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윤계상의 야성미 &김규리의 청순미!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다!
영화 <풍산개>가 대한민국 남성과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풍산개>는 남북한을 오가는 정체불명의 사나이로 분한 윤계상과 평양 여자 ‘인옥’으로 분한 김규리의 폭발적인 열연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 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계상, 야성적 매력 폭발! 연기력도 한층 업그레이드!
김기덕 사단의 예측불허 분단 드라마 <풍산개>의 윤계상이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윤계상은 <풍산개>에서 비무장지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의문의 사나이로 분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거칠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화에서 윤계상이 상의를 벗고, 온 몸에 진흙을 바르는 장면 등에서 드러난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여성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리고 윤계상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오로지 눈빛과 표정, 액션만으로 캐릭터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인옥’(김규리)이라는 인물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등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연기력 또한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청순미 매력 발산!
영화 <풍산개>에서 정체불명의 사나이를 사로잡은 평양 여자 ‘인옥’으로 분한 김규리도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흔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규리는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평양 여자 ‘인옥’의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규리는 영화 속에서 대부분 민낯으로 연기에 임했는데, ‘인옥’만의 청순함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어 스크린에서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사나이에 대한 ‘인옥’의 감정이 폭발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인 ‘고문 키스’ 장면에서 김규리는 그녀의 애절한 감정 연기와 온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쳤다.
영화 <풍산개>는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주인공(윤계상)이 북한에서 망명한 고위층 간부의 여자를 배달하라는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분단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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