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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 ‘퍼스트 어벤져’, 7월 28일 국내 개봉 예정

  • STV
  • 등록 2011.06.28 06:40:31

CJ E&M(대표이사  하대중)이 수입, 배급하는 마블 역대 최초의 슈퍼히어로이자 아이언맨, 토르, 헐크의 리더, 그리고 이들이 모두 총출동할 마블 최강의 프로젝트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인공인 ‘퍼스트 어벤져’가 드디어 올 여름, 7월 28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블이 낳은 최초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

 

<아이언맨> <토르 : 천둥의 신>에 이어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을 지녔지만 남들보다 약한 신체를 지닌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로 거듭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다양한 슈퍼히어로를 창조한 마블의 첫 번째 히어로인 퍼스트 어벤져는 1941년 처음 발간되어 시대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 후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국내에 잘 알려진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엑스맨, 헐크, 토르 등 막강한 슈퍼히어로들의 시초인 퍼스트 어벤져는 이번 영화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주얼로 재탄생하여 전세계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할 초대형 프로젝트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인공 퍼스트 어벤져는 포기할 줄 모르는 불굴의 근성과 정의감으로 아이언맨, 토르, 헐크를 이끄는 리더로 등장,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완벽한 육체적 능력과 이에 수반한 강한 리더십을 지닌 슈퍼히어로의 탄생과 활약으로 기존의 히어로 무비와 또 다른 흥분을 안겨줄 <퍼스트 어벤져>. 엠파이어지가 선정한 최고의 섹시남 ‘크리스 에반스’가 퍼스트 어벤져 역을 맡아 새로운 슈퍼히어로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퍼스트 어벤져>는 <아이언맨> 제작진을 비롯한 할리우드 최정상 블록버스터 스태프가 총출동하여 규모감 있는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올 여름 시원한 액션과 최첨단 신무기, 차별화된 비주얼의 전투씬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안겨줄 것이다.


인류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서는 슈퍼히어로들의 리더 ‘퍼스트 어벤져’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올 여름 최강의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 거대한 스케일과 화끈한 볼거리, 리더쉽 히어로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퍼스트 어벤져>는 오는 7월 28일 2D와 3D로 국내 개봉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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