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베이 전속모델 아이유, 팬사인회! “팬들 만나러 광주 왔어요" 지난 5월 20일 ‘광주첨단’에서 유니온베이 전속모델 아이유의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은 아이유를 보기위해 새벽부터 수천명의 팬들이 대기하며 일대 교통이 한순간 마비되어 그 인기를 실감했는데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먼길을 달려온 아이유는 그녀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한명한명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등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광주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니온베이 마케팅실의 관계자는 “2011년 아이유와의 모델계약으로 작년대비 40%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그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광고에서 공개된 아이유의 마린 티셔츠가 폭발적인 반응으로 일시 품절되는등 구매문의가 쇄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전속모델 아이유와 서인국이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즐거운 이벤트들이 가득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를 통해 자작곡인 ‘내손을 잡아’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동안미녀’ 500원 커플 장나라-류진, 달달한 ‘영상 통화’ 벤치 러브신! ‘동안미녀’에서 ‘500원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장나라와 류진이 달달한 ‘영상 통화’ 벤치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KBS 월화극 '동안미녀’에서 류진이 장나라가 떨어뜨리고 간 500원을 챙겼다가 장나라에게 건네준 장면을 통해 ‘500월 커플’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상황. 감정표현에 조심스러웠던 류진이 장나라와 야심한 시각에 단 둘이서 벤치에 앉아 달달한 ‘영상 통화’ 장면을 선보이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장면은 류진이 자신의 딸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서 비롯된다. 장나라를 잘 따르는 딸의 모습과 그런 자신의 딸을 다정하게 대해주는 장나라의 모습에 류진이 서서히 닫혀있던 자신의 마음을 열게 되는 것. 지난 20일과 23일 각각 강원도 횡성과 용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장나라와 류진은 벤치에 앉아 서로의 얼굴이 맞닿을 정도의 밀착신을 선보이며 두근거리는 남녀의 모습을 펼쳐냈다. 당초 이 장면은 극 중 딸과 영상통화를 하는 장나라를 류진이 지그시 바라보는 정도로 예정돼 있었지만, 극의 진
‘미스 리플리’ 박유천, 재벌2세 본부장 ‘부드러운 카리스마’ 폭발! ‘미스 리플리’ 박유천이 최연소 본부장 취임식을 진행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박유천은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온화하고 친절한 미소를 지닌 채 모든 이들을 압도하는 리더십의 능력을 지닌 재벌 2세 본부장의 포스를 드러낸다. ‘미스 리플리’에서 박유천이 연기하는 송유현은 눈부신 외모, 훤칠한 몸매, 재력 있는 집안, 출중한 능력, 자상한 성격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최고의 남자. 송유현은 세계 각지의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몬도리조트의 2세로 ‘최연소’ 타이틀을 가지고 ‘본부장’ 으로 화려하게 입성, 탁월한 능력을 펼쳐내게 된다. 무엇보다 송유현은 본부장 취임식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부드러운 말 한마디 한마디와 몸에 배인 매너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저절로 존경심이 들도록 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송유현은 강렬하지만 무섭도록 차가운 카리스마 보다는 잘난 척하지 않으면서도 눈빛과 몸짓에 녹아들어 있는 절제된 카리스마로 또 다른 강렬한 느낌의 본부장 포스를 발휘하게 된다. 박유천은 펼쳐내는 장면마다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와 그
조광래 대표팀 감독 및 차두리, 기성용, 구자철 선수 등 참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27일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과 차두리, 기성용, 구자철 등 유명 해외파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팬 사인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6월 3일과 7일에 각각 열리는 남자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인 세르비아전과 가나전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에 앞서, 이번 팬 사인회를 통해 대표팀과 축구팬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축구 관련 적금상품인 ‘오!필승코리아 적금’의 연 평잔에 대하여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하여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해오고 있으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전 경기 타이틀 스폰서 참여 및 하나은행 FA컵 대회 개최 등 한국 축구발전을 위한 지원과 축구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26일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브랜드 담당임원 김세헌 상무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공식 체험단 CLUB T2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CLUB T2”는 지난 3년간 한국타이어 신상품 체험단 및 한국타이어 공식카페‘에서 활동이 활발한 회원들 15,000여명과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회원 20만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50명의 체험단원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말까지 체험단원 개개인의 희망에 따라 한국타이어의 2011년 신상품과 기존 출시 상품 및 국내외 모터스포츠, 전시회를 체험하고 이를 한국타이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ankooktire.korea)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 공식 체험단의 이름인 CLUB T2는 타이어 테스터(Tire Tester)의 이니셜에 ‘T’가 두개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결정되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향후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꾸준하게 발전하기 위한 경쟁적인 상품을 만들고자 이번 체험단을 선발하였다.”며 “고객들의 진실성이 있는 평가와 친밀한 소통을
환경부는 그간 수도권 지역에 국한되어 개최되어 오던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eco-drive king)를 금년에 처음으로 전국규모 대회로 확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리비아 등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불안과 일본의 원전사고로 야기된 원전의 안전성 문제 등으로 친환경운전 문화의 실천 및 확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개최되는 대회로서, 수송분야 온실가스 등 배출가스 저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운전 문화의 정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운전이 우리사회에 정착될 경우 수송분야에서 연간 8백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으며, 256만 키로리터의 유류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운전왕이란 일정 코스(60~80km)를 친환경운전 10가지 요령을 실천하여 주행하므로서 나타나는 표준연비 대비 연비개선 효과와 배출허용기준대비 배출가스량(탄화수소(HC), 일산화탄소(CO)) 감소 정도를 측정하여 선발된 운전자를 의미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비 개선정도 등 친환경운전 측정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환경부 연구 사업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운전안내장치(EMS)를 부착하여 주행하게 된다. 지난 대회의 경우 연비개선 효과가 가장 우수
서울시는 노숙인 등 희망의 인문학 과정 수강자 80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1박2일 과정으로 경기도 가평 대원사에서 사찰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종교적 신앙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위탁기관의 하나인 동국대학교에서 강의를 받고 있는 노숙인 등 80명이다. ‘깨어있는 잠, 정신적인 잠’에 이르는 ‘요가 니드라(Yoga Nidra)’, 나는 누구이고, 나는 어디서 왔는가를 깨달아 참회하고 감사하며 이웃과 나에게로 귀의하는 ‘나를 깨우는 108배’, 스님들의 전통 식사법으로 모든 사람이 같은 음식을 똑같이 나눠먹으며 공동체의 평등과 합합을 다지고, 음식을 한 톨도 남기지 않는 절약정신과 청결한 마음 및 경건한 마음을 익히는 ‘발우공양’, 허리를 바로 세우고 앉는 명상방법으로써 마음을 고요하게 해 ‘나’를 깨달아 ‘나’로부터 벗어나는 ‘좌선명상’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수덕 스님 특강 ‘나는 누구인가’와 차를 마시며 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나의 삶에서 궁금한 일들을 알아보는 ‘스님과 대화(스님 깨달았어요)’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첫번째 시리즈)’ 우표 4종 54만장 (총 216만장)을 27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국내 · 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를 선정해 앞으로 4년간 우표로 만들어 소개한다. 올해는 그 첫 번째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나무 숲이 펼쳐져 있는 담양 죽녹원, 파도가 물결치듯 끝없이 펼쳐진 보성 녹차밭,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습지로 희귀생물들을 품고 있는 창녕 우포늪, 물위에 떠 있는 듯한 왕버들과 어슴푸레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아름다운 청송 주산지를 담고 있다. 다음 우표는 ‘극지 및 빙하보호 특별우표’ 2종으로 6월 3일 나온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