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상품 해외홍보와 전자무역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전자무역 통합지원 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전자무역 통합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활동과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원스톱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대전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신청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국내?외인증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국제통상투자과(600-3674)나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864-4620)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대상 업체는 수출경쟁력 평가, 사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업체 10곳을 선정해 업체 1곳당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전자무역마케팅 사전진단 컨설팅 및 수출 이행업무 지원, 국내외 주요 무역사이트에 전자홍보물 등록·홍보, uTradeHub(전자무역종합서비스 사이트) 가입 등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장마철을 대비해 2011년형 제습기 5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10리터 용량으로 최대 41m2(12평)까지 제습이 가능해 거실같이 넓은 면적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신발 건조, 의류 건조 기능까지 가능하다. 또 강력한 제습성능뿐 아니라 ‘자동 습도 조절’ 기능으로 인체가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50~60% 수준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며, 연속 배수, 타이머 기능, 3단계 풍량 조절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탈 부착이 가능한 호스를 이용한 ‘집중 건조기능’으로 여름철 눅눅해진 신발뿐 아니라 젖은 옷, 이불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말릴 수 있고, 신종플루(H1N1) 등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토탈바이러스필터(TVF필터) 등 다양한 필터를 채용해 공기청정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LG전자 제습기는 ‘샴페인 골드’와 ‘실버’ 등 다양한 색상과 깔끔한 외관 디자인에 소음과 진동이 작아 실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전기료는 하루 6시간씩 가동 기준으로 한달 약 2,900원에 불과하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이기영 AE마케팅팀장은 “세균 번식, 각종 냄새 발생 등의 주원인이 되는 습도 조절을 위해 제습기 판매가 갈수록 확산 되고 있다”며, “눅눅한 장
경기도내에 추진중인 철도망의 조기구축을 위해 경기도와 철도시설공단이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 19일경기도청에서 ‘철도건설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추진과, 수도권 고속철도(KTX) 2014년 개통 등 경기도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철도망 구축 사업을 신속하게 건설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철도망 확충사업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소요예산 확보에 공동 노력하고, 지난 4월 확정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경기도내 철도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 철도사업의 40%이상이 경기도 관내에서 건설되고 있어 이번 맺는 협약이 도내 철도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최고의 철도건설전문 공기업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맺는 철도건설 관련 협약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 했다. 아울러 도내 철도 부지를 활용한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진행중인 철도건설에 대한 인·허가 및 민원도 함께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
충남도는 오는 25일 천안 휴러클 리조트에서 해외바이어 7개국 26명을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남도가 지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홍보하고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의해 진행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7개국에서 26명의 바이어가 초청되었고, 충남도내에서 각종 제품을 제조하는 110여개 기업이 상담에 참여하여 바이어들과 1:1 구매상담을 펼치게 된다. 또한, 상담장 내에는 충남도내 각 시·군에서 추천한 49개사의 수출 유망상품이 전시되어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구매상담이 가능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바이어들의 구매의욕 상승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담회에 참가하는 업체의 제품으로는 LED관련 완제품, 천연화장품, 건축기자재, 가공식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출제품들로 대부분 수출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수출상담회에 초청된 해외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출상담회 참가업체들을 먼저 모집한 후 가상(假像)의 백화점을 구성, 그
지역구 국회의원 의정평가 ‘못함’ 58.3%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해당 지역구 시민들은 평균 50% 이상이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의 지난 16일 여론조사 결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최근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 전국 평균 58.3%가 ‘잘못함’, 25.7%가 ‘잘함’, 16.0%가 ‘잘모름’이라고 답했다. 지난달 28일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잘못함’은 7.8%p 상승하고, ‘잘함’은 5.3%p 하락한 결과다. 올해 들어, 모노리서치에서 매월 실시한 정례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는 낙제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회 이슈인 과학벨트 선정,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LH본사 이전, 경기침체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의 시민들이 특히 해당 지역 국회의원의 의정평가에 낮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왔다. 권역별로 보면 과학벨트 선정,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LH본사 이전 논란의 중심인 경북권과 전라권에서 ‘잘못함’에 대한 응답이 각각 73.6%, 61.4%로 타 지역보다 높게 나왔으며, 타 지역 또한 모두 절반 이상이 ‘잘못함
‘미스 리플리’ ‘티아라’ 지연, 일본 총리 딸로 깜짝 출연!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 에 깜짝 출연한다.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최고 배우들이 출연, ‘미스 리플리 라인’을 형성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티아라’ 지연까지 깜짝 출연하게 되면서 ‘미스 리플리’의 탄탄한 라인업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연은 ‘미스 리플리’에서 일본 총리의 딸 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극 중 유우는 장명훈(김승우)이 호텔총지배인으로 있는 호텔 ‘a’에 투숙하고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호텔 ‘a’를 발칵 뒤집어 놓는 문제의 인물. 이때 장미리(이다해)가 일본 총리의 딸 유우를 찾아 호텔로 돌아오게 하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하게 된다. 유우로 인해 호텔 내 장미리의 위상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는 셈이다. 서울 시내 한 지하철역과 남산에 위치한 호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지연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활달하고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는 후문이다. 짧
강제규 감독, 장동건-오다기리 조 주연 <마이웨이>프랑스 칸 현지 파티 참석! 강제규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 <마이웨이>가 프랑스 칸 현지 제작보고회에 이어 같은 날 저녁 파티를 주최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 일본, 중국의 각국 영화인들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 영화제 관계자들이 함께해 <마이웨이>에 대한 국내외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강제규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 <마이웨이>! 프랑스 칸 현지 파티, 세계 각국 영화인 참석해 눈길! 지난 15일 전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마이웨이>의 제작보고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이어, 같은 날 저녁에는 <마이웨이>의 파티가 열려 각국의 영화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세계적인 영화계 인사들이 칸 영화제 기간에 파티를 여는 장소로 알려져 있는 샤또 뒤 세르클(Le Château du Cercle)에서 현지시간으로 저녁 9시부터 시작된 <마이웨이>의 파티에는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배우들이 모두 자리해 파티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이들은 바
세계최고의 스피드,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가 공개 되었다. 스카이(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베가 레이서(Vega Racer, 모델명 IM-A760S/IM-A770K/IM-A780L)’를 19일 공개했다. 세계최초로 퀄컴의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했다. 애칭은 ‘베가 레이서(Vega Racer)로 결정됐다. 스카이 프리미엄 브랜드 베가시리즈가 쌓아 온 스피디(Speedy)한 이미지의 결정체라는 의미와 스마트폰의 ‘페라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페라리가 단순한 스포츠카가 아닌 그 이상의 예술과 감성이 살아 숨쉬는 작품으로까지 불리기 때문. 예술과 감성이 숨쉬는 스포츠카의 스피드와 같이 레이싱을 즐길 줄 아는 레이서가 되어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폰답게, 더 빠르고, 더 즐겁게, 스마트폰을 즐기는 사용자들의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스카이는 인텔리전트 모바일 디바이스(IMD) 전문기업으로서 자존심을 걸고 혼과 열정 그리고 스카이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담아 ‘베가 레이서’를 만들었다. 특히‘베가 레이서’는 스카이 프리미엄 브랜드인 ‘베가’의 브랜드 철학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