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플리’ 이다해, 특강위해 강단에 선다!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특강을 하기 위해 강단에 선다. 이다해는 27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9회 분에서 많은 학생들을 앞에 두고 열강을 펼치는 모습을 그려내며 ‘대학교수’로 분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극 중 장미리(이다해)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장미리’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자신감 넘치면서도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교단에 늠름하게 선 채 강의를 진행해나간다. 명쾌하고 재치 넘치는 강의를 펼쳐낸 장미리는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게 되고 학생들 사이에서 일약 스타 교수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24일 경기도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이다해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대학교수로서의 우아하고 단정한 모습을 물씬 풍겨냈다. 이다해가 등장하자 학생역할을 하는 보조출연자들은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쏟아내며 환호성을 보냈다. 이들이 만들어놓은 열광적인 분위기에 이다해도 즐거워하며 또렷한 목소리로 청산유수처럼 강의를 진행해 나갔다는 후문이다. 비록 드라마 상에서지만 강의를 맡은 소감에 대해 이다해는 “다수의 MC경험이 있었던 만큼 여러 대중들 앞에 서서 이야기하고 함께 호흡하는 상황들을
<개구쟁이 스머프> 전세계 코스프레 기네스북 신기록 수립!! 지난 6월 25일, 글로벌 컬쳐 아이콘 스머프 탄생 53주년을 맞아 전세계에서 ‘글로벌 스머프 데이’ 이벤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벌 스머프 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세계 11개국에서 동시 진행된 스머프 코스프레 기네스북 신기록 도전 이벤트에는 총 4,891명이 참여,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가 파랗게 물들었다! 11개국 동시진행 기네스북 신기록 도전, 4,891명 신기록 달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기 캐릭터 ‘스머프’를 탄생시킨 벨기에의 만화가 페요. 그의 생일인 지난 6월 25일(토)에는 스머프의 탄생 53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적인 ‘글로벌 스머프 데이’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온 마을을 파랗게 도배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페인의 후스카르(Juzcar) 마을을 시작으로 런던의 랜드마크인 O2 아레나가 “O-블루” 아레나로, 뉴욕의 South Street Seaport는 “Smurf Street Blueport”로 대만의 레드하우스는 “블루하우스”로 변신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글로벌 스머프 데이’ 이벤트 가운데에서도 가장 기대를
<그을린 사랑>영화의 충격과 감동을 미리 느낀다! 포스터&예고편 공개!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자신들의 뿌리를 찾아 나선 쌍둥이 남매의 여정과 그 여정에서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을 통해 전쟁과 역사가 개인에게 끼치는 치명적인 영향을 압도적인 연출력과 연기로 그려낸 작품 <그을린 사랑>이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의 강렬함과 깊은 여운을 암시하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몰입감 100%! 영화의 충격, 전율만큼이나 강렬한 포스터 공개! 허망하고 참담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여인이 있다. 머리에는 붉은 색의 피가 흐르고, 눈빛에는 초점이 없다. 그 뒤로는 이미 탈대로 타버려 그을린 버스가 검은 연기에 휩싸여 있다. 이 여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천재적 연출력으로 전세계인들의 극찬을 받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신작 <그을린 사랑>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는 역사의 화염을 연상시키는 붉고 강렬한 포스터로 완성되어 전쟁의 참담한 소용돌이 속에서 상상하기 힘든 큰 비극을 겪는 여인 ‘나왈’의 모습에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충격! 전율! 감동! 모든 것을 다 갖춘 진정한 영화!’라는 해외 리뷰, 2011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
고수, 전쟁 영웅으로 변신! <고지전>‘완소 7단 변신’ 스틸 공개! ‘멜로연기의 고수’로 불리던 배우 고수가 영화 <고지전>에서 동부전선 최고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 ‘김수혁 중위’역을 연기하면서 거친 남자로 대 변신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배경이 한국전쟁이라 등장하는 모든 이들은 한결같이 군복을 착용해 일반 현대극 보다 배우들의 매력을 발산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고수는 ‘완소 7단 변신 세트’로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겁고수, 깜놀고수, 므흣고수, 인민군고수 등7가지의 ‘완소 변신 세트’로 매력 폭발!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영화 <백야행>으로 ‘고수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00앓이’ 시리즈를 탄생시킨 고수. 멜로 연기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고수가 영화 <고지전>에서는 여배우를 찾기 힘든 전쟁터에서 한 중대를 이끄는 ‘중위 김수혁’역을 맡아 변신했다. 특히, 고수는영화 <고지전> 속에서 대학생의 신분으로 처음 전쟁터로 끌려와 겁 많은 모습부터, 한 고지를 두고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고지전투를 수 없이
한은정, 효민, 노민우 <기생령> 포스터 촬영현장 대공개! 개봉 전부터 숱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령>이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절제공포 한은정! 눈빛 카리스마 효민! 내 몸 안에 또 다른 령!<기생령> 지난 6월 24일(금)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한은정, 효민 주연의 공포영화 <기생령> 포스터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이례적으로 포스터 촬영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는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 이어 영화 <기생령>으로 다시 한번 호러퀸에 도전하는 배우 한은정과 트위터에 잔혹하면서도 깜찍한사진들을 공개해 ‘호로미’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은 티아라의 효민, 김새론의 뒤를 이어 명품 아역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이형석군이 참여해 영화속 공포의 순간을 재현하였다. 뿌연 스모그와 선혈이 낭자한 배경을 뒤로 하고 캐릭터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세 사람.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다 비밀을 파헤치는 여인 ‘서니’ 역을 맡은 한은정은 절제된 공포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스탭들과 취재진의 극찬을 받았고, 기이한 사건들에 휘말리는 ‘서니’의 여동생 ‘
권상우-정려원 다가갈수록 아픈 사랑! <통증>티저 예고편 공개! 충무로 최고의 ‘흥행 파워’ 곽경택 감독의 연출과 ‘컨텐츠의 제왕’ 강풀 작가의 원안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감성 멜로 <통증> 이 가을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강풀 작가 원안, 곽경택 감독의 감성 프로젝트 <통증>!! 스타일리쉬한 감성 선언!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강풀 작가가 원안으로 참여하고 <친구>, <사랑>의 곽경택 감독이연출을 맡아 화제를 일으킨 2011년 최고의 기대작 <통증>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하반기 개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뿐만 아니라 곽경택 감독의 전작들을 뛰어 넘는 터저 예고편 속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촬영 기법, 세련된 음악은 영화 <통증>만의 감각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네티즌들에게 전달해 더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도로 위를 거꾸로 달리는 차들로 시작하는 티저 예고편은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그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순’(권상우)이 ‘동현’(정려원)을 만나기 전
이홍렬,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특별 출연! 개그맨 이홍렬이 ‘미스 리플리’에 특별 출연하며 2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이홍렬은 27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9회 분에서 이다해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방송계 스타’로 만드는 방송국 국장으로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이홍렬은 극 중 장명훈(김승우)이 이다해를 위해 불러 모은 지인 들 중 한명으로, 장명훈의 선배인 최성규 본부장(김창완)의 소개로 참석한 방송국 국장으로 등장한다. 방송국 국장인 이홍렬은 자신이 제작하고 있는 TV프로그램에 이다해를 출연시켜 이다해가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한몫을 담당하게 된다. 이홍렬의 특별출연은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미스 리플리’ 촬영관계자와의 인연 때문에 특별 출연을 제의 받았던 이홍렬은 오랜 만에 정극 출연을 기쁜 마음으로 소화했다는 촬영관계자의 전언이다. 제작사 측은 “제작관계자와의 인연이 닿아 이홍렬에게 방송국 국장으로 깜짝 출연을 부탁했다”며 “거짓말 한번으로 인해 호텔리어로 성공한 이다해가 방송 출연으로 인기를 얻게 되는, 그 중심에 이홍렬이 있
‘내 사랑 내곁에’ 온주완, ‘나쁜 남자’ 전격변신! 온주완이 ‘나쁜 남자’로 전격 변신했다. 환상 복근과 각이 잡힌 수트간지 매서운 눈빛을 드러낸 온주완은 야심에 사로잡힌 다크한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26일 방영된 SBS 주말극장 ‘내사랑 내곁에’16회분에서는 석빈(온주완)은 숨겨왔던 야심을 드러내며 진성 기업을 차지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엄마 정자(이휘향)의 애끓는 통곡을 통해 자신의 위치가 위태로워졌다는 진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정자는 미솔(이소연)을 향한 맘 때문에 방황하는 석빈에게 술에 취해 통곡하며 진실을 털어놓았다. 정자는 후손이 없는 사돈 강여사(정혜선)가 석빈에게 진성기업을 물려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한집에 살면서 친부모 이상으로 극진히 모시며 살아왔다. 하지만 우연히 강여사가 친손자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배신감과 실망감에 망연자실했다. 강여사는 딸이 진국(최재성)과 결혼하기 전 출산했던 아이를 몰래 고아원에 버렸지만 이를 후회하며 평생 아이를 애타게 찾아왔다. 석빈은 이에 숨겨뒀던 야심을 드러냈다. 우선 집을 나간 아내 윤정(전혜빈)을 달래 집으로 데려왔다. 미솔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맘을 잠시 접고 윤정을 안아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