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직접 만든 드레스에 '서태지' 이니셜
이지아가 과거 공식 석상에서 서태지 이름을 새긴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화제다.
당시 이지아는 'lee jia toes'라고 영문 글씨가 새겨진 직접 만든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이 등장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이지아의 드레스 사진에서 'lee jia toes'의 영문을 거꾸로 하면 'seo tai jee'가 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지아의 드레스가 주목을 받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만 알 수 있는 메세진것 같다", "비밀을 유지하면서 공식적인 자리에 서태지의 이름을 새긴 드레스를 입고 나온 것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결정 시기와 그녀의 재산권포기 등 여러 사안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태지의 이름이 들어간 드레스가 등장한 시기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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