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타운’, 식모 성유리…142억 복권 당첨! 하루 아침에 인생역전? ‘24K 노순금’ 성유리가 희로애락을 오가는 ‘더블 반전’으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12일 방송 된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 2회분에서 억척식모 노순금(성유리)은 142억 상금이라는 초유의 복권에 당첨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신나는 반전을 선사했다. 순금은 술값으로 건우에게 떼인 돈을 찾으려 집까지 찾아왔다가 아이를 잘 본다는 이유로 바로 트로피 사모님(양정아) 눈에 들어 강태원(이재용)의 집에서 식모살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뉴욕으로 유학 갔던 150kg 순둥이 건우가 3년 만에 친아버지도 알아보지 못할 만큼 날렵한 실루엣과 불 같은 짐승남으로 변해 돌아오면서 순금은 위기를 맞았다. 그 동안 성유리가 대신 거짓말로 보냈던 편지를 보고 친어머니 같았던 식모 유춘작이 무사히 잘 계신 줄로만 알고 있던 건우는 유춘작이 진작에 집에서 쫓겨난 것을 알고 화염 같은 분노를 쏟아내며 다짜고짜 김영희(김민준)의 멱살을 잡는가 하면 아버지(이재용)와 새엄마 트로피에게 유춘작 할머니를 찾아오고야 말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앞서 1번가에 들어서자마자 순금과 맞닥뜨리며 순금에 대한
구하라, 5개월만에 국내활동 ‘강심장’ 출연! “지금 전하고 싶은말..” 카라가 멤버 구하라의 연기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5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다. 카라는 12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참가한다. 구하라가 연기데뷔하는 드라마 ‘시티헌터’가 25일 방송을 시작하는 것에 맞춰 멤버 전원이 응원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그간 국내 활동을 하지 못한 사정에 대해서도 설명과 양해를 구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내 활동은 지난 연말 ‘Jumping’ 활동을 마무리한 후 5개월 만이다. 이밖에 카라는 오는 6월 11일 두번째 한국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국내 활동으로 예정하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전반적인 호감도, 박정희 31.9%, 노무현 30.3%, 김대중 19.8%, 이명박 7.6% 재출마시 지지의향, 박정희 57.5%, 노무현 47.4%, 김대중 39.3%, 이명박 16.1%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소장 국회의원 백원우)'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5월 9일~10일 양일간에 걸쳐 ARS 여론조사(RDD방식)를 실시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현직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와 직무평가, 재출마시 지지의향 등의 조사를 통해 전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전반적인 평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명박 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의 직무평가 만족도 결과 이명박 대통령 “잘하고 있다” 30.7%, “잘못하고 있다” 64.1% 노무현 대통령 “잘했다” 65.9%, “잘못했다” 28.6% 먼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직무평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0.7%, ‘잘 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64.1%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응답이 높을수록 부정적인 평가가 높았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직무평가 결과 ‘잘했다’는 의견은 65.9%로 ‘잘못했다’는 의견 28.6%에 비해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실력파 중고신인 투페이스(2FACE) 노기태가 이번앨범에는 아이돌스타 유키스의 동호와 함께 “사랑메뉴얼”이라는 봄향기 가득한 미디움템포 세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였다. 이번 세 번째 싱글앨범인 “사랑메뉴얼”은 처음 시작하는 연인들이나 사랑에 서투른 연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래이다. 이번곡은 연인들이 서로 사랑표현을 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가사에 진솔되게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 측은 노기태 싱글앨범 “사랑메뉴얼”은 따뜻한 봄날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서정적인 멜로디에 가볍고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고 전하고 있다. 노기태는 5월 13일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피처링을 맡은 싱글앨범 ‘사랑메뉴얼’을 공개 하였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SK텔레시스(대표 이종성)는 지난 12일 자사의 핸드폰 브랜드 ‘W(더블유)’의 두번째 스마트폰인 ‘윈(SK-S150)’을 선보였다. ‘윈(WYNN)’은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을 통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W만의 디자인 감각이 적용된 제품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 어울리는 명품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다. 사용빈도가 낮은 앱의 색상이 저절로 옅어지는 앱 쉐이드 (App Shade) 기능, 문자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 외부 스위치로 간단하게 스마트폰 대기시간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초간편 절전모드인 에코모드(eco Mode) 등으로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에 최적화 되었다. 윈(WYNN)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2.3버전(진저브레드) 운영체제와 퀄컴 45nm 공정의 초고속 1.2GHz CPU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빨라진 스마트 환경을 제공하며, HSPA+ 통신방식 지원으로 3G망에서의 인터넷 접속 및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졌다. 사용자의 이용 패턴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UI 윈(WYNN)의 강점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이다. 윈(WYNN)은 스마트폰 대기화면의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이
올 하반기 모든 설비 이전 마무리 및 본격 가동 예정 단일 전선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첫 물량이 출하돼 수출길에 올랐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지난 11일 오후 당진공장에서의 생산물량 중 132kV 초고압케이블 완제품을 첫 출하, 평택항에서 선적 후 쿠웨이트로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당진공장초고압케이블 공장에 대한 부분 준공을 마치고 시운전 기간을 거친 후 첫 출하에 이르게 된 것으로, 이 물량은 지난해 10월에 계약을 체결하고 20개월의 기간에 걸쳐 진행하는 쿠웨이트 사드 지역 (SAAD AREA) 변전소간 연결프로젝트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당진공장은 지난 2008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공장건축이 마무리 되었으며, 단계별로 나누어 안양공장의 설비를 이설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공장은 안양공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첨단 설비와 운영에 적합한 차세대 전선공장으로서, 대한전선 전선사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기존의 전선공장과는 차별화된 조화와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했다. 특히 당진공장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물류환경을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활용한 치과 업무 맞춤 서비스로 생산성 향상 추진 ▲SK텔레콤 신창석 기업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바텍코리아 노창준 회장(사진 오른쪽)이 12일 SK텔레콤 남산사옥에서 치과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헬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은 첨단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바텍코리아(회장 노창준)와 치과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헬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해부터 삼성서울병원, 고려대병원, 충남대병원, 경북대병원, 첨단병원, 고신대병원 등 전국 주요 병원에 스마트 호스피탈 서비스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 전국 1만4천여 개 치과를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 솔루션을 선보이게 됨에 따라 국내 스마트 헬스 사업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실하게 다질 수 있게 됐다. 이날 SK텔레콤 남산사옥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양사는 ▲치과 대상 모바일 경영지원 솔루션 사업 공동 추진, ▲ICT기술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 개발 협력, ▲의료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한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 하반기 중 우선
한국야쿠르트는 5월12일, 과즙탄산음료 ‘오유 프릇 스파클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유 프릇 스파클링’은 사과맛 340ml캔으로 발매된다. 한국야쿠르트 F&B유통마케팅팀 김기현 팀장은 “사과 향이 아닌 진짜 사과과즙 10%를 함유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오유 프릇 스파클링’에는 보존료와 합성색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탄산음료의 주 소비층인 청소년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과즙탄산음료 시장은 다양한 탄산음료제품군 중 최근 1년 동안 가장 성장세가 높다. 한편 착향탄산음료 시장은 같은 기간 역신장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탄산음료시장에도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업계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탄산음료 시장은 2007년 90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으며 2011년 1조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사이다와 레귤러콜라가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으며 ‘제로칼로리 사이다’, ‘탄산에너지음료’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다양화 된 고객 니즈를 공략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