들과 불꽃튀는 축구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는 쪽이 밥차를 쟁취함과 동시에 지는 팀은 저녁을 굶어야 하는 상황.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경기는 연기자팀의 승리로 끝이났다. 이승기는 3골,이수근이 2점을 더하며 5:1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에 모든 제작진들이 저녁을 굶게 되자 나영석 PD는 공손하게 두 손을 가지런하게 모으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이는 4:4 족구대결을 펼쳐 제작진이 이기게 되면 연기자팀은 물론, 제작진까지 저녁식사를 하게 해달라는 것. 이어 "만약 우리가 지게 될 때는 제작진 80명 전원이 입수하겠다"고 욱하며 말했다. 이에 제작진팀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강호동을 비롯한 연기자팀은 환호를 지르며 "콜!"을 외쳤다. 다른 제작진이 나영석 PD의 입을 막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4:4 족구 대결에서 연기자팀은 의외의 선전을 보였다. 앞서 열린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상갑)가 건립 중인 ‘정선산수빌임대아파트’(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452-46번지)의 공급 잔여세대에 대한 일반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 모집기간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거주지나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세대주라면 누구나 공급 신청할 수 있다. ‘정선산수빌임대아파트’는 2010년11월에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3년 1월 준공하여 2013년 3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자는 임대기간이 경과하면 우선분양전환자격을 가짐으로써 무주택서민들은 10년 후 내 집 마련의 꿈도 이룰 수 있다. ‘정선산수빌임대아파트’는 53㎡(23형) 199세대와 59㎡(26형) 66세대 등 총26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대보증금은 각각 31백만원과 33백만원, 월임대료는 215천원과 230천원이다. ‘정선산수빌임대아파트’ 일반 공급으로 정선군은 물론 사북과 인접한 시군 주민, 정선군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타지역 거주자에게도 입주 기회가 주어져 정선군으로의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태블릿 PC 활용해 가입• 상담…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 구축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태블릿 PC로 가입신청을 받고 스마트한 고객상담을 제공하는 대리점인 ‘T world smart’를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통신 서비스, 디바이스 등이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풍부한 정보를 제공 하기 위한 것이 ‘T world smart’의 구축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T world smart’에서는 태블릿 PC를 활용해 개인 특화정보 및 각종 디바이스 정보들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고객의 신용정보 · 사용 요금제 · 통화패턴 분석 등 개인적인 정보는 물론 각종 단말 디자인/사양 · 선택한 단말/요금제에 따른 월 할부액 등을 태블릿P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이러한 정보들은 접수 데스크의PC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고, 할부금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계산을 했어야만 했다. 신규 가입이나 기기변경 등도 태블릿 P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작성된 신청서는 태블릿PC에 저장되지 않고 곧바로 서버로 전송한다. 종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점과, 고객 정보를 시스템적으로 보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