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상반기 9조 8,292억원 보증 공급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이하 ‘기보’)은 올해 상반기 9조8,292억원의 보증을 지원하여 상반기 목표인 9조원을 크게 초과하는 금액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9조9,211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며, 특히 일자리창출효과가 우수한 기업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기보는 고용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창출평가표를 신설하여 올해 특례보증 2조원을 목표로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만 1조4,785억원을 지원하였다. 그리고 일자리창출효과가 큰 창업기업의 비중은 2008년도 36%, 2009년도 37.7%, 2010년 38.8%에서 올해 상반기 39.4%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소규모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전체 보증기업 숫자도 전년 대비 2,000개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수출기업, 녹색성장기업, 우수기술기업, 벤처창업기업 등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4대 핵심분야에 보증을 집중하여 계획한 연간목표의 66%~74%를 달성하는 등 상반기 주요보증의 공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한편, 보증사고율은 연간 기준 4.8%를 기록하여 전년도 같은 기간의 4.
<통증> 곽경택 감독의 히로인 정려원! 감독에게 낙점받은 이유는? 배우 정려원이 곽경택 감독의 감성 멜로 <통증>에서 작은 통증에도 치명적인 여자로 변신해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정려원, 곽경택 감독의 최초 본격 여성 캐릭터로 주목받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희진’역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정려원은, 2009년 <김씨 표류기>에서 히키코모리 ‘여자 김씨’역을 통해 지독한 체중감량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았다. 지금껏 그녀가 맡았던 캐릭터 중 어느 하나 평범한 역할이 없었을 만큼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세계를 구축해온 배우 정려원이 이번에는 곽경택 감독과 만났다. <친구>, <똥개>, <사랑> 등 주로 선 굵은 남성 영화를 연출해온 곽경택 감독이 섬세하고 감성적인 동시에 진한 드라마를 갖춘 감성 멜로 <통증>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연 누가 곽경택 감독 작품 속, 최초 본격적인 여성 캐릭터를 맡게 될지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 행운을 손에 쥔 것은 바로 정려원. 주
최강동안 화성인 김송하, 비키니 몸매 아찔! 최강동안으로 케이블방송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했던 인터넷쇼핑몰 송하코드 CEO 김송하(42)가 또 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김송하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여름을 맞아 직접 비키니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송하는 섹시한 블랙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아이를 둔 40대 주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 40대 동안미녀 타이틀을 입증했다. 김송하 대표는 화성인바이러스 출연이후 각종 방송사에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지상파방송을 통해 그녀의 동안피부와 몸매관리비결이 소개되기도 했었는데 최근 일본공중파방송에서조차 그녀를 직접 취재해간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한류열풍을 몰아 그녀역시 일본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는데 일본 TBC,후지TV에 최강동안녀로 다시 소개되기도 했으며, 이는 지난주 화성인 바이러스 재방송을 통해 그녀의 인터넷쇼핑몰 송하코드에 해당동영상이 올려져 있어 뒤늦게 알려졌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현중, 로맨틱가이로 돌아왔다. <KISS KISS> 후속곡 활동 돌입! 김현중이 <브레이크다운>에 이어 <키스키스>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다운>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던 김현중이 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경쾌한 리듬의 팝 댄스곡 <키스키스>를 후속곡으로 결정짓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키스키스>는 팬들을 향한 김현중의 마음을 달콤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라면서 “<브레이크다운>과는 180도 다른 느낌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새로운 모습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후속곡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브레이크 다운>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현중이 후속곡 <키스키스>를 통해 선사할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현중은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키스키스>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후속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
‘오작교 형제들’ 류수영, 까칠하고 똑부러진 ‘열혈기자’로 대변신! 배우 류수영이 까칠한 보도국 기자로 대변신한다. 류수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 될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오작교’ 농장의 둘째 아들이자 특종을 터뜨리는 보도국 기자 황태범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극 중 황태범은 준수하고 잘생긴 외모에 뭐든지 최고로 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승부근성 대단한 인물이다. 극 중 입사하자마자 능력을 인정받아 특별기획팀에 합류해서 장기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며 사내 최고의 촉망받는 기자로 떠오르게 된다. 황태범은 어떠한 허점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기획안을 초토화 시켜버리는 팀장 차수영(최정윤)과 티격태격 맞부딪히게 된다. 류수영은 드라마 '불량커플‘이후 4년 만에 만나게 된 차수영 역의 최정윤과 상사와 부하직원 간에 펼쳐치는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러브스토리를 이어가게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경기도의 한 경찰서 앞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류수영은 날카로운 눈매와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기자의 리포팅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찬사를 받았다. 류수영은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연신 땀을
레인보우 김재경, 조인성과 맥주 CF 모델 캐스팅 레인보우 김재경이 배우 조인성과 함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김재경이 오비맥주의 카스후레쉬 CF 모델로 캐스팅됐다. 메인 모델인 조인성과 함께 활동하며 지난 6월 부산 해운대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CF 및 지면 촬영을 가졌다. 김재경은 촬영 동안 평소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오비맥주는 김재경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김재경의 신선하고 화려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재경은 레인보우의 리패키지 앨범 ‘Sweet Dream’ 활동을 10일 마무리하고 오는 9월로 예정된 일본 진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레인보우는 7월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in 도쿄’ 공연에 참가한 후 한국에서 일본 데뷔 싱글 ‘A’의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이 예정돼 있는 등 국내 활동은 마쳤지만 바쁜 일정이 대기 중에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미스 리플리’이다해, 감춰왔던 ‘거짓말의 아성’무너지나! 이다해가 만든 ‘거짓말의 아성’이 김정태의 폭로와 최명길의 분노에 힘입어 무너지게 될 위기에 처했다 11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13회 분에서는 이다해의 거짓된 과거가 김정태에 의해 낱낱이 까발려지고 이것이 최명길의 격한 분노를 낳게 되면서 그동안 이다해가 펼쳐온 거짓 열전의 최후가 다가왔음을 암시했다. 극중 히라야마(김정태)는 송유현(박유천)과의 1대1 대면에서 장미리(이다해) 사진이 박힌 일본 술집 명함을 내밀며 장미리의 거짓 과거를 상세히 폭로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장미리가 거짓으로 완성된 일거수일투족을 보여 왔다는 사실에 송유현은 충격을 받게 된 상황. 히라야마는 장미리에게 송유현의 ‘진심’을 건드렸다며 앞으로 펼쳐질 파란을 예고했다. 또한 히라야마는 장미리에 대한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이화(최명길)를 찾아가 장미리의 거짓 과거를 폭로함과 동시에 장미리를 결국 망가지게 만들 상류층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뱉어냈다. 히라야마는 “걸레처럼 찢어서 또 버릴 거잖나. 니들이 그렇게 로얄, 로얄 뼛속까지 잘났냐”고 독기어린 말들을 뿜어내며 이화와 맞장을 펼쳤다. 히라야마는 소위 고위층의 선민의식
서비스 엔지니어 400 여명, ‘수해봉사단’ 운영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수해 피해지역에서 수해 복구 서비스 활동에 나섰다. 11일부터 LG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고흥군을 시작으로 서비스 장비를 갖춘 특장차들과 지역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투입해 서비스 활동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전남 광양시, 화순군 일대 침수지역에도 해당 AS센터에서 서비스엔지니어를 파견, 복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전남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고흥 320mm, 광양 400mm, 화순 114mm 등 일대 농경지 3천여 ha와 100여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매년 가전제품 서비스 활동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의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LG전자는 피해상황을 4단계로 나누고 서비스 엔지니어 40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봉사단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빠르고 효율적인 수해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소방서, 경찰서, 재해센터 등 해당지역 기관들과도 연계해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 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또 LG전자 노동조합과 임직원이 함께 상시 사회공헌활동을 이행하는 ‘USR 서포터즈(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