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넌내게반했어> 제작발표회 현장 비하인드컷 대공개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배우 소이현이 제작발표회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소이현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들을 화사한 미소와 우아한 패션스타일로 화제가 됐던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들로 자신이 연기한 모습을 주의 깊게 살피는 모습,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잠시 사색에 빠진 순간 등을 포착했다. 이런 소이현의 모습들에서는 작품 공개를 앞둔 배우만의 설렘과 긴장, 진지함이 그대로 담겨있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없음에도 오히려 더 깊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또한 각도와 표정에 따라 상큼함과 우아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타고난 여배우임을 실감케 한다. 한편 소이현은 뜨거운 기대 속에 지난 29일 첫 방송을 한 <넌 내게 반했어>에서 무용과 교수 정윤수로분해, 프로무용가 못지 않은 완벽한 무용솜씨와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아픈 상처를 가진 발레리나를 표현해내는 소이현만의 섬세한 표정연기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뜨거운 청춘들의 순수한 꿈과 사랑을 그리며 올 여름 시청자들
업무부 차장 과장 대리급 사원 대상 워크샵 개최 인재육성기업 동화세상에듀코(www.educo.co.kr 대표 김영철)는 직원간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서 공동의 목표달성과 조직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일환으로 업무부 차장과 과장, 대리급 사원들의 워크샵을 가졌다. 동화세상에듀코는 워크샵을 통해서 직원들의 정신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명확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를 계기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회사의 목표달성과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로 삼았다. 김영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내 안에 내재되어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깨우고 개발한다면, 자신이 소망하는 꿈을 이룩할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생각과 의식을 바꿀 것을 주문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부산시, 국제크루즈터미널 외부환경 개선공사 준공! - 고품격 전통정원 및 쉼터 등을 조성하고 손님맞이에 나서 - 부산시가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국제크루즈터미널’을 말끔하게 재단장하고 부산에 첫 발을 딛는 외래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시는 국제크루즈터미널의 전체부지 26,839㎡중 800㎡ 부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양식의 휴게공간 및 시설을 조성하는 외부환경 개선공사를 추진해왔다. 공사는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올해 4월부터 실시되었으며, 지난 6월 23일 완공되었다. 이번 공사는 기존의 녹지대가 바다 인근에 위치해 수목생육상태가 불량하고, 파고라 등 시설물 노후화 및 외부공간의 휴게시설 부족 등으로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었던 것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공사를 통해 현대적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 양식의 정자를 비롯 나즈막한 전통담, 화계(계단형태의 화단), 솟대, 장대석 의자 등을 설치하는 한편, 조형해송, 후피향나무, 산철쭉, 눈향나무 등 해풍에 강한 수종과 다양한 관목을 심었다. 이에 따라 외국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전통 정원을 선보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한편, 기존의 평이한 공간을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부산시 “부산역-거제 시내버스” 운행 추진 - 시민 승.하차 접근 용이, 저렴한 요금, 환승할인제 적용 - [노선도-부산역(KTX) -롯데광복점 -괴정역 -신평역 -명지신도시 -녹산산단 -거가대교 -관포 -외포 -송정 -고현] 부산시는 KTX부산역 2단계 및 거가대로 개통으로 인적. 물적 교류 가속화와 거제지역 주민 불편민원 해소차원의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할관청인 거제시에 시내버스 노선 신설 협의를 6월 23일 요청 했으며, 거제시의 협조만 있으면 여름 휴가철에 맞춰 시내버스를 운행할수 있다고 밝혔다. 거제시도 시내버스 노선신설 필요성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나, 경상남도는 기존 시외버스 업체의 입장을 고려 시외버스 운행을 고수하고 있어 지금까지 진척이 없어온 상태이다. 그동안 부산시는 일자형 도시형태인 부산의 도로교통체증, 운송체계 문란, 시내버스, 택시 등 운송수단과의 과당경쟁, 준공영제인 부산시 시내버스 승객 잠식으로 인한 운송수입 감소로 부산시의 재정투입 수요 증가 환승할인제를 통한 환승유도정책 등 부산시 교통정책의 근간을 흔들게 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있어 시외버스 투입운행에 동의를 하지 않아 왔다. 이에 반해 시내버스를 운행
환상의 비주얼 <카2> 스케치부터 완성까지 제작 과정 공개! 디즈니/픽사가 선보이는 3D 애니메이션 <카2>는 픽사 역사상 가장 고난도의 기술이 동원된 작품이다. <카> 1편이 개봉된 이후 5년간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세계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에, <카2> 제작 팀은 애니메이션 장비를 새로 디자인하고 컴퓨터 프로그램도 새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나 세계 각국을 무대로 하는데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굉장히 많아, 물량 면에서나 퀄리티 면에서 원하는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창조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했다. 평균 프레임 완성 시간이 13시간에 이를 정도로, 정교함과 인내를 요구하는 작업이었다고. “픽사 작업을 할 때마다 늘 혁명을 일으키는 기분”이라는 촬영감독 제레미 라스키의 말처럼, 2편의 영상은 그야말로 혁명에 가까울 정도로 현실적이고 리얼한 것으로 거듭났다. 전체적인 영화의 느낌은 1편과 비슷하지만 모든 면에서 1편보다 업그레이드된 것. 제작진은 자동차에 어울리는 앵글을 개발하고, 변화무쌍하고 화려한 색채의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 조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다음은 스케치에서부터 <카2>의 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11종 액션 포스터 공개! 7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의 11종 액션 포스터를 공개한다. 공개된 액션 포스터는 ‘해리 포터’ 삼총사를 비롯해 최강의 적인 ‘볼드모트’와 이번 편에서 엄청난 비밀을 밝힐 ‘스네이프’ 교수 등 주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여 마지막 대결의 치열함을 예상하게 만든다.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투! 사상 최강의 대결 예고! 최후 전투의 모습을 포착한 액션 포스터는 ‘해리 포터’, ‘헤르미온느’, ‘론’ 삼총사와 ‘볼드모트’와 그의 편에 선 ‘스네이프’ 교수, ‘벨라트릭스’, ‘말포이’, 그리고 이에 맞서는 ‘맥고나걸’ 교수, ‘네빌’, ‘위즐리’ 쌍둥이, ‘도깨비’까지 총 11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최종편에서는 삼총사 외에 호그와트 친구들의 맹활약을 만날 수 있다. 시리즈를 함께 해온 다양한 인물들이 각기 해리 포터 편에 서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이들을 비롯해 스네이프 교수는 해리 포터 부모님과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이 밝혀질 때, 몰리 위즐리 부인은 벨라트릭스와의 대결 때 엄청난 연
청춘드라마 <도약선생> 윤성호 감독 & 박혁권 환상의 호흡! 거부할 수 없는 감성 코믹 본능 윤성호 감독의 청춘 드라마 <도약선생>이 정극과 코미디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혁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내일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엔 폭소만발 정체불명의 육상코치로 변신! 케이블채널 Mnet의 ‘UV 신드롬 비긴즈’에서 UV의 정체를 연구하는 기 소보르망 박사로 분해 화제를 낳았던 배우 박혁권이 이번엔 <도약선생>의 수상한 코치 전영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극, 뮤지컬, TV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혁권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독립영화계의 스타배우. 최근에는 TV드라마로 연기 영역을 확장하며 <하얀거탑> <드림하이> <마이 프린세스> 등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의형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 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계몽영화> <혜화, 동> 등의 독립영
최민수“무사백동수 돈 때문에 출연” 돌발발언 눈길! 배우 최민수의 돌발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드라마 ‘무사 백동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민수는 ‘무사 백동수’ 출연 계기에 대해 “돈 때문이다. 돈 때문에 출연한 만큼 돈 값을 하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민수는 촬영 중 전광렬의 지각으로 비를 맞고 2시간 동안 기다렸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전광렬을 당황하게도 했으며 이어 “형님이 늦게 온 게 아니라 제가 일찍 간 거다”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이어 전광렬은 "최민수와 처음 작업하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유머감각이 있는지 몰랐다"며 "처음엔 접근하기 힘들었는데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준다. 같이 일하게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 지창욱 등 연기력과 인기를 겸비한 젊은 연기자와 전광렬, 최민수, 박철민, 성지루 등의 연기파 선배 배우 등이 출연하는 ‘무사 백동수’는 SBS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내거해) 후속으로 오는 7월4일 첫 방송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