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대표이사 하대중)이 수입, 배급하는 마블 역대 최초의 슈퍼히어로이자 아이언맨, 토르, 헐크의 리더, 그리고 이들이 모두 총출동할 마블 최강의 프로젝트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인공인 ‘퍼스트 어벤져’가 드디어 올 여름, 7월 28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블이 낳은 최초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 <아이언맨> <토르 : 천둥의 신>에 이어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을 지녔지만 남들보다 약한 신체를 지닌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로 거듭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다양한 슈퍼히어로를 창조한 마블의 첫 번째 히어로인 퍼스트 어벤져는 1941년 처음 발간되어 시대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 후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국내에 잘 알려진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엑스맨, 헐크, 토르 등 막강한 슈
엑스포 시민광장이 새롭게 태어나 시민들 품으로 돌아온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오세기)는‘남문광장 공간 재창조사업’을 이달 말 준공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내달 말쯤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남문광장 공간 재창조사업’은 엑스포시민광장(구 남문광장)공간 재창조로 신개념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명소를 조성해 시민 문화여가 향유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실시한 사업이다. 지난해 3월 공사에 들어갔으나 같은해 8월 성지건설(주)의 부도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가 11월 계룡건설산업(주)이 사업자로 참여하면서 이번에 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재창조된 시민광장은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미디어큐브 동 1동(3653㎡)과 무빙쉘터 3동(6075㎡)이 들어선다 . 광장 남측에 위치하는 미디어큐브동(지하2층~지상3층)에는 지하층에 기전실, 공연연습실, 출연자 대기실 및 수목원 사무실이 마련됐으며, 지상층에 관광안내소, 카페테리아, 레저용품 대여점, 홍보관 및 미디어 아트관 등이 각각 입주한다. 5층 높이 규모의 무빙쉘터 3개동은 미디어큐브동 및 야외공연장을 덮고 움직이는 대형 철골구조물(가로45m, 세로45m, 높이21m)로 기둥하부의 구동바퀴(좌우 8개)에
대전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등을 틈타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막고자 오는 8월 10일까지 특별단속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활동은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11개반 24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 오염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63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상수원 보호구역, 공단·공장 주변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업장내 보관·방치하고 있던 폐기물을 불법투기 하거나 폐수를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내보내는 환경오염 행위, 민원유발 사업장 등을 중점 단속한다. 특별단속결과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는 고발 및 행정처분하고, 시 홈페이지에 위반업소를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128환경신문고)가 마련돼 24시간 운영되는 만큼, 신고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했다”며 “무엇보다도 장마철을 노린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시미여러분들의 감시와 신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벽체 트러스트 제작 및 내부 콘크리트 잔해 정리 작업 실시 대한전선 (대표 손관호) 임직원 30명이 지난 25일 하루 종일 오락가락 하는 장맛비를 맞으며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해비타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없이 참가한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벽체 트러스트 제작과 집 내부 콘크리트 잔해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번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에는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입사 20년차를 훌쩍 넘긴 안양공장의 설비팀 작업반장 및 임원까지 직급과 연령대가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했다. 3년 전에도 춘천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대한전선의 계열사인 알덱스 소속의 박윤주 대리는 “당시 공사 중이었던 집이 이제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정으로 꾸며진 것을 보니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꼈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대한전선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2001년 후원금 기부로 시작해서, 지난 2006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R-16 KOREA 2011 세계 비보이대회’를 ‘올림픽홀 개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R-16 KOREA 세계 비보이 대회는 세계 5대 비보이 대회 중의 하나로, 세계 정상급 비보이팀을 세계 지역 예선 및 국제 비보이 연맹 순위에 의거 선발, 초청하여 최고 중의 최고를 뽑는 세계 비보이들의 월드컵이다. R-16 KOREA 2011 본선경기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한국 대표 선발전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해외지역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전 세계 16개국 200여명의 세계 최고의 비보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째날인 7월 2일에는 팝핑, 락킹, 비보이 개인전이 열린다. 뿐만 아니라 가수 박재범과 그의 비보이팀 AOM(Art of Movement)이 4대륙에서 모인 세계 최정상급 7명의 비보이들로 구성된 Red Bull BC One All Star팀과 쇼케이스 배틀도 선사할 예정이다. 3일에는 오프닝무대로 세계 비보이 대회 최초, 40인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비보이들의 협연 무대가 펼쳐지며, 비보이 단체전과 R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포르테 쿱 클래스 등 국내 모터스포츠대회 출전 기아차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 기아자동차㈜는 27일(월)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서춘관 국내마케팅실장, R-STARS 이세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대표 : 이세창)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기아차는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에 모터스포츠 경기 참가 및 팀 활동을 위한 포르테 쿱 2대, 프라이드 1대, 카니발 1대 등 차량 4대와 함께 관련 부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R-STARS는 지원받은 포르테 쿱과 프라이드로 국내 모터스포츠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R-STARS는 2003년 창단한 연예인 레이싱팀으로 탤런트 이세창, 정가은, 이유진, 민영원, 가수 김조한과 여성 바이크 레이서이자 카레이서인 최윤례 등이 활동하고 있다. 후원 조인식에게 서춘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은 “연예인 레이싱팀으로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R-STARS 후원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보다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 이세창 대표는 “포르테 쿱과 프라이
이산화탄소 배출량 연간 최대 24Kg 감소, 소나무 9그루 심는 효과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세계 최대 850리터 용량을 유지하면서 소비전력은 최저인 고효율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 LG전자는 28일 기존 홈바의 3배 가까운 용량인 ‘매직 스페이스’ 적용한 850리터의 세계 최대 용량이면서도 월간 소비전력을 31.7kWh까지 낮춰 리터당 0.037kWh로 세계 최저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지난 3월 월간 소비전력 35.7kWh의 동급 용량 제품을 출시한 이후 3개월 만에 4kWh (11.2%)을 줄여 최저 소비전력 기록을 갱신했다. 월간 전기료가 약 5천원에 불과하다. 기존 동급 제품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최대 24kg 줄였다. 매년 소나무 9그루를 새로 심는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또 ‘안심 제균 필터’를 적용해 제균과 탈취 기능을 하고 ‘스마트 진단기능’을 탑재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다. 전면에 김상윤, 함연주 작가의 디자인을 가미해 세련된 주방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동급 용량에서 최저 소비전력인 26.9kWh을 달성한 750리터 양문형 냉장고도 내달 출시 예정이다.
천상지희, 7월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 예정. 걸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3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KBS 스페셜-케이팝, 세계를 춤추게 하다'에서 SM 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연간 앨범 일정표가 공개됐다. 이 일정표에 따르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VIP'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출시한다고 적혀있다.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년동안 얼마나 성장했을지 궁금하다"," 어서 컴백하세요","완전 기다렸어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로 구성된 천상지희는 2005년 'Too Good'으로 데뷔해 2008년 'Stand Up People' 싱글 앨범 발표 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