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30만 자원봉사자의 대축제에 신한카드가 함께한다.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왼쪽)이 6월 2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은 후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6월 2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 후원사 및 자원봉사 유공단체로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의 연중 가장 큰 행사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고 공로를 치하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으며, 자원봉사 유공자 및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신한카드는 2008년 자원봉사단체 대통령 표창 수상 이후 올해에도 사회복지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사회복지 사진공모전에 ‘신한카드 사장상’을 신설해 당선작에 대해 이재우 사장이 직접 시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울산의 전통 화학산업을 첨단산업으로 전환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정밀화학산업 명품특화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울산시는 6월 2일 오후 3시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박맹우 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화학관련 업체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국가산업단지 학남정밀화학 소재부품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울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학남지구 조성사업’은 총 238억6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454-1번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면적 13만5156㎡ 규모로 오는 2013년 4월 완료된다. 유치업종은 첨단화학 소재부품 제조업으로 (주)제일화섬, (주)위즈켐, 피씨아이(주) 등 16개 기업체(울산테크노파크 포함)가 입주한다. 울산시는 울산도시공사, 울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등과 함께 화학산업의 신 르네상스 첨단 고부가 정밀화학산업 육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명품특화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아이언맨> <토르 : 천둥의 신>에 이은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가 오는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마블 역대 최초의 슈퍼히어로이자 아이언맨, 토르, 헐크의 리더, 그리고 이들이 모두 총출동할 마블 최강의 프로젝트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인공인 ‘퍼스트 어벤져’. 그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퍼스트 어벤져>가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마블 역사상 최초의 슈퍼히어로이자, 히어로들의 리더가 깨어난다! 올 여름 최강의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 수많은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을 창조해낸 마블 코믹스 역사상 최초의 슈퍼히어로인 ‘퍼스트 어벤져’가 오는 7월 28일 마침내 스크린으로 재탄생 한다. <아이언맨> <토르 : 천둥의 신>에 이어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을 지녔지만 남들보다 약한 신체를 지닌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가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지원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와 CJ E&M넷마블이 함께 ‘CJ마구마구 나눔10번타자 야구단’을 발족한다. 이번 야구단 발족을 통해 CJ는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경상·전라·제주 지역 12개 공부방에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으로 재능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꿈을 포기했던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지도를 받아 꿈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된다. 후원을 위해 CJ E&M넷마블은 지난 해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누적 관중 만 명당 10만원을 적립하는 ‘CJ마구마구 나눔 10번 타자 캠페인’을 벌여 6천만 원을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CJ도너스캠프의 매칭그랜트 운영방식에 따라 6천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1억 2천만 원의 기금으로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CJ마구마구 나눔10번 타자 야구단’은 CJ도너스캠프의 후원을 받는 공부방 청소년 가운데 야구선수가 꿈인 200명으로 구성됐으며 12개 야구팀으로 나누어 5월부터 야구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별로 연중 토너먼트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10월에는 서울에서 결승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른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세상에서 가장 밝은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의 일본향 제품 ‘옵티머스 브라이트(Optimus Bright, 모델명: L-07C)’의 모델로 인기 걸그룹 ‘카라(KARA)’를 선정했다. LG전자는 5인조 여성 그룹 ‘카라’의 발랄,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제품과 조화를 이뤄 모델로 영입했다. ‘카라’는 4월 해외 여성 그룹으로는 43년 만에 처음으로 싱글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류 열풍의 중심으로 급부상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브라이트’ 출시와 카라의 신곡 ‘Go Go Summer Bright’ 발표 및 일본 활동을 재개하는 6월부터 공동 마케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9일 NTT도코모를 통해 ‘옵티머스 브라이트’를 예약판매를 시작, 이달 중 본격 출시하며, ‘카라’가 참여하는 출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 스마트폰 시리즈명인 ‘옵티머스’에 ‘노바 디스플레이’의 밝고, 환한 의미를 담은 브라이트(bright)를 붙여 ‘옵티머스 브라이트’로 명명했다. ‘옵티머스 브라이트’는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의 일본향 제품으로 112g의 초경량, 9.
김현중, 첫 미니앨범 재킷이미지 대공개 컴백을 앞둔 김현중이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니앨범 <Break Down>의 전체 컨셉을 짐작하게 하는 이 재킷 이미지에서 김현중은 강렬한 매력을 과시하며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앨범 전반의 분위기를 압축해 표현해 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건강해진 근육질 몸매로 한층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은 웅장한 파이프오르간 사운드로 청자를 압도하는 Intro(Let Me Go)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강렬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총 6곡의 노래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지난 31일 선 공개 된 감성 알앤비 댄스곡 ‘제발(Please)’은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7일 첫 공개되는 타이틀곡 ‘Break Down’은 파워풀한 전자 브라스와 신디사이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사우스 어반 풍의 댄스곡이다. 앨범 제작 초기부터 김현중만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춰 완성되었다. ‘Break Dow
베프의 남자라도 뺏고 싶은 남자는? ‘최고의 사랑’ 독고진, 차승원! ‘베스트 프렌드의 남자라도 이 남자만은 뺏고 싶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서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독고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사랑] 국민 절대 호감스타 독고진으로 변신한 차승원! 사랑과 우정을 놓고 일생일대의 갈림길에 놓인 두 여자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러브 앤 프렌즈>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트(www. nate.com)에서 지난 5월 26일부터 ‘베스트 프렌드의 남자라도 이 남자만은 뺏고 싶다!?’라는 파격적인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차승원이 베프의 남자여도 뺏고 싶은 스타로 선정되었다. 최근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차승원은 44%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얼마 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한층 더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배우 조인성, ‘최고의 사랑’에서 윤필주 역으로 차승원과는 대비되는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윤계상,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외모,
시네마테크부산, 일본 멜로드라마의 거장,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2011년 6월 7일~6월 24일 구로사와 아키라, 오즈 야스지로, 미조구치 겐지와 함께 일본 영화사의 4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특별전이 6월 7일부터 24일까지 시네마테크부산에서 열린다.이번 특별전은 보존가치가 높은 아시아 영화의 필름을 수집하고 있는 시네마테크부산 부설 ‘부산아시아필름아카이브’에서 소장 중인 작품으로 개최되며, <부운>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등 12편이 새 필름으로 공개된다. 멜로드라마의 천재, 여성영화의 장인으로 불린 나루세 미키오 감독은 1905년 도쿄 출생으로, 1930년 단편희극 <찬바라 부부>로 데뷔하여 유작 <흐트러진 구름>(1967)에 이르기까지 무성에서 유성, 흑백에서 컬러의 시대를 넘나들며 89편의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생전에 다른 감독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랑스 영화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를 통해 일본의 4대 거장으로 불렸고, 수잔 손탁과 장 두셰 같은 저명한 평론가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또한 다니엘 슈미트와 허우 샤오시엔, 에드워드 양과 같은 거장들이 경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