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박유천 ‘리플리’ 긴장감 100배 고시원 ‘첫 만남!’ MBC 새 월화극 ‘리플리’ 이다해와 박유천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리플리’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초강력 ‘리플리 라인’을 결성하며 방송가의 핫이슈로 떠오른 상황. 이다해는 거짓말 한 번으로 인해 치명적인 나락으로 빠져드는 장미리 역을 맡아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 박유천은 일본의 유명한 리조트사 회장의 아들인 유타카 역을 맡아 사랑하는 여자 장미리를 위해 올인하는 로맨틱한 남자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다해와 박유천이 보여줄 ‘막강 호흡’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2일 경기도 용인 MBC 세트장에서 진행된 ‘리플리’ 첫 촬영은 이다해와 박유천이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포문을 열었다. 극 중 유타카(박유천)는 대기업 회장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체험을 하겠다며 방 한 칸짜리 고시원 생활을 자처한 상황. 유타카가 고시원에 도착해 일본에서 가져온 짐을 풀며 어머니인 이화(최명길)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승강기에서 나오는 장미리(이다해)와 부딪치며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이다. 이날 촬영에서는 헝클
강봉균, 김진표, 유선호, 원내대표 출마 선언 ▲(왼쪽부터)강봉균 의원, 김진표 의원, 유선호 의원 민주당은 오는 5월 13일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전북 군산이 지역구인 3선의 강봉균 의원과 전남 장흥ㆍ강진ㆍ영암의 유선호 3선 의원, 경기 수원 영통의 김진표 재선 의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강봉균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先黨後私가 아니라 先黨無私의 정신으로 당내 화합에 헌신할 각오”를 밝혔다. 강 후보는 지역 간 통합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이끌어내고 12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그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보육비지원이나 대학생들의 과중한 학자금 부담경감, 그리고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의료비 지원 등은 이제 더 이상 선택적 복지대상이 아니라 보편적 복지”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나라당에 등을 돌린 600만 중도층을 민주당으로 돌아오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행정부에서 30년 동안 갈고 닦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경험과 3선 의원을 하면서 터득한 정치적 감각을 총동원하여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의원은 내년 총선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민주당의 수권능력에
이승기 “내 이상형은 소녀시대 윤아” 깜짝 고백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꼽았다. 이승기는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라는 선입견이 있다며 “난 완전 쉬운 남자다. 왜 어려워하는지 모르겠다. 그것 때문에 고민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예계 생활 8년간 휴대폰 번호를 물어오는 여자 연예인이 없어 내가 매력이 없는 게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홍경민은 “사람은 이미지가 중요한데 나는 옆집 오빠 같은 이미지가 있어 남자로 잘 안느껴진다고 한다”며 “이승기도 남자보다는 아들 같은 이미지다. 여자들은 이승기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기보다는 이승기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한다”고 분석했다. 이승기는 또 “어려서부터 연예활동을 해서인지 아직까지 방어기질이 있는 듯하다”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스타일로 봤을 때 윤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하늘, 염정아, 최지우, 서우, 김수미, 이혜영 1박2일 여배우 특집 출연 확정! '여걸 6와 1박2일이 만난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모았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특집에 김하늘, 염정아, 최지우, 서우, 김수미, 이혜영이 최종 출연자로 확정됐다. 3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1박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여배우특집'은 6인의 여배우가 1박2일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 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1박2일'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기획이라 방송가 안팎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영석 '1박2일' PD는 "'1박2일' 멤버들이 여가수와 개그우먼은 많이 만나보지만, 여배우는 상대적으로 접촉할 기회가 별로 없어 예측 불가능한 재미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여배우 특집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더욱이 '1박2일'의 메인작가인 이우정 작가는 과거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코너 구성작가로 활약, 여배우 6명과 '1박2일' 멤버가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무시키고 있다. 한편 '1박2일'멤버와 여배우6명이 함께 하는 녹화는 오
‘짝패’ 한지혜, 이상윤과 혼인 불발 위기! 깜짝 충격! 깊은 혼란! ‘조선시대 차도녀’ 한지혜가 이상윤의 신분 고백으로 충격에 빠졌다. 한지혜는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 25회분에서 귀동(이상윤)으로부터 자신과 천둥(천정명)의 신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왔던 귀동과 천둥의 신분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 동녀(한지혜)는 귀동의 여동생 금옥(이설아)을 만나러 귀동의 집에 들렀다가 귀동의 어머니 권씨(임경옥)와 혼담을 나누게 됐다. 평소 동녀를 마음에 두고 있던 권씨는 동녀에게 “올 여름을 넘기지 말고 귀동이와 혼사를 치르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귀동의 아버지 김진사(최종환)가 동녀와 귀동의 혼사를 반대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입장인 것. 귀동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동녀는 귀동과의 혼사를 막는 김진사의 태도에 상심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동녀로서는 자신의 친아들이 귀동이 아니라 천둥이라는 사실을 안 김진사가 일찌감치 며느리로 점찍어뒀던 동녀를 천둥과 연결시켜주고 싶어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아는 귀동은 동녀에 대한 마음을 접게 됐다. 동녀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동안미녀’ 장나라-최다니엘 막강 코믹연기 극찬! 몸을 사리지 않은 장나라와 최다니엘의 막강 코믹 연기가 빛을 발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일 첫 방송 된 KBS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는 시청률 6.8%(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깨알 같은 재미마저도 놓치지 않고 이끌어낸 이진서 PD의 연출력과 밝고 경쾌한 오선형, 정도윤 작가의 대사들,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코믹 연기 투혼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2일 첫 방송된 ‘동안미녀’ 1회 분에서는 '절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는 노처녀 소영 역의 장나라와 능청스러운 애교남으로 등장하는 진욱 역의 최다니엘이 환상적인 호흡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극 중 나이보다 동안이라는 이유로 실직을 당한 소영(장나라)은 어렵사리 취직한 리폼 가게의 명품 옷을 동생 소진(오연서)이 훔쳐가자 소진을 잡기 위해 클럽에 가게 됐다. 소영은 클럽에서 우연히 소진의 옷을 갖고 있던 진욱(최다니엘)과 옥신각신하던 중 술이 가득 담겨 있는 커다란 마티니 잔에 빠지게 됐고, 클럽 집기들을 심하게 망가뜨
이지아, 첫 심경글 “여러개의 이름으로 살아가며 정체성 혼란”(전문포함) 서태지 심경글에에 이어 이지아가 지난 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장문을 글을 올려 심경을 전했다. 이지아는 “지금까지 솔직하게 제 자신을 보여드리지 못했던 것에 대해 먼저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너무나 많은 추측들이 있어 직접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 용기를 내어 글을 쓴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이었지만 믿음과 희망으로 사랑을 했고, 그 나이에 가져야 할 소중한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했지만 단 한 번도 그 사랑에 대해 가슴이 아닌 머리로 계산한 적 없었다”며 “일반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생활을 해야 했던 이유는 아무에게도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던 그 사람의 뜻을 존중하고 따랐던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006년 제대로 된 논의조차 해보지 못하고 모든 것을 마무리 했던 이유는 어서 빨리 모든 상처를 잊을 수 있기만을 바랐기 때문이었다”며 “그 사람을 깎아 내리고 싶은 마음은 정말 조금도 없었고 그래도 좋은 모습으로 원만하게 풀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금 오랜 인연 맺었던 사람과, 함께 했던 과거를 놓고 서로 다른 의견으로 마주하는 안타까운 상황
강원도는 장애인들의 눈, 귀가 되어 정보접근 및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시회를 오는 5월 19일, 강릉 시청 본관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춘천권, 원주권, 강릉권, 3개 권역별로 나뉘어 6. 22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이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보조기기 활용 필요성 및 본인의 장애에 적합한 기기를 선택하는데 어 려움이 있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홍보하고 기기활용도를 높 이기 위할 목적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되는 품목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특수SW 등 총 62종으로 시각장애 보조기기 31종, 지체/뇌병변 보조기기 14종, 청각/언어 보조기기 17종이다. 강원도는 매년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및 특수S/W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여 정보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190여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있다. 보조기기 신청 접수는 5. 13일부터 6. 13일까지이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층상담을 통해 보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선정된 사람은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기간동안에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