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직접 디자인한 옷 입고 모델 워킹 레인보우 김재경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입고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22일 리패키지 앨범과 신곡 ‘Sweet Dream’으로 컴백하는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바쁜 복귀 준비 일정 속에서도 디자이너와 모델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최근 레인보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현재 동덕여대 의상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라 최근 치른 전공 과목 기말 고사를 위해 의상을 디자인하고 직접 모델로 나서 평가를 받은 것. 복귀가 임박한 상황에서 연습 틈틈이 시간을 쪼개 2주에 걸쳐 완성한 의상은 피겨의 여왕 김연아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으로 ‘Wings for Yu-Na’로 이름 붙여졌다. 몸에 피트되는 실루엣과 목에서 가슴으로 떨어지는 홀터넥라인, 퍼 장식으로 드레스의 페미닌한 모습을 극대화시켰다. 드레스의 원단은 디지털 디자인을 활용해 원단에 프린팅해서 세상에 하나 뿐인 깃털 패턴으로 제작했다. 김재경은 “김연아 선수를 정말 좋아한다. 김연아 선수를 좋아하고 옷을 디자인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유명 디자이너든 나와 같은 전공 학생이든 누구나 똑같겠지만 김연아 선수를 위한 의상을 디자인하고 싶고, 빙판 위에서 입고 있는 것
정용화-강민혁, ‘씨엔블루’ 탈퇴? 새 밴드 ‘스투피드’ 이적 화제 남성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 강민혁이 씨엔블루가 아닌 다른 밴드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두 사람은 씨엔블루의 멤버인 이정신, 이종현이 아닌 다른 멤버들과 함께 새로 결성한 밴드활동을 시작했다. 바로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에 이어 방송되는 ‘넌 내게 반했어’에서 극중 활동하는 스쿨 밴드 스투피드로 연기를 시작한 것. 두 사람은 극 중에서 씨엔블루 활동 때와 같은 드럼과, 보컬, 기타를 맡았으며 예대에서 밴드활동을 하는 모습을 연기해 더욱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는 후문. 이에 대해 강민혁은 “씨엔블루로 활동할 때와 같이 밴드로 활동하는 연기를 하다 보니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으며 정용화 역시 “극중에서 기타를 치는 장면이 많다 보니 조금 더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29일 오후 9시 55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박유천, 미스 리플리 ‘너를 위한 빈자리’로 OST 참여! 박유천이 ‘미스 리플리’ OST 로 시청자들에게 직접 노래를 선사한다. 박유천은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OST Part3에서 극 중 송유현의 테마 ‘너를 위한 빈자리’를 통해 드라마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박유천이 부르는 ‘너를 위한 빈자리’는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는 분위기 있는 발라드 곡으로 박유천의 애절함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와 절묘한 매치를 이루어 극적 감동이 배가될 전망이다. 특히 ‘너를 위한 빈자리’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백지영의 ‘그여자’, 현빈의 ‘그남자’를 작곡한 전해성이 작곡을 맡았기 때문. 감성적인 가사와 가슴을 적시는 절절한 멜로디가 특징인 ‘전해성 표 발라드’가 박유천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더해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 사랑 너만을, 너를 위한 빈자리 눈치 채지 못하게 애써 외면하며 웃고 있는다 니가 아프면 난 싫어 이별은 싫어 날 사랑하면 안돼요”, “사랑해 하나뿐인 내 사랑 가슴으론 외쳐도 너무 소중해서 부르진 못해 내가 아픈 건 괜찮아 사랑하니까 난 미치도록 울면 돼”라는 애틋하고 눈물겨운 가사는 극 중 이다해를 향해 맹목적인 사랑을
최다니엘, 장나라 콧등키스로 시청자 마음도 '두근' ‘동안미녀’의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이번엔 두근두근 ‘콧등 키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KBS 월화극 '동안미녀'에서 ‘초딩 커플’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장나라(이소영 분)와 최다니엘(최진욱 분)이 이번엔 ‘콧등키스’를 나눈다. 지난 16일 연희동 일대에서 벌어진 이날의 로맨틱 키스는 최다니엘이 아닌 장나라가 먼저 다가가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장면이라 큰 관심을 낳고 있다. 지난 7회 분에서 최다니엘이 장나라에게 갑작스럽게 ‘가로수 키스’를 건넨 것과는 상반된 상황인 셈. 인적이 드문 밤거리, 분위기 있는 가로수 등 아래에 최다니엘과 단 둘이 남겨진 장나라가 자신의 눈 높이로 키를 낮춘 최다니엘의 콧망울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는 장면이 포착된 것. 진한 키스는 아니었지만 두 눈을 질끈 감은 장나라의 얼굴에 뭔가 큰 결심이 엿 보여 앞으로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가 어떤 급 물살을 타게 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촬영에서 최다니엘은 상대 배우인 장나라가 감정 몰입을 잘 할 수 있도록 특별한 배려를 해 현장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장나라가 애잔한 감정을 끌어 올릴
먹는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환경부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먹는샘물 소비자에게 먹는물이 더욱 안전하게 공급되도록 ‘먹는물관리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다중이용시설 정수기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샘물(먹는샘물의 原水)의 수량·수질변화 자동측정데이터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기준설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마련, ‘11.6.17에 입법예고하였다.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첫째, 국민에게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정수기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다중이용시설의 먹는샘물 냉·온수기는 설치·관리기준을 적용받도록 하였으나, 정수기는 제외되어 있어 정수기의 경우도 냉·온수기처럼 위생관리기준을 적용받도록 개선된다. 화장실, 쓰레기통, 냉·난방기 인근 등 오염되기 쉬운 장소에 설치를 금지하고, 주기적으로 내부 소독·청소를 하는 등 위생적으로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 (다중이용시설, 약 8,000여개소) 역사·터미널, 의료기관, 대규모 점포, 보육시설 등 샘물의 수위, 수량, 수질변화 자동계측기의 설치·운영기준이 없어, 일부 먹는샘물 제조업체에서 설치한 자동계측기의 경우에는 측정데이터의 정확도가
농촌진흥청에서는 고품질, 다수확이 가능한 체리 생산을 위한 새로운 재배기술을 확립해 농업인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해외 도입품종 중 국내 재배에 적합한 체리 유망품종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7일 경기도 평택시 체리재배농가에서 있었던 현장평가회에는 체리재배 농업인과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 등 관심 있는 이들이 많이 모여 최근 신소득 과수로 각광받고 있는 체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체리는 2009년 기준, 총 3,860톤이 생과일로 수입됐으며, 국내 체리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체리 재배면적 또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2010년 기준, 체리 재배면적은 약 110ha로 2008년 60ha에서 약 2배 증가했다. 그러나 체리는 나무 심는 초기에 바람직한 수형구성이 이뤄지지 않아 국내 체리 생산량은 500kg/10a 이하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또한 나무를 심은 후 체리를 수확하기까지 5~6년 이상의 장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농진청 과수과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수형 구성과 결실 관리법 등 체계적인 체리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평덕형 수형은 여름철 철
(주)여행박사는 전남 광양에서 출발해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광양페리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3박 4일 규슈패키지여행을 9만 9천원에 팔고 있다. 1월 23일 첫 취항한 광양페리는 일본 시모노세키를 이어주는 호남 유일의 한 일 페리 노선으로 출항 초기부터 크게 각광을 받아왔다. 전남시민들은 일본 큐슈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부산으로 가서 페리를 타야 했었지만 광양페리가 취항하면서 한결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광양에서 떠나는 일본여행은 가이드가 함께 동반하는 3박 4일 일정으로 오후 6시경 승선을 해 훼리내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9시 하선을 하면서 관광이 시작된다. 온천의 도시 벳푸에서 1박, 다음날 오후 다시 승선을 해서 돌아오는 일정이다. 긴 일정이 아니면서도 알차게 2일간 관광을 할 수 있어 직장, 대학생들의 MT, 친구, 동호회의 계모임까지 여러 단체에게 인기가 있다. 광양비츠호는 1만 6000t급으로 승객 600명과 컨테이너 200TEU를 실을 수 있는 대형 크루즈선이다. 페리내에는 2인 스위트 룸, 4인 패밀리룸부터 8인~22인이 함께 머물 수 있는 다인실까지 다양한 방이 있고 대형 레스토랑, 세미나실, 단란주점, 면세점, 편의점, 게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7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가운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를 비롯해 긴 시간 동안 영화와 함께 해온 배우들의 특별한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팬들 역시 아쉬워하고 있는 것처럼 영화와 함께한 배우들 역시 이별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다. 영국의 영화전문잡지 엠파이어에서 아주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 시리즈에 관련한 특별판을 발행하면서 ‘해리 포터에 대한 한 단어 감상’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인터뷰 장면을 담았다. 총 16명이 참여하여 무려 11년간을 이어온 ‘해리 포터’ 시리즈에 대한 각자의 감상을 단어로 표현했다. 먼저 다니엘 래드 클리프는 ‘잊을 수 없는(Unforgettable’, 엠마 왓슨은 ‘마법(Magical)같은 해리포터 시리즈’, 루퍼트 그린트는 경이로운’(Phenomenal)’이란 말로 시리즈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와 함께 성장하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 거듭나게 된 작품이기에 그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영화 속 캐릭터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났던 배우들은 ‘숭고한(Subl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