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동통신-카메라-화장품 등 각종 광고 섭렵 ‘CF킹 등극’ 배우 김수현이 쏟아지는 CF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김수현은 2011년 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스타의 꿈을 안고 상경한 순수청년 ‘송삼동’ 역을 연기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을 갖춘 화려한 무대 속 주인공으로서의 매력을 공개한 김수현은‘삼동앓이’, ‘송삼동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김수현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의류, 가전, 화장품, 음료, 제과 등 광고계로부터의 러브콜로 이어졌다. 명실상부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수현은현재이동통신사 CF부터 가전, 외식, 캐주얼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광고에서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자타공인 CF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고 톱스타들만 한다는 이동통신사 광고에서는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카메라 광고에서는 사랑을 시작한 20대의 풋풋한 감성을, 최근 촬영을 마친 화장품 광고에서는 도전하는 청춘의 밝고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등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 0순위 배우 임을 입증했다. 한 광고 관계자는 “김
‘미쓰아줌마’ 정시아, 세련된 스타일로 주부들의 워너비 아이콘 등극! SBS 아침연속극 <미쓰 아줌마>에서 열연중인 정시아가 주부들의 워너비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극중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미모의 광고 기획자 ‘왕새미’로 분한 정시아는 감칠맛 나는 연기는 물론이고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명한 색감,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우아한 디자인의 의상은 완벽한 커리어우먼인 ‘왕새미’의 스타일을 훌륭하게 완성시키며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특히 몸에 맞춘 듯 피트 되는 의상 디자인은 여성스러운 몸매 라인이 돋보이도록 해주면서도 활동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극중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밤 늦게까지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에도 특유의 활기찬 태도로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정시아의 소탈하고 가정적인 일상 모습부터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트위터 또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드라마 관련 게시판에는 드라마 <미쓰 아줌마> 시청자들의 애정이 담긴 글들이 올라오는 등 반응이
‘여인의 향기’ 김선아, 팬들에게 ‘꽃 케이크 선물’ 훈훈한 촬영현장!! 2년 만에 안방 극장 복귀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선아가 팬들이 준비한 ‘대형 꽃 케이크’를 선물 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선아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팬 카페 ‘선아 포에버’ 회원들은 지난 중순 7월23일 첫방송될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 촬영지를 방문해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여인의 향기! 파이팅”이 씌여진 꽃 케이크를 전달했다. 김선아는 알록달록 화사한 꽃모양이 장식된 정성 가득한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 케이크 앞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화이팅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상큼한 브이 포즈를 하며 인증샷을 찍는 등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평소 김선아와 ‘선아 포에버’ 회원들은 돈독한 친밀감을 다져왔던 상황. 2년 전 김선아가‘시티홀’에 출연했을 때는 촬영지인 강화도에 위치한 마을회관까지 달려와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김선아 사진이 부착된 종이봉투에 떡과 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선아 측은 “팬 분들이 드라마 들어갈 때 마다 깜짝 이벤트를 해 주신다” 며 “매번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김선아씨가 고마움에 몸 둘 바를 몰라 하고 있다
'시티헌터’ 시청률 1위! 스펙터클한 긴장감속에 기대감 UP!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시티헌터’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왕좌를 석권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극 ‘시티헌터’11회 시청률은 AGB닐슨 수도권 기준으로 19.4%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헌터걸’ 박민영이 위기에 빠진 이윤성(이민호)을 향한 총탄에 몸을 던진 후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장면이 담겨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시티헌터’ 윤성(이민호)의 정체를 알아차린 나나(박민영)의 몸 바친 열혈 투혼과 치밀한 ‘시티헌터’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펙터클한 긴장감을 형성한 것. 무엇보다 이날 윤성은 자신이 ‘시티헌터’라는 것을 알아차린 나나를 애써 외면하며 이전보다 더 쌀쌀맞은 태도를 유지했다. 자신 때문에 자칫 위기에 몰릴지도 모르는 나나를 위해 윤성이 스스로 나나를 멀리하기로 결심한 것. 까칠한 윤성의 태도에 나나 역시 “잊어줄게요..이윤성씨 안 만난 그때로 돌아가 줄게요”라고 선언하며 윤성과 멀어지는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윤성이 명문재단 김종식(최일화)이사장의 부하들에게 끌려가 봉변
데이비드 오, 허지애 짝사랑 폭로에 “무슨 소리야!” 급 정색! MBC '위대한 탄생'의 데이비드오가 권리세가 아닌 허지애를 짝사랑했던 사연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였던 백청강, 이태권, 셰인, 데이비드오가 출연했다. 이날 MC들로부터 "인기 많았던 여성 참가자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은 이들은 권리세와 백세은을 꼽았다. 이때 MC들이 "중도 포기한 여성 참가자가 있지 않느냐"며 미국 예선 당시 화제를 모았던 허지애를 언급했다. 이에 백청강과 이태권이 "데이비드오가 허지애를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데이비드오는 "무슨 소리 하는거야?"라며 급정색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이비드오는 지난 18일부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권리세와 가상 부부로 출연 하고 있으며 데이비드오가 방송에서 권리세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 방송 확정! 드라마 ‘포세이돈’이 기세 등등한 전격 출항을 결정지었다. 드라마 ‘포세이돈’이 오는 9월 방송될 KBS 새 월화극으로 편성을 확정짓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7월 방송될 ‘스파이명월’ 후속작이다. ‘올인’의 유철용 감독과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포세이돈’은 육지 경찰의 15분의 1 수준 밖에 안 되는 인원인 해양경찰들이 국토면적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 범죄를 해결해나가는 고군분투기를 그려내는 ‘신(新) 개념 수사극’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대한민국에서 해군과 해병대 그리고 바다와 연관된 사건사고와 범죄를 수사하는 특수요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해양경찰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 전미 시청률 1위이자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구비하고 있는 인기 미드 ‘NCIS(해군 범죄 수사대)’의 한국판 버전인 셈이다. 무엇보다 ‘포세이돈’은 호버크래프트, 카모프
가출청소년이 빈번히 발생되는 시기를 맞아 민관 합동으로 가출청소년 아웃리치 활동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여성가족부 및 청소년 쉼터 등과 합동으로 6월 30일 오후 7시부터 7월 1일 새벽 2시까지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가출청소년 구호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리치(outreach)’란 가출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가정복귀를 돕거나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가출청소년 구호활동을 말한다. 울산시는 아웃리치 과정에서 발견된 가출청소년에게 가정복귀 지원 또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정보 및 자원을 활용해 쉼터보호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가출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가출이 잦거나 기간이 길어지면 비행·폭력 노출, 약물중독, 성 관련 문제 등 2차 문제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조기 발견·구호가 중요하다.”면서 “주위의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청소년쉼터 주관으로 가출청소년 구호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매주 실시해오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물놀이 테마파크 최대 40% 할인, 해외 · 면세점 · 항공사 이용 시 캐시백 등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1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우선, 7~8월 간 한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본인 40% · 동반 4인은 20%까지, 보광 블루캐니언은 1인 4매까지 30%를 할인해준다. 또, 용평 피크아일랜드 · 비체펠리스 · 부곡하와이 · 하피랜드 · 통도아쿠아환타지아 · 중흥골드스파 등에서 25~35%, 쉐라톤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 10%, 그랜드 힐튼호텔 · 서울 로얄호텔에서 숙박·수영장 패키지 상품을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할인해준다. 휴가철 해외 및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8월 26일까지 해외 이용금액과 면세점(롯데, 동화, 워커힐, 제주JDC, 제주JTO) 이용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7~8월 간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시 롯데카드로 결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결제금액별로 10/30/50/100/200만원 이상일 때 각각 5천/1만/1만5천/2만/4만원을 월 1회 캐시백 해준다(단,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