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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STV]연정훈, 디비엠과 전속계약 체결! 이다해와 한솥밥

  • STV
  • 등록 2011.06.03 08:27:44

연정훈, 디비엠과 전속계약 체결! 이다해와 한솥밥

배우 연정훈이 자신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대행했던 디비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업계에서 의리를 지키며 한 소속사와 오래 활동을 지속하거나 함께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는 배우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연정훈과 디비엠 윤성빈대표도 데뷔 때부터 스타케이, 제이튠을 거쳐 전속 계약 한 디비엠까지 8년을 함께 해 서로 믿음과 신뢰를 가지게 되어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연정훈은 디비엠 엔터테인먼트는 항상 함께해온 가족 같기에 편하다. 이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와 작품에 임 할 것이다. 조만간 팬들을 위해 더 좋은 연기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비엠 윤성빈 대표는 어려운 업계 상황에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해준 배우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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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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