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더치페이하는 남자는 바람둥이” 발언 ‘논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더치페이와 연애에 관련한 독특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구설에 올랐다. 낸시랭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 “스무살, 스물한 살 친구들은 연애할 때 더치페이를 한다고 한다”며 “그 남자는 이 여자만 만나는 게 아니라 여러 여자를 만날 때 더치페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낸시랭의 발언에 DJ 정엽과 게스트로 출연한 박성광은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반문했다. 이에 낸시랭은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밥을 먹는데 왜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겠느냐”며 “몇 번 만난 사이라면 모르지만 처음부터 더치페이를 하는 경우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정엽과 박성광에게 “여자를 만날 때 더치페이를 하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정엽과 박성광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낸시랭은 “왜 나만 공격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청취자들은 "그럼 더치페이를 하는 남자는 모두 바람둥이냐" "돈은 무조건 남자가 써야하나?" "별로 논리적이지 못한 것 같다" 등의 반발하는 쪽과 “낸시랭 말이 맞다”, “솔직한 말이다” 등 동조하는 쪽으로 나뉘어 논쟁
레알 짠순녀 한예슬 vs 허세작렬 백수 송중기 <티끌모아 로맨스> 크랭크업!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최고의 훈남훈녀 한예슬과 송중기. 이미 캐스팅 만으로 충무로 최강의 흥행예감,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티끌모아 로맨스>가 영화만큼 통통 튀는 센스가 돋보이는 제목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5월 16일(월), 무사히 크랭크업했다. 억척 짠순녀와 허세작렬 백수의 생존본능 동업기 <티끌모아 로맨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남녀배우이자 자타공인 CF 킹 & 퀸인 한예슬, 송중기의 캐스팅 확정으로 이미 충무로의 화제로 떠오른 <티끌모아 로맨스>! 가제인 <태어나긴 했지만>에서 소재와 스토리의 신선함과 재미를 살리기 위해 제목을 <티끌모아 로맨스>로 확정한 후 더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벌써부터 2011년 하반기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억척 짠순녀와 허세작렬 백수의 2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는 <티끌모아 로맨스>는 통통 튀는 캐릭터와 말 맛이 살아있는 대사, 그리고 두 배우에게서 전에 볼 수 없었던 코믹본능을 제대로 끌어내 최
소지섭, 강원도 양구‘소지섭 길’ 착공 돌입! “내비게이션에 ‘소지섭’을 치세요” 배우 소지섭이 지도를 바꾸는 남자가 됐다. 강원도 양구에 생기게 될 ‘소지섭 길’이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6월을 시작으로 향후 2~3년에 걸쳐 구간별로 오픈되며, 지도상에도 표기될 예정.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해왔던 소지섭이 연예인 최초로 지도에 이름을 올린 배우가 된 것이다. ‘소지섭 길’은 총 51km 구간으로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DMZ 중에서도 가장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에 조성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두타연을 비롯해 파로호, 파서탕, 파로호 인공습지와 한반도 모형으로 만든 인공섬, 습지테크를 끼고 있는 양구 시내, 제4 땅굴, 펀치볼 마을 등이 포함된다. 이미 풍광 좋기로 소문나 있는 광치계곡과 옹녀폭포, 대암산정상, 용늪 등도 ‘소지섭 길’에서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지섭 길’은 이제까지 일반인에게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가칠봉 구간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꼭대기에서 북한까지 거리가 700m 밖에 안 되는 가칠봉 구간은 남다른 절경을 자랑하는 곳. ‘소지섭 길’이 그동안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았던 곳을 최초로 개
연정훈, 디비엠과 전속계약 체결! 이다해와 한솥밥 배우 연정훈이 자신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대행했던 디비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업계에서 의리를 지키며 한 소속사와 오래 활동을 지속하거나 함께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는 배우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연정훈과 디비엠 윤성빈대표도 데뷔 때부터 스타케이, 제이튠을 거쳐 전속 계약 한 디비엠까지 8년을 함께 해 서로 믿음과 신뢰를 가지게 되어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연정훈은 “디비엠 엔터테인먼트는 항상 함께해온 가족 같기에 편하다. 이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와 작품에 임 할 것이다. 조만간 팬들을 위해 더 좋은 연기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비엠 윤성빈 대표는 “어려운 업계 상황에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해준 배우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스마트002 출시 기념 3천원 무료통화권, CGV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 진행 LG U+(부회장 이상철)가 스마트폰에서 복잡한 번호를 입력 없이 원클릭으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것은 물론 국제문자메시지, 통화요금 관리, 현지시각 확인 등 각종 편의기능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002’ 애플리케이션을 6월 3일 출시한다. 스마트002는 LG U+의 ‘국제전화 002’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미국, 중국 등 국내통화료 수준의 저렴한 요금과 우수한 통화품질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스마트OO2는 국제전화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래픽 및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주얼 주소록’ 기능은 휴대폰 주소록 중 국제전화 번호만 골라 세계지도에 지역별 아이콘으로 표시해줘 복잡한 번호입력 없이도 원클릭으로 전화를 걸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스마트002의 ‘스마트 키패드’는 전화 하는 국가의 식별번호를 입력함과 동시에 현지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국제전화 에티켓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제문자메시지(SMS/MMS)’의 경우 인사, 감사, 안부 등 미리 저장해둔 상용구를 이용해 영어를 간편하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6월1일부터 부산발 직항으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HANOI)와 최대 경제 도시인 호찌민(HO CHI MINH CITY)에 신규 취항했다. 아시아나는 첫 취항 편에 앞서, 6월1일 밤 20시20분 부산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조춘순 부산지방항공청장, 오승철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 금번 취항이 우리나라의 동남아 최대 교역국으로 자리잡고 있는 베트남과의 교류 증진은 물론, 부산과 경남지역의 경제와 문화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항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달 23일부터 인천-호찌민 노선(現 주7회 취항) 주간출발편 주7회를 신설하여, 1일 2회 운항 체제 운영을 통한 상용고객들의 스케줄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시켰으며. 이로써 한-베트남간 총 주35회(인천/하노이:7회, 인천-호찌민:14회, 부산/하노이:7회, 부산-호찌민:7회) 항공편을 운영하게 되어 명실공히 양국간 최다 운항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
삼성 스마트TV의 새로운 컨셉의 TV 광고를 이 달부터 시작 삼성전자가 월드스타 탕웨이를 모델로 한 스마트TV 광고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탕웨이의 매력이 묻어나는 새로운 스마트TV 광고를 제작해 이 달부터 방송에 들어갔다. 배우 현빈이 삼성 스마트TV의 뛰어난 화질과 5mm 초슬림 베젤의 럭셔리한 시크릿 디자인, 스마트TV 기능, 3D 기술 등을 유쾌하고 위트있게 표현했던 기존 광고에 이어, 이번 광고는 스마트TV의 기능을 탕웨이가 소비자들에게 깊이있고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스마트TV 광고는 탕웨이가 현빈과 수줍게 영상통화를 나누는 ‘스카이프’편, 매일매일 최신 영화와 애플리케이션 등이 업데이트되는 삼성 스마트TV를 표현한 ‘업데이트’편, 삼성 스마트TV의 실시간 인터넷 검색 기능을 강조한 ‘스마트팁’편 등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각 에피소드마다 변화무쌍하게 보여 주는 탕웨이의 매력을 만날 볼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의 삼성전자와 당당하고 기품 있는 연기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탕웨이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이미 많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오는 6월 4일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박물관과 함께하는, 2011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궁박물관이 관람객에게 보다 다양한 관람서비스와 수준 높은 문화 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들로 구성된 연주팀인 가야금 앙상블 280, K'ARTS 거문고 앙상블, 피리앙상블 HAPPY BAMBOO, KAO(Korea Arts Orchestra, 한국예술관현악단)가 우리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퓨전 국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월을 시작하는 첫 주말, 박물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왕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우리 전통음악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미래의 한국음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