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강혜정,‘유쾌․발랄․상큼․화창’ 야구장데이트! ‘미스 리플리’ 박유천과 강혜정이 ‘유쾌․발랄․상큼․화창’한 야구장데이트를 선보인다.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박유천은 외모, 능력, 배경을 모두 갖춘 이 시대 최고의 ‘프린스 차밍’ 송유현 역을, 강혜정은 이다해와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감성을 지닌 나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극 중 송유현(박유천)과 나희주(강혜정)는 호텔 ‘a’에서 우연한 계기로 마주치게 된 사이. 송유현의 단짝친구 하철진(이상엽)과 나희주가 사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은 친해지게 된다. 나희주가 장미리(이다해)를 데리고, 송유현은 하철진을 데리고 와 야구경기를 보기로 약속하게 되면서 야구장에서 만나기로 한 상황. 장미리와 하철진이 모두 약속을 취소하며 송유현과 나희주 두 사람만 야구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두 사람은 막대풍선을 들고 열광하며 야구 경기에 흠뻑 빠진 모습을 선보이며 산뜻한 야구장데이트 장면을 연출해낸다. 지난 3일 목동 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실제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
‘동안미녀’ 장나라-최다니엘, 귀요미 밸리댄서 VS 공중부양 차력사! ‘동안미녀’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각각 귀요미 밸리 댄서와 공중부양 차력사로 변신해 막강 ‘엔도르핀 코믹 커플’임을 입증했다. 아옹다옹 '초딩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장나라, 최다니엘이 24일 방송될 KBS 월화극 '동안미녀‘ 8회분에서 엉성한 밸리 댄스와 차력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깜짝 밸리 댄스와 차력 실력을 선보이는 이유는 극 중 패션회사 더 스타일의 워크샵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장면 때문. 최다니엘은 남자들로만 구성된 MD팀의 장기자랑이 차력이었기 때문에 무대에 나가 포복절도할 포즈와 표정, 막 나가는 시범으로 ‘달인’ 김병만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게 된다. 특히 즉석으로 날라차기 공중부양과 가슴으로 쇠막대를 구부리는 장면 등을 담아내며 ‘액션 다니엘’의 면모를 새롭게 펼쳐냈다. 그런가하면 장나라는 특기가 밸리 댄스라고 적힌 동생 이력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장기자랑 무대에서 밸리댄스를 선보여야 하는 상황. 선배 디자이너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동생에게 속성으로 배운 ‘허접 밸리 댄스’ 실력을 무대에서 펼치게 된다. 하지만 장나라의
'시티헌터’ 구하라, 깜찍-청순 ‘잠자는 침실의 공주’등극! ‘시티헌터’ 구하라가 새침한 듯 귀여운 침실 모습을 공개하며 ‘잠자는 침실의 공주’로 등극했다. 구하라는 5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딸 재수생 다혜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의 ‘시티헌터’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은 철부지 재수생 다혜가 윤성(이민호)에게 과외를 받고 싶은 마음에 앙탈을 부리며 침대 시위를 펼치는 장면. 윤성이 MIT 박사 출신 청와대 요원의 실력자인 데다가 청와대에서 윤성을 본 이후로 남다른 호감을 갖게 된 다혜가 윤성에게 지속적으로 “특별 과외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요청해왔던 것. 무엇보다 다혜는 자신의 애교 섞인 청원에도 윤성의 거절이 계속되자 침대 밖을 나오지 않고 학원에도 가지 않은 채 시위를 벌였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윤성이 부탁을 들어주지 않자 다혜는 엄마를 향해 “꼭 내 선생님 되게 해달라구”라고 애교 섞인 사정을 하며 ‘과외 선생님 청원 프로젝트’를 이어갔다. 이날 촬영장에 구하라는 천사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편안해 보이는 화이트 니트에 귀여운 양갈래
전혜빈, “저 결혼했어요” 깜짝 발표.신랑은 온주완? 배우 전혜빈이 깜짝 결혼발표를 해 화제다. 전혜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립니다. 저 결혼했어요. 갑자기 이런 발표를 하게 되어서 미안해요. 어차피 세상에 들통날거 시원하게 밝힙니다. 축복해주세요~ 잘살게요^^"라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동료배우 온주완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사람은 SBS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네티즌들은 "정말 결혼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잘 어울리긴 한데..이소연은 어떻하냐", "정말 신랑신부같다", "두사람 진짜 결혼하는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도시미인 조윤정 역을 맡아 '내 사랑 내 곁에' 8회분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임태훈닷컴 등장! 도 넘은 네티즌 마녀사냥 우려의 목소리 높아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임태훈닷컴’이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임태훈닷컴’은 고 송지선 아나운서와의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켰던 야구선수 임태훈에게 자살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묻는 곳으로 얼마전 마녀사냥의 논란이 되었던 ‘이지아닷컴’에 이어 또 한번의 마녀사냥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홈페이지는 송지선 아나운서가 투신한 직후 개설됐다. 현재 '임태훈 닷컴'은 '고(故) 송지선님 추모하기' 게시판과 '임태훈 선수 게시판'으로 나뉘어져 있다. 앞서 고 송지선은 트위터 자살 암시글 소동에 이어 사생활 일기가 노출되는 사건을 겪으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고 송지선은 이 과정에서 수면 위로 떠오른 임태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얼마 못 가 “임태훈과 열애중이며 성적인 접촉을 가졌지만 그 이후 나를 모른 체해 심적으로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임태훈은 이 사실과 관련해 “사귄 적 없다”고 일축했고 세간의 비난을 홀로 감당하며 우울증에 시달리던 송지선은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징계 내용을 공개하는 5월23일 서초구 자택 19층에서 투신자살했다. 이에
김민희, 변영주 감독 <화차(가제)> 여주인공 발탁! 이선균과 첫 호흡. 김민희가 변영주 감독의 신작 <화차(가제)>에 이선균과 함께 출연한다. <화차>는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한 남자가 그녀의 의문에 싸인 정체를 알아가면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김민희는 납치라고 믿어지는 실종으로 인해 모든 사건과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의 약혼녀인 ‘선영’으로 등장한다. 김민희의 소속사측은 “기존에 보여드린 김민희의 연기색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욕심을 보였다. 변영주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화차>는 소설 <화차>와는 메인 플롯 외에는 상당한 부분을 각색하여 영화<화차>만의 색깔을 뚜렷이 보일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화차>는 변영주 감독이 <발레교습소> 이후 7년만에 연출하는 장편영화로 일본 유명 추리 소설 작가인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를 각색한 작품이다. 한국에서도 ‘모방범’과 ‘영웅의 서’로 이름이 알려진 미야베 미유키는 1987년 소설<우리 이웃
신예 김정헌, 영화 ‘마마’로 스크린 샛별 눈도장 올 6월 극장가를 눈물과 웃음으로 물들일 영화 ‘마마’의 까칠한 아이돌 스타 민혁으로 출연한 신예 김정헌이 스크린 샛별로 떠오를 준비를 마쳤다. 태어나서 처음 부른 이름, 영화 <마마>는 남 얘기가 아닌, 함께 웃고 같이 우는 바로 나와 우리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엄정화, 김해숙, 유해진, 류현경 등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김정헌은 극중에 모녀관계로 나오는 전수경씨와 류현경씨의 갈등의 원인이 되는 까칠한 아이돌 스타 역할로, 솔직함을 넘어 싸가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나쁜 남자로 등장한다. 김정헌은 “씬이 많이 않았지만,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 너무 영광 이였다. 따듯함과 배울 점이 아주 많은 현장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현재 MBC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 귀염둥이 철부지 막내아들 ‘한정헌’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정헌은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환하게 웃을 때 나오는 눈웃음 등 여성들에게 매료시키는 다양한 매력을 가졌으며 신예 스타들의 데뷔 등용문이라고도 불리
‘짝패’ 한지혜-이상윤 동동커플의 최후는? 마지막 회 앞두고 궁금증 증폭! ‘조선시대 차도녀’ 한지혜가 이상윤의 ‘수호천사’를 자청하며 적극적인 귀동 돕기에 나서 ‘동동커플’의 최후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지혜는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 31회 분에서 귀동(이상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적극적인 귀동의 ‘수호천사’로 나섰다. 위기에 몰린 귀동의 둘도 없는 ‘짝패’ 역할을 하는 동녀(한지혜)는 귀동의 어머니인 막순(윤유선)을 돕는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동녀는 막순을 걱정하는 귀동을 향한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귀동의 어머니인 막순은 아래패의 수괴인 천둥(천정명)의 어머니로 알려지면서 위험에 처해있는 상황. 어려움에 처한 어머니를 걱정하는 마음에 귀동은 동녀에게 “네가 아는 다른 곳에 어머니를 모셔다 놓거라”고 부탁했다. 동녀는 그런 귀동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어머니보다 네가 더 걱정이다. 몸도 성치 않은데 나가서 조심하거라”며 귀동을 향한 근심어린 눈빛을 보냈다. 귀동의 부탁을 받은 동녀는 막순을 현감(김명수)과 삼월(이지수)의 집에 숨기기로 결심, 막순을 데리고 삼월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동녀는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