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반전몸매 화제, 검은색 미니드레스에 도발적 섹시미! 안선영(35)이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글래머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가슴 라인을 드러낸 검은색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글래머스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진한 화장과 함께 도발적인 표정을 지은 모습은 더욱 눈길을 끈다. 게다가 강렬한 붉은 립스틱을 칠한 안선영의 도발적인 자세가 보는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 그대로 반전 몸매다" “도도한 차도녀다”, “포미닛 현아 같다” 등의 반응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충남도는 무기계약 근로자의 정년을 공무원과 동일하게 60세까지 늘린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도는 무기계약 근로자에 대한 사기진작와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무기계약 근로자 관리규정’(제44조)을 개정하여 57세 정년을 6급이하 일반직공무원과 동일하게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60세로 연장하도록 방침을 정한 것이다. 특히, 안희정 충남지사는 앞으로도 무기계약 근로자에 대한 차별해소와 근무환경 등 처우개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남도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중 2년이상 근무한 자에 대하여 ‘07년 213명, ’08년 20명, ‘09년 15명, ’10년 26명 등 총274명을 무기계약근로자로 전원 전환하여 정년을 보장한 바 있으며, 금번 무기계약 근로자 관리규정의 정년 연장은 금년도 상반기 퇴임자부터 적용할 계획으로 ’11년도 6명, ’12년도 5명, ’13년도 이후에는 191명 등 총 202명의 근무기간이 1~3년간 연장되는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임재범, 지하철 시비 일화 공개 “나는 아빠다” 가수 임재범이 지하철에서 시비가 붙은 일화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임재범 지하철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임재범이 지하철에서 시비가 붙은 일화를 담은 글이 게재됐다. 임재범 지하철 시비 일화 글에 따르면 임재범은 지난해 9월 초 한 지하철역에서 30대에서 40대로 보이는 정장 차림 남성과 말싸움이 붙었다. 임재범 지하철 시비 일화 글을 올린 네티즌은 “임재범은 존댓말을 정장 차림 남성은 반말에 시비조였다.”며 “남성은 임재범의 수염과 차림새를 트집 잡았고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임재범이 딸이 울음을 터뜨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딸이 우니 임재범은 야수처럼 변했다. ‘내 딸을 울려’라며 싸움 일보 직전까지 갔다.”며 “왜 유명한 사람이 가족들 데리고 이런 상황까지 겪으며 지하철을 타고 다닐까 궁금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근 TV에서 임재범 씨가 힘들게 살았고 가족과 버스를 타고 놀이공원 놀러간 이야기를 하기에 당시 생각이 났다.”고 덧붙였다. 임재범 지하철 시비 일화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사나이다. 정말 멋진 아빠인 거 같다.”,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다
스테디셀러의 상위권 수성 속에, 신간들의 대거 약진이 눈에 띄는 한주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이번주에도 예스24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위, 2위를 차지했다. 진솔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뜨거운 반향을 얻고 있는 김제동의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가 3위를 지켰다. 10년 만에 출간된 국민 교양 도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이 출간과 동시에 4위에 등극하며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답사 열풍을 몰고 왔던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20위로 신규 진입했던 스타 트레이너 숀리의 <숀리 다이어트>는 ‘8주간의 슈퍼 감량’을 내세워 무서운 기세로 5위에 올랐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생각 버리기 연습>이 6위를 차지했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은 7위에 머물렀다. ‘몰입’ 전문가인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몰입 로드맵, <몰입 두 번째 이야기>가 금주 8위로 신규 진입했다. 전작에 이어 더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활용법을 담고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업그레이드 버
‘비욘드 뮤지엄’ VIP 고객초청 신차발표회장서 1호차 전달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프라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선택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제네시스 프라다 VIP 신차발표회’를 실시하고 1호차 주인공으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프라다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디렉터 스테파노 칸티노(Stefano Cantino) 및 기업CEO 등 VIP 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언베일링 쇼, 제품소개 프리젠테이션 및 1호차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승석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네시스 프라다’는 명품이 보유해야 할 위엄과 전통과 함께 세계 어느 명차와도 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며, “’제네시스 프라다’를 필두로 고급차에 대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를 전달받은 차인표씨 부부는 자녀를 입양해 키우는
충남도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방치된 사회적 약자를 찾아 지원하기 위해서다.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을 주제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조사에 발맞춰 진행하는 이번 일제조사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실시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지만 국가나 사회로부터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로, ▲각종 시설 아동 동반 노숙 및 투숙자 ▲무료·임시 보호시설(진료소 등) 이용자 ▲주민등록 일제정리 등 다른 일제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한 자 등이다. 조사는 행정기관 직접조사와 시민 신고에 의한 조사로 진행되며, 신고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나 각 시·군 신고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도는 이번 일제조사를 위해 최근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19일 ‘충청남도 일제조사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도 복지보건국장과 사회복지과장이 각각 단장과 부단장을 맡게되며, 여성가족정책관실과 자치행정과, 저출산고령화대책과, 장애인복지과 등 관련 실·과가 참여한 부서협의회를 구성한다. 또 시·군에도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 조사계획 수립 및 현장 확인, 민간단체
STX조선해양이 첫 번째 드릴십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 18일 중국 STX다롄 생산기지에서 장원갑 STX다롄 부회장, 한스 듈(Hans Deul) 노블 드릴링社(Noble Drilling Holdings)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릴십 ‘노블 글로브 트로터(Noble Globe Trotter)’호에 대한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릴십은 STX조선해양이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수주한 드릴십이자 STX다롄에서 건조된 첫 번째 해양플랜트로 길이 189m, 폭 32.2m, 깊이 18.9m에 18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최대 12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최대 수심 10,000피트 해역에서 40,000피트 깊이까지 시추 작업이 가능한 선박이다. 또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정한 *DPS(Dynamic Positioning System) 최고 등급인 DP-3를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STX조선해양은 이번 드릴십의 성공적 인도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해양플랜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가 상승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드릴십 분야에서 추가 수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 충북지방경찰청이 고 품격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9일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이기용 교육감, 김용판 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사항이 담겨져 있다. 충북도는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충북도교육청은 실질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충북지방경찰청은 난폭운전 등 교통질서 위협요인에 대한 지도·단속으로 보다 품격 높은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도내 기관이 교통문제에 대하여 고유의 업무를 가지고 공동노력하기로 협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김용판 충북지방경찰청이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도 단위 기관의 협약이 끝나면 각 경찰서 주관으로 자치단체, 교육지원청, 소방서, 민간단체, 운수업체 등이 참여한 선진교통문화협의회(가칭)를 구성하여 불법 주정차 집중관리구역 선정 등 획일적 단속이 아닌 주민참여를 통한 정책발굴로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