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공부와 봉사활동 진학지도 등 5주합숙코스로 한꺼번에!” 2011년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기획된 ‘SAT&자원봉사 진학컨설팅 멘토링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SAT와 봉사활동 및 진학컨설팅 보충수업 올 여름 한번에 해결해 주는 국내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해외유학생 주재원자녀 지방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 대학 전문교육업체인 (주)코리아 토인비 주관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프스 열리는 이번 캠프는 올 가을에 10학년~12학년이 되는 예비 수험생들만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강사들은 이미 검증된 Marty Thirt 대표강사 하버드졸업 하버드대학교 면접관 출신 현 단국대학교 영문학과 부교수 Andrew David LaFamme 등 참여한다. 카운셀러 또한 Northwestern University, Pomona College 명문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튜터링서비스로 수업을 통한 보안수업을 진행하며 국제환경단체기구, UN새천년개발과 국제기구과정을 통한 참여봉사 국제환경단체 한국국제 봉사기구(KVO)단체 등으로 캠프기간 동안 다양한 봉사기회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지난 5월 19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 및 신안군 (군수 박우량)과 신안군 천사(1004)의 섬 관광활성화와 지역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1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신안군 섬에 대한 관광자원개발과 관광투자유치, 섬 홍보 및 해외 관광객 유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부터), 박준영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라남도 신안군 섬 지역에 대한 대규모 프로젝트와 관광상품·프로그램 개발 등 관광활성화 사업을 3개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신안군 천사 (1004)의 섬 관광활성화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하여 전라남도는 신안군 섬에 대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신안군은 섬 관광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개발전략 제시, 관광상품 기획·발굴, 홍보 등 협력방안을 수립하고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상품에 대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업 지원, 공사의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홍보 활동과 투자유치, 교육 및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대구시는 제4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면서 다문화를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 22일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11 컬러풀 대구 다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신나게, 맛있게, 재미있게, 알차게”란 슬로건으로 메인무대와 74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체험, 생활에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금까지 다문화체험 위주였던 축제 분위기를 우리 전통 문화를 알고자 하는 결혼이민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국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분위기로 전환하여 ‘전통혼례 재현’, ‘대례상 차리기’, ‘태평무’ 공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온 몸으로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외국인주민들에게 ‘나도 한국인’이라는 인식을 함양시키고자 ‘법률·교육·건강 상담 부스’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 부스를 늘이고 내국인들에게는 다양한 다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1부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사물놀이 등불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시립국악단의 ‘태평무’ 등 우리 전통 민속춤을 볼 수 있고 외국인주민 정착
JYJ(재중, 유천, 준수)의 월드투어 콘서트 ‘JYJ World Tour Concert 2011’가 팝의 본고장인 미주 대륙으로 무대를 옮긴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JYJ의 미주 투어 콘서트가 5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캐나다 밴쿠버 시의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에서 첫 테이프를 끊는다.”며, “JYJ는 한국인 아티스트로써 새로운 역사를 미국에 새기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JYJ의 미주 지역 월드투어 콘서트는 세계 2위의 프로모션 기획사이자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본 조비(Bon Jovi), 어셔(Usher) 등과 같은 세계 최고의 팝 아티스트와의 공연을 진행한 ‘AEG 라이브(AEG Live)와 손을 잡았다. 공연 총 연출 또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등의 공연을 맡았던 안무가 제리 슬로터(Jeri Slaugther)가 지휘할 계획이다. 콘서트가 펼쳐지는 공연장의 대부분이 7천 여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의 무대를 자랑하며, JY
“숭고미의 재발견”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우리나라의 갯벌은 세계에서 가장 표피층이 두텁고, 세계 최고의 생물다양성을 지닌 세계 최고의 갯벌로서, 우리나라의 자랑 거리이며, 생태계의 최후 보루이다. 아름다운 갯벌 위를 바다의 밀물과 썰물이 쉼없이 드나들면서 만들어내는 형이상학적인 아름다운 선과 저녁노을이 함께 만들어낸 우리나라의 갯벌은 세계의 최고의 팔색조 아름다움을 지녔다. 우리나라의 팔색조 아름다운 갯벌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위해, 항공기를 이용하여 8년여의 세월동안,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을 촬영해온 선상근 사진가의 작품전이 오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소재 <공근혜 갤러리>에서 ‘숭고미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전시되어 진다. 선상근 사진가의 작품은 프랑스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가진 환상의 소중함을 얘기하고 있다. 선상근 사진가의 이번 전시 작품인 ‘숭고미의 재발견’은 하나의 고정된 대상을 초월하는 행위로써, 갯벌과 물이 만나 이루어지는 예술적 가치 또는 우리가 일상에서 바라보지 못한 하늘에서 대지를 바라 봐야 만이 느낄 수 있는 세계를,
광주시는 청년 취업지원과 금형산업 등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역 연구기관과 연계, ‘중소기업 맞춤형 R&D인력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인턴과 사전에 취업약정을 체결하며 연구기관은 채용자를 핵심기술 인력으로 양성하고 참여기업은 인턴기간이 끝나면 정규직으로 채용함으로써 지역의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시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광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기술실용화본부,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광주테크노파크 차세대자동차전장부품 생산지원센터 등 시 출연연구소 4곳과 연계해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기업은 지역 내 제조기업 중 금형 6개, 자동차 4개, 가전정보 5개, 광 5개 기업 등 20여개 기업이다. 참여기업 선정은산업분야별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하고,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6월중 인턴모집과 기관·기업·인턴 간 협약을 체결해 7월부터 본격적인 인턴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참여기업이 확정되면 연구기관과 기업간 협약을 체결하고 인턴 인력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인턴은 만 32세 이하의 이공계열 대학교 졸업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량성과 쿠셔닝 강화, 트레이닝워킹러닝 운동 즐길 수 있어 아식스스포츠(회장 김운렴)는 운동하기 좋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경량성과 편안함을 강조하고 화려한 색상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33시리즈 트레이닝화를 출시했다. 아식스의 33시리즈는 트레이닝과워킹러닝 같은 운동 시 가볍게 신을 수 있도록 경량성을 강화했으며, 네온 오렌지핑크 등의 비비드한 칼라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3시리즈의 숫자’33’은 사람 발의 33개 관절을 의미하는데 운동 또는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때 33개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는 뜻이다. 33시리즈는 이미 미국에서 올해 4월 출시되어 약 50만족의 수주실적을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 이어 전세계 두 번째로 출시하게 되었다. 젤-블러 33은 280g(270mm 기준)의 무게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초경량 트레이닝화이다. 쿠셔닝 효과가 탁월한 젤을 뒤축에 장착, 충격 흡수 및 분산력을 높여줘 안전하게 러닝 운동
대한항공이 최신 항공기를 추가로 신규 도입하면서 세계 항공시장에서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 19일 차세대 명품 좌석이 장착된 291석 규모의 B777-300ER 차세대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5월 24일부터 뉴욕, 프랑크푸르트, 호찌민 등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미주, 유럽 및 동남아 노선에 이 항공기를 투입해 고객 서비스 차별화를 통하여 항공 수요 유치에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은 고객 편의 확대와 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모두 7대의 B777-300ER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일등석에는 국내 최초로 해외 전문 디자인 업체에 의뢰해 설계한 ‘코스모 스위트’, 프레스티지 클래스에는 180도로 펼쳐져 안락함을 선사하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일반석에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뉴 이코노미’를 장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내 환경을 갖췄다. 또한 B777-300ER 항공기는 기존 B777-300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2.5% 향상되었고, 날개 길이도 약 4m 길어져 항속거리가 13,914km로 최대 15시간 논스톱 비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기존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항공기보다 가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