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서프라이징 파티까지 파리바게뜨 이벤트 가득 “기념일 많은 5월을 더욱 특별하게~! 파리바게뜨 메이 페스티발이 풍성하게 쏜다!” (주)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날을 만들 수 있는 케이크를 출시하고,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 선물 받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까지 5월의 특별한 날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파리바게뜨 기념일별 케이크가 출시되었다. 어린이를 위해 디즈니 영화 캐릭터를 사용한 ‘디즈니 카 케이크’, 부모님을 위한 부드러운 맛의 ‘딸기 바나나 쉬폰’, 선생님을 위한 카네이션 장식이 올라간 ‘러브 카네이션’, 성년을 맞은 연인을 위한 고백 ‘쥬뗌므’ 등 기념일에 어울리는 케이크로 남다른 센스를 돋보일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들 제품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제품을 소문내고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 주소를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해피콘 5000원권을 선물한다. 부모님, 선생님께 감사 마음 전하는 파티를 쏜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깜짝 파티를 준비중이라면 파리바
대구시는 대구형 예비사회적기업 얼굴격인 심벌마크를 확정했다. 사회적기업의 영문이니셜을 활용해 태양을 형상화한 마크는 각 구·군 및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통해 배포되어 사용될 예정으로 시민들이 예비사회적기업 여부를 쉽게 인지하도록 제작하여 업체들의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대구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는 대구시는 상반기 심사를 통해 총 23개의 기업을 선정하였다. 하지만 예비사회적기업의 심벌마크가 통합화되지 않아 문자로만 표기하거나 일부 업체의 경우 기존 사회적기업 마크를 변형하여 사용해왔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의뢰하여 심벌마크를 제작하였다. 확정된 마크는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의 영문 이니셜 ‘S, E'를 활용하여 희망과 열정을 상징하는 태양을 형상화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의 슬로건인 ’Colorful Daegu‘의 색상(빨강, 노랑, 초록, 파랑, 분홍)을 활용하여 ’대구광역시‘와 ’사회적기업‘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심벌마크는 시, 구·군의 예비사회적기업 관련 책자 및 현수막 등 뿐만 아니라 예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중고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거래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소비자피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최근 3년간 시센터에 접수된 중고자동차 관련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로 중고자동차 관련 상담 및 피해구제를 요청한 건수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146건(‘08 51건 -> ’09 33건 -> ‘10 51건 -> 현재 11건)으로 꾸준히 상담이 접수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시센터에 접수된 중고자동차 관련 상담 146건의 청구 사유로는 성능불량 및 품질보증기간이내 수리거부 사례가 43.2%(63건)로 가장 높았고, 단순변심에 의한 계약해지·해제를 원하는 경우 12.3%(18건), 사고이력 미고지 및 축소고지 사례 11.0%(16건), 성능점검기록부 미교부 사례 7.5%(11건), 주행거리가 조작되거나 고지내용과 상이한 경우 6.8%(10건), 리스 및 영업용 차량 미고지 사례 3.4%(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입경로는 중고자동차매매상사 91.8%(134건), 직거래 6.8%(10건)으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매매상사를 통해 차량을 구입 후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고자동
경기도내 기업들의 수출 증가세로 도내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가 발표한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경기도내 기업들의 3월달 수출액은 81억 2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억 3천 달러(12.9%), 전월 대비 18억 7천불(29.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이 감소했지만 자동차(32% 증가)와 영상기기(38.4%) 등이 각각 30%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 역시 8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대비 6.2%증가했다. 반도체, 천연가스, 동(銅) 등 원자재 수입이 증가해 2월보다는 17억 달러(26.3%) 증가했다. 수출증가세가 수입증가세를 초과하며 무역수지 적자폭도 크게 축소됐다. 경기도의 무역 수지 적자폭은 1월 - 8억 8천만 달러에서 2월 - 2억 1천말 달러, 3월 - 4천만 달러로 감소했다. 지진사태로 감소가 우려됐던 일본 수출 역시 전년 동월대비 15.1% 증가한 4억 4천만불을 기록했으며 수입은 12.4% 증가한 16억 6천만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계자는 “중동사태, 일본지진 등 대외적인 악재 속에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어린이날 선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페이스팩토리의 특별한 그림 선물을 소개한다. ▲페이스팩토리의 카네이션 선물포장과 어린이날 선물포장, 여러가지 그림기법 페이스팩토리는 홍익대학교의 미대출신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특별한 초상화 작품을 그려준다. 얼굴사진을 웹사이트를 통해서 보내주면 택배로 그림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길거리에서 그려주는 초상화나 캐리커처와 달리 캔버스 위에 유화, 아크릴, 실크스크린 등의 현대기법을 이용해 아티스트의 그림과도 같은 초상화 작품을 선보인다. 특별히 5월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위한 카네이션 그림 선물 포장과 어린이날 선물포장은 선물의 가치를 높이는 독특한 아이템이다. 4월 30일까지 그림 주문자에 한해서 선물포장을 할인해주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광주시는 공중위생업소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찜질방이 있는 목욕장업소와 지하 이용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7일부터 29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반(5개반 16명)을 편성해 찜질방을 운영하는 대형 목욕장업소 및 부대이용업소, 이용업 중 대형 지하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목욕장업소는 △시설 및 설비기준 △목욕실 청결, 발한실의 안전관리 여부 △찜질방 매트, 베개 청결 여부 △먹는 물 적합여부이며, 이용업소는 △불법 칸막이 및 별실 설치 여부 △1회용 면도날 재사용 여부 △영업장 내 마사지·안마 등 불법 간판 부착여부 △면허증 대여 영업행위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소는 관계법령에 따라 경고, 개선명령,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등 크고 작은 국제적인 행사에 대비해 공중위생업소도 그에 걸맞게 청결하고 건전한 업소 환경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2011년 새로운 매뉴얼북을 출간에 앞서 또다른 새로운 다짐으로 크리스기 교육장에 들어선 크리스기 원장. ▲디플로마수여하는날 크리스기 아카데미는 크리스기 원장이 출간한 교재로 매뉴얼화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헤어 전문 크리스기 아카데미에서는 기존 미용학원에서 헤어자격증 취득 후 미용실에서 실무 스텝기간을 3~5년동안 거쳐 비로소 미용 디자이너가 되는 한국의 시스템과 사뭇 다른 승급전문 재교육과 창업 전문 실용스타일 헤어전문교육으로 미용을 원하는 일반인과 미용인들의 호응을 꾸준히 받고있다. 크리스기 아카데미는 실용스타일 즉 헤어살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즉 매뉴얼화된 교육으로 빠르고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커트를 이해하고 실무에서 바로 활용 할수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국내 유일하게 퀄리티있는 미용 전문 서적을 출간한 크리스기 원장은 많은 미용인들과 후배양성에 10여년간 힘써왔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삼성동의 교육장(크리스기 아카데미)에는 본인이 집필한 교재를 베이스로 직접 원장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크리스기 원장은 요즘 미용인으로서는 최초로 2011년 중반기에 선보이게될 최초로 어플리케이션 E.BOOK(이북)이 출
광주시가 미국 LA에서 LED분야 단일 수주로는 세계 최대규모인 52억5,000만달러 수출 MOU를 체결해 광산업의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 LA를 방문중인 강운태 시장은 CBS로부터 LED 빌보드 투광조명등 52억5,000만달러(5조7,000억 규모)를 수주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오후 강운태 시장은 LA 오딧세이 컨벤션홀에서 미국 전역에 걸쳐 설치되어 있는 빌보드 투광조명등을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월드비전라이트 USA(대표 유병용)’와 월드비전코리아(대표 위성환) 수출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광주는 CBS 소유 빌보드 350만 세트의 LED 투광조명등 1,050만개를 3년동안 LA에 수출하게 됐다. 이는 LED 분야 단일 수주 규모로는 세계 최고이며, LED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성과물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LED를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LED칩 생산부터 응용제품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 우수제품 양산기반을 마련했는데 이를 기반으로 러시아 연방정부내 대규모 LED 프로젝트와 동남아시아 LED 가로등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