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에코리더스’ 시승단을 운영해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널리 알린다. 기아자동차㈜는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기 위해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총 21명을 선정해 K5 하이브리드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을 운영한다.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은 7월~9월 동안 총 21명으로 운영되며, 5일부터 시작되는 1차 시승단에는 이두희 고려대 교수,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종화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민경덕 서울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윤여선 카이스트 교수, 유상석 충남대 교수, 김지현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 사무총장 등 학계 인사들과 카레이싱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세창 씨 등 총 9명이 활동하게 된다.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의 시승기와 인터뷰 영상을 ‘펀키아(http://www.funkia.kr)’ 및 주요 웹사이트에 게재해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경제성과 성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시승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코 마케팅 활동으로 기아차와 K5 하이
<풍산개>윤계상의 야성미 &김규리의 청순미!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다! 영화 <풍산개>가 대한민국 남성과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풍산개>는 남북한을 오가는 정체불명의 사나이로 분한 윤계상과 평양 여자 ‘인옥’으로 분한 김규리의 폭발적인 열연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 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계상, 야성적 매력 폭발! 연기력도 한층 업그레이드! 김기덕 사단의 예측불허 분단 드라마 <풍산개>의 윤계상이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윤계상은 <풍산개>에서 비무장지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의문의 사나이로 분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거칠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화에서 윤계상이 상의를 벗고, 온 몸에 진흙을 바르는 장면 등에서 드러난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여성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리고 윤계상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오로지 눈빛과 표정, 액션만으로 캐릭터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인옥’(김규리)이라는 인물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등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연
‘명품조연’ 김정태, 무명시절 "남이 먹고 남긴 밥 먹기도" 고백 명품조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정태가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또 한번 입담과 예능감을 발휘했다. 김정태는 5일 밤 방송되는 승승장구에서 “1박2일 섭외는 내가 받은 것이 아니었다. 성동일 선배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때 동일이 형에게 1박2일 PD가 전화를 해왔다. 통화가 끝난 뒤 동일이 형이 나에게 ‘너 1박2일, 나랑 같이 출연하자’라고 했고, 술김에 ‘네~’라고 대답했는데...그게 실제 출연까지 이어졌다”며 1박2일 출연를 털어놨다. 또한 1999년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한 김정태는 데뷔 후에도 어려운 생활을 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한때는 영화촬영을 하며 여관에서 생활했던 적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정태는 “돈도 없고 배가 많이 고파서 겨우 라면을 끓여 먹으며 지냈다. 한번은 다른 손님이 밥을 시켜먹고 내다놓은 그릇에 밥이 깨끗하게 남아있었는데, 배가 고픈 나머지 그 밥에 손을 댔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그는 “당시 일주일에 17000원으로 생활했다. 사실 어린 시절엔 동네에서 제일 잘 살았었지만, 몇 번의 아버지의 사업실패
헬스앤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조명사업부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주광색(색온도: 6500K)의LED램프 ‘비전(Vision)LED’를 1만원대의 가격으로 전국 신세계 이마트 매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비전(Vision)LED’는 8와트(W)와 5와트, 4와트, 총 3종으로, 형광램프의 푸른 백색계열 조명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색 온도 6500캘빈(K)의 주광색LED램프이다. 주광색 LED램프의 마트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필립스의 비전 LED를 백열램프와 교체하여 사용하면 약 8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제품의 패키지도 대나무 소재를 활용한 특허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제품의 외관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하였다. 필립스의 조명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윤영 부사장은 “이번 1만원대로 판매되는 필립스의 비전 LED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5만 시간 이상의 수명과 우수한 성능으로 다른 저가제품과 차별화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효율의 친환경LED조명솔루션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의 비전LED램프는 기존 조명의
“근거리 여행도 명품 항공기로 타세요” 대한항공이 항공기 기내 환경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일반석 좌석에도 최신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을 갖춘 159석급 B737-900ER ‘보잉스카이인테리어(Boeing Sky Interior)’ 차세대 여객기 2대를 최근 신규 도입했다. 이 항공기는 국내선 투입에 이어 7월 중 동남아/중국 등 중단거리 국제선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올해초 중대형 항공기 객실 명품화 프로젝트를 마친데 이어 지난 6월부터 ‘날아다니는 특급호텔’ A380 차세대 여객기를 동북아 항공사로서는 첫 도입해 운항에 들어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전좌석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시스템을 설치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고급화한 중단거거리용 항공기도 도입함으로써 항공기 프리미엄 서비스 차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신규로 도입한 B737-900ER ‘보잉스카이인테리어’ 차세대 여객기에는 전 좌석에 AVOD를 비롯, 전원공급 콘센트와 USB 포트가 있어 노트북이나 MP3,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AVOD는 아이콘 형태의 메뉴와 터치 스크린
최고의 기대감 속에 7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의 4종 스탠드 포스터를 공개한다. 해리 포터 삼총사를 비롯해 최강의 적 볼드모트까지 총 4종의 스탠드 포스터는 역사적인 최후의 전투만을 앞둔 가운데 마치 모든 시간이 정지된 듯 진공 상태 속에 서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비장함까지 묻어난다.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 모두 대단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포스터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운다. 10년의 역사를 마감하는 대서사시! 모든 운명이 걸린 선과 악의 전면전! 공개된 4종 스탠드 포스터는 모든 사물이 정지된 듯한 공간 속에 서 있는 주인공들을 통해 대서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최후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두 편의 영화로 제작된 마지막 이야기 중에서 두 번째 영화다. 이 서사시의 마지막에서는 마법 세계의 선과 악의 세력이 전면전을 펼친다. 이 전쟁에는 모든 이의 운명이 걸려 있으며 그 누구도 이 전쟁에서 안전하지 않다. 이러한 최후의 전투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스탠드 포스터에
여야 영수회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과 손학규 대표의 지지율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마지막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손학규 대표는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11.6%(▲0.2%p)를 기록, 영수회담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박근혜 전 대표로 31.5%(▼1.2%p)를 기록했고, 유시민 대표가 9.8%로 1.4%p 상승하며 손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쫓고 있다. 다음으로 문재인 변호사가 6.1%로 4위를 기록했고, 5위는 김문수 지사(4.3%)가 차지했다. 김 지사는 최근 잇따른 설화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오세훈 시장(4.1%), 한명숙 전 총리(3.5%), 정동영 최고위원(3.3%), 이회창 전 대표(3.0%), 정몽준 전 대표(2.9%)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8.5%로 전 주(28.8%)대비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초반 영수회담 이후 지지율 상승을 보였으나, 주 후반 지지율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했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김하늘, 유승호 <블라인드>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대한민국 모두의 오감을 사로잡을 단 한편의 영화 <블라인드>가 캐릭터 포스터에서 나타난 엇갈린 진술 이후 김하늘, 유승호의 진실 추적을 암시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의 사건! 두 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숨막히는 진실 추적이 시작된다! 경찰대생 출신의 시각장애인이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등장,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이용하여 범인을 추적하는 국내 최초 오감 추적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가 엇갈린 진술에 대한 진실 추적을 의미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여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과 진실을 확인하려는 듯한 유승호의 눈빛을 흑백의 조화로 임펙트 있게 담아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포스터에서 주목할 점은 어둠 속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김하늘을 빛이 연상되는 하얀 바탕에, 눈으로 직접 사건을 목격한 유승호를 검은 바탕에 둔 것이다. 이는 빛과 어둠의 의미를 반어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두 사람이 추적할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사건을 ‘느낀’ 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