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앱 다운로드 및 커플사진 자랑하고,커플링 선물받기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커플전용 스마트폰전용 예적금 상품인 ‘신한 두근두근 커플적금’과 ‘신한 두근두근 커플정기예금’을 5월 1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 예적금은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은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및 관계관리에 착안하여 출시한 상품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과 미래도 함께 저축하는 차별화된 스마트폰 전용 상품이다. 신한 두근두근 커플적금은 두근두근 커플샷 앱에서 커플인증하고 커플사진을 공유하면 연 0.3%P, 또 커플이 함께 적금을 가입하면 연 0.2% 금리 우대되어 최고 연 4.3%(2011.5.16 현재)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이다. 자매 상품인 신한 두근두근 커플정기예금은 5백 만원 이상 가입 및 커플 인증한 경우 최고 연 0.2%P의 금리를 우대 받아 최고 4.51% (2011.5.16 현재)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입한도는 1천 만원 이하이다. 신한 두근두근 적금 및 정기예금은 신한은행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신한 S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두근두근 커플샷 앱은 m.shinhan.com에 접속하
‘교수와 여제자2’ 여주인공 양서연 하차 결정! “알몸본 남동생 격분”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의 여주인공 양서연이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서연은 최근 우연히 그녀의 공연을 본 남동생 때문에 자진하차를 하게 됐다. 남동생은 이달초 양서연이 연극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찾았다가 누나의 노출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남성 관객들이 내 알몸을 보고 탄성을 지르는 것을 본 동생은 결국 극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남동생이 '누나가 창녀야? 이런 연극을 왜 하는거야? 부모가 알면 약 먹고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고 말하더라. 이 한마디에 열정도, 연기할 명분도 사라졌다"며 "죽고 싶은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냈고 이제 더이상 연기할 수 없게 됐다"고 괴로운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 역시 심사숙고한 뒤 ‘예술집단 참’은 “극 전개 상 누드연기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양서연의 사연에도 공감해서 양서연을 하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서연이 중도에 하차하자 ‘교수와 여제자2’는 양서연과 교대로 주인공을 담당했던 엄다혜가 단독으로 오는 24일부터 무대에 서게 됐다. 이 연극은 다음달 30일까지 대학로 극장 비너스에서 하루 2번 공연
서태지 "재발 가능성과 사실 확인 위해" 소송 취하 거부 서태지가 이지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 취하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또 한번의 파장이 예고됐다. 서태지의 소속사는 17일 "상대측이 소송을 제기했고 예고 없이 단독으로 취하했다. 향후 재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부동의서를 서울 가정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50억 원대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고 논란이 되자 지난달 30일 소송을 취하했다. 이에 "합의금으로 소송을 취하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서태지 측은 이러한 무성한 소문들을 해소하기 위해 소송 취하를 거부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서태지의 소송 취하 거부에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다"며 “이지아가 여전히 힘든 상황인데 이 같은 일이 벌어져 걱정된다”고 전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영광군 보건소는 관내 병·의원과 연계해 5월 16일 보건소와 영광 시장 주변에서 내혈압·내혈당·혈중지질 알기 체험행사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등 합병증이 야기될 수 있고 당뇨병성 망막증, 신경증, 말초혈관폐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예방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 조기발견자에 대한 보건기관 등록 등 지속적인 관리로 지역사회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여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환자조기발견을 위해 주민들의 혈압·혈당·혈중지질을 측정해 주고 질환상담 및 교육, 맞춤형방문건강관리, 한의약 HUB 등 보건사업과 관련해 주민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리플릿·패널을 이용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체험행사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지난 5월 17일 대덕테크노밸리 내 ID본부에서 외국인등록증 중앙발급 개시에 따른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는 지난 5월 1일부터 전국 32개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에 분산 발급하고 있는 외국인등록증(외국인이 입국한날부터 90일을 초과하여 대한민국에 체류할 경우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신분증)을 공사가 제조·발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앙집중 발급 체계로 전환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외국인등록증은 종전의 PVC재질과 열전사방식에서 PC(Polycarbonate)재질과 레이저방식, 삽입형 홀로그램 등 보안요소가 대폭 강화된 것으로 외국인 등록 100만명 시대에 적합한 보안성과 품질이 고급화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성락승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을 비롯 이계재 한국조폐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구잘 투르수노바가 참석하여 외국인 등록증을 수여받았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광주시와 김치박물관에서는 전시 및 소장 자료 확충을 위해 식생활 관련 유물기증 운동을 오는 6월30일까지 전개한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광주김치박물관은 유물기증을 통해 전시품의 질을 높이고 지역민들과의 소통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기증요건은 외관상 온전한 형태를 갖추고 주요 부품이나 기능에 이상이 없는 1980년대까지의 출처와 소유권이 명확한 자료면 가능하다. 주요 기증대상은 △김치제조 도구인 도마, 채칼, 광주리, 김칫독, 젓갈동이, 양념항아리를 비롯 △놋그릇, 사기그릇, 칠기, 구절판, 나주반, 교자상, 두레반 등 식기·소반류 △맷돌, 떡살, 다식판, 누룩틀, 두부틀, 메주틀 등 가공도구 △목기, 촛대, 향로. 향합, 신주틀, 교의 등 의례도구 △다관, 찻잔, 차 주전자, 쟁반, 다과상 등 다례용구 △수동식펌프(작두우물), 옛 요리책자, 사진 등 식생활유물이다. 특히 이번 기증운동은 일반기증과 특별기증 형태로 진행되는데 일반기증 대상은 김치제조 도구와 식생활용품, 책자, 사진 등이며 특별 기증 대상은 정육점, 어시장, 음식점 등 상거래도구이다. 한편 김치박물관 유물 기증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기증서 교부와 박물관 주요행사에 초대한다. 기증 관
경상북도는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으로 예비선정된 약선가공식품명품화사업(사업단장 노남두)이 최종적으로 지원 확정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약선(藥膳)은 ‘약이 되게 먹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음식을 잘 먹으면 보약이 된다는 말과 같이 우수한 식재료 등을 동양의학적인 처방원리에 따라 배합한 음식으로 현재 일본, 중국, 한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웰빙 음식 문화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경상북도가 약선식품산업을 지역전략식품산업으로 신청한 이유는 첫째로 넓은 면적과 다양한 기후대 형성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식품재료와 다양성을 가지고 있어 약선식품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 둘째로 세계적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의 안전성”과 “영양”에 대한 관심이 식품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식생활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약선식품에 대한 가치가 재인식되고 있어 예방의학적인 차원에서 미래 식품시장에서 경제적·문화적인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금년도 지원이 최종 확정된 약선가공식품명품화 사업은 2011년부터 3년간 총 51억원을 투자하여 약선식품의 산업화 및 수출을 위한 인프라와 여건을 공고히 하여 명실상부
경상북도는 최근 계속 상승하고 있는 쌀값 안정을 위해 경북도내에 보관하고 있는 2009년산 정부쌀 3만톤을 5월 19일 농협을 통해 추가 공매키로 했다. 이번에 정부쌀을 추가 공매하게 된 배경은 정부에서 쌀값 안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차에 걸쳐 정부쌀 2010년산 13만톤과 2009년산 3만톤을 공매를 통해 방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쌀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도 보관 2009년산 3만톤(전국 20만톤)을 추가로 공매하는 것이다. 공매는 농협중앙회의 인터넷조곡공매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번 공매에는 입찰 자격을 대폭 완화하여 공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농협에 공매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경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금년도 쌀값 상승의 원인은 지난해 쌀 생산량 감소와 2010년산 재고부족에 따른 심리적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정부쌀 추가 공매로 쌀값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10년 쌀 수급 조절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 구내식당에 2009년산 쌀을 사용하도록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