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원금보장 + 고수익추구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당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12호’를 6월 1일(수)부터 6월 7일(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는 삼성그룹지수인 “S&P한국대기업지수1”과 연계된 상품 1가지, “KOSPI200”에 연계된 상품 3가지, “위안화”에 연계된 상품 1가지 총 5가지의 상품이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S&P한국대기업지수1이 3%이상 상승 시 연 6.21%의 수익률이 가능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12호’, KOSPI200이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5.60%를 지급하는 ‘KOSPI200 고수익상승형 11-12호’, KOSPI200 지수가 3%이상 상승 시 연 6.15%의 수익률이 가능한 ‘KOSPI200 안정형 11-12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KOSPI200양방향형 11-12호’, 위안화가 2%이상 절상 시 연6.50%의 수익률이 가능한 ‘위안화 안정형 11-12호” 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상품
표준화 업무, 기술 및 규격 인증, 기술규제 대응 등 품질 혁신 벤치마킹 LG전자(대표 구본준) 가 무한한 잠재력의 검은 대륙에 품질 혁신의 근간이 되는 표준화 기술을 전수했다. 31일 아프리카 표준화 기구(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ARSO) 및 아프리카 8개국 표준화 기관장들이 LG전자 가산R&D캠퍼스 내 ‘MC규격인증시험소’를 방문, 표준화 업무와 품질대응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아프리카는 나라마다 다른 기술 표준, 규격, 인증 절차 등이 효율적인 기술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보고, 표준화 기구인 ARSO를 만들어 선진국의 산업 표준화 업무와 품질향상 사례를 연구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품질담당 한주우 전무, ARSO 키오코 만젤리(Dr. Kioko Mange’li) 회장, 에티오피아, 가나, 케냐, 나이지리아, 세네갈, 탄자니아, 튀니지 등 아프리카 8개국 표준화 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 자리에서 표준화 업무, 기술 및 규격 인증, 기술 규제 대응 등 품질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아프리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조병준(趙秉準, 1862.10.2~1931.10.2)선생을 2011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6월 한 달 간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독립단 경고문과 배달농장 터 사진 등 관련자료 12점이 전시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조병준 선생 선생은 을미사변 이후 의병을 일으켜 일제에 항전하다 만주로 건너가 대한독립단을 결성하고 총참모에 선임되어 독립운동을 지도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연계하여 연통제 기관인 평북독판부의 독판과 민정기관인 광복군참리부의 참리부장을 역임하였다. 1923년 내몽고 수원성 포두현으로 이주하여 배달농장을 세우고 배달학교를 설립하여 교민들에게 생활터전을 제공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또한 의민부를 창설하고 총재로 활동하는 등 내몽고 독립운동의 개척자로 활약하였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민주당 지지율 33.4% VS 한나라당 30.2% -격차 더 벌어져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이은 악재로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5월 넷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5%p 하락하며 27.1%를 기록했다. 유럽순방 이후 지지율이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5.18 기념식 불참 논란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가 맞물리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2.1%로 전 주 대비 3.9%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도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2.0%p 하락하며 30.2%의 지지율을 기록, 33.4%(▲1.1%p)를 기록한 민주당과의 격차가 다시 3.2%p로 벌어졌다. 이어서 민주노동당 5.1%, 국민참여당 4.2%, 자유선진당 2.8%, 진보신당 1.7%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 주 대비 3.2%p 하락하며 29.9%로 1위를 유지했고, 2위 손학규 대표는 전 주 보다 0.4%p 상승하면서 11.7%를 기록했다. 유시민 대표는 1.0%p 상승한 9.5%로 3위를 기록했고,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된 ‘아이나비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 대상 단말기는 4인치 ‘갤럭시 플레이어’(YP-GB1), 5인치 ‘갤럭시 플레이어 70’(YP-GB70), 7인치 ‘갤럭시탭’(SHW-M180), ‘갤럭시S2’(SHW-M250) 등 ‘아이나비 3D’가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4종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실제 건물을 현실감 있게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 건물데이터’ 서비스도 더욱 다양해지고 강화되었다. ‘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국립암센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등 대형병원과 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건물 67곳을 ‘3D 랜드마크 건물데이터’로 신규 추가하여 3D 전자지도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순천완주고속도로 신설 구간, 국도 37호선과 국도 13호선 개통 구간 등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일반도로의 최신 정보를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전구간에 대한 ‘3D 입체도로 모델링’ 작업을 완료해 운전자는 실감나는 안내 화면
JYJ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연출을 했던 김재중이 연출에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손연재선수의 첫 갈라 공연의 연습 장면이 공개되었다. 네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연출진들과 회의를 하며 아이디어를 내는 김재중과 디렉션에 맞추어 연습하는 손연재선수의 인터뷰 및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의 손연재선수는 지금까지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와 강렬한 표현으로 6월 11일 처음 선보이게 될 개인 갈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현재 김재중은 LG WHISEN Rhythmic All Stars 연출팀에 합류하여 JYJ 월드투어 중에도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연출하는 스페셜 무대의 음악선곡, 편집, 안무, 스타일링 디렉팅을 진행 중이다. 손연재선수는 “감독님이 표정, 눈빛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언해주셨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격려도 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편지를 통해 JYJ 월드투어 콘서트 중인 김재중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손연재선수의 첫 갈라 무대뿐만
재미있는 하이브리드 CD와 리더스로 학습 효과 극대화 파닉스 교재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파닉스 교재에서 볼 수 없었던 참신한 내용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파닉스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교재가 나온 것. 영어교육출판종합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은 유치~초등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파닉스 교재 ‘파닉스 몬스터(Phonics Monster)’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닉스 몬스터’는 유치~초등 저학년생이 소화하기 알맞은 분량으로 구성한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이야기와 노래, 화려한 삽화가 몬스터 주인공들과 함께 생생한 파닉스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1~4단계로 구성된 파닉스 몬스터 시리즈만으로도 4 Skills(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를 익힐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또한 이 책은, 학생들의 인지 발달 수준에 맞춘 체계적이고 쉬운 구성으로, 영어로 설명하는 파닉스 규칙, 리스닝 활동 스크립트, 활동별 교수팁과 가이드북 및 e북을 제공하고 있어, 교사와 학부모가 쉽게 파닉스를 교육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특히,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CD는 게임 등 다양한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어린이들에게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5월28일 소외계층 어린이 보육시설인 서울 성로원 어린이 20명을 회사로 초대해 4시간에 걸쳐 게임개발과정을 소개하고, 게임 속 캐릭터에 목소리를 입혀보는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과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일일 멘토 & 멘티가 되어 함께 게임도 즐기고 회사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엔씨소프트 브랜드전략실 사내커뮤니케이션팀 김주영 팀장은 “어린이들에게 게임을 즐기는 것뿐 아니라 개발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서울 성로원은 현재 어린이 70여명을 보육하고 있는 아동보육시설이다. 엔씨소프트와는 그 동안 어린이 도서전달, 아기돌보기 봉사활동,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을 진행하며 꾸준한 인연을 맺어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