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서울까지 20분 빨라진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7월 13일 오후 2시 고양시 대화동 법곳IC에서 제2자유로 준공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2007년 12월 첫 삽을 뜬지 3년 6개월여만의 이룬 쾌거이다. 이날 준공기념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이지송 LH 사장을 비롯하여,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이인재 파주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황진하 국회의원, 백성운 국회의원, 김태원 국회의원, 손범규 국회의원 등 각계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이지송 LH사장의 기념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환영사, 내외 귀빈의 축사, 그리고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의 치사와 유공자 표창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준공석 제막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지송 LH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하여 “제2자유로가 미래번영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하고, 수도권 서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제2자유로의 준공을 위하여 노력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
김민정, 신예 CF 감독과 1년 째 열애 중 아역 배우 출신 김민정(29)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정이 또래 CF 감독과 1년 째 열애 중"이라면서 "지난해 봄 광고 촬영을 하다가 우연히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됐는데 둘 다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털털해서 친해졌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정의 연인은 화려한 영상미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CF 계의 유망주로 알려졌다. 건장한 체격에 훈훈한 외모를 지녔으며, 무엇보다 김민정에 대한 마음 씀씀이와 헌신적인 배려가 남다르다고 측근은 전했다. 한편 김민정은 1990년 MBC 베스트극장 '미망인'으로 데뷔한 김민정은 이후 '아일랜드', '패션 70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가시나무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여인의 향기’ 이동욱, 4kg 감량 탄탄한 ‘6단 빨래판 복근’ 공개! 이동욱이 ‘6단 빨래판 복근’을 공개하며 진짜 남자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의 남자주인공 이동욱이 최근 일본 오키나와 로케이션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일본 오키나와 해변에서 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와 섹시한 치골 근육, 탄탄한 빨래판 근육을 드러내며 진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하얀 피부 덕분에 입대 전 팬들 사이에서 '우유 왕자'라는 별명으로 사랑 받았던 이동욱이 선보일 180도 변신이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평소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이동욱이 공개적으로 상의를 탈의하게 된 이유는 오키나와의 뜨거운 태양 아래 스노클링을 즐기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거침없이 해변으로 들어간 이동욱은 한편의 화보 같은 스노클링 장면을 표현해냈다. 한 여성 스태프는 "이동욱이 상의를 탈의할 때마다 눈이 갈 수밖에 없었다"며 "군제대 후 이동욱이 더 멋있어 진 것 같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동욱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캐릭터를 위한 이동욱의 땀나는 노력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제작진을 흡족케했다
구하라, ‘반짝반짝’ 러블리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 과시! 구하라가 ‘센스만점’ 하의실존 스타일로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14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 16회 분에서 상큼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인상적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의상이 조화를 이루며 구하라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것. 무엇보다 하의실종을 예상케 하는 구하라의 미니 원피스는 엄연히 검정 반바지를 착용한 ‘하의실존’ 패션이라는 점에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는 돋보이게 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미니 원피스의 불편함은 덜어주는 센스만점 스타일인 셈이다. 특히 구하라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미니 원피스에 상큼한 목걸이와 빈티지한 팔찌를 착용, 포인트를 주었다. 옐로우 빛으로 화사함을 돋보이게 하는 숄더백은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켜 구하라만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 인근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구하라는 극중 윤성(이민호)을 만나러 가는 다혜(구하라)의 설레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짝사랑하는 윤성을 향한 경쾌한 다혜의 발걸음과 화사한 구하라의
‘오작교 형제들’ 주원, 까칠 경찰 황태희로 180도 변신! 배우 주원이 ‘오작교 형제들’ 황태희 역을 맡은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주원은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 될 ‘오작교 형제들’에서 까칠하고 냉소적인 경찰이자 ‘오작교’ 농장의 셋째 아들 황태희 역을 맡아 당찬 연기를 선보일 예정. 주원이 맡은 황태희는 황창식(백일섭)의 셋째 아들이자 인물 좋고, 체격 좋고, 머리까지 비상한 엘리트 경찰. 일에 대한 추진력과 고집스런 성격으로 사건을 잘 해결해 나가지만, 남의 가슴에 대못박는 칼끝 화법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등 융통성 없는 면모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주원은 2010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 역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상황. 이후 맡게 된 역할이 ‘황태희’다. 드라마 출연이 두 번째인 신인인 만큼 호흡이 길고 선배들과의 조율이 많아야하는 주말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것이 그저 감격스럽기만 하다는 반응. ‘오작교 형제들’ 주연 캐스팅에 대해 주원은 “주말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다는 게 부담감이 없진 않지만 황태희란 캐릭터가 굉장히 맘에 들었고, 우선 대본이 너무나 재밌었
주지훈, <대구뮤지컬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수상 지난 11일 오후 7시대구계명아트센터에서개최된‘대구뮤지컬어워즈’에서 배우 주지훈이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제5회 대구뮤지컬어워즈는 딤프 대상과 올해의 뮤지컬상, 동방 송레이상을 포함해 9개 부분에 걸쳐 시상했다. 최고의 뮤지컬과 배우를 가리는 이번 대구뮤지컬어워즈에는 주지훈뿐만아니라송창의, 최정원, 김소현, 리사, 이건명, 임혜영등뮤지컬스타들과해외뮤지컬배우, 뮤지컬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지훈은 이준기와함께국방부와한국뮤지컬협회가 6.25 한국전쟁 제60주년을 기념해 만든 창작 뮤지컬 '생명의 항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8월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된 ‘생명의 항해’는 1950년 12월 한국전쟁 중 가장 처참했던 장진호 전투와 그로 인한 흥남철수 작전을 배경으로 작전중 미국화 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이용해 탈출한 피란민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탈출과정을 통해 `인간의 선과 악', 그리고 모든 악조건을 이겨낸 `자유의 승리'를 현실적이면서도 드라마적인 요소로 풀어낸 작품으로 주지훈은 긴박했던 당시 순간을 생생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70 종 이상의 고품격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재무장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3일 크라이슬러 특유의 웅장함에 스타일리시한 모던 감각을 더해 새롭게 태어난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북미시장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All-New 300C’는 웅장하고 선 굵은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인 ‘크라이슬러’와 섬세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풀 체인지 모델이다. All-New 300C는 기존 크라이슬러가 가진 웅장함과 정교함은 유지하면서 유려한 스타일을 더해 감성 품질을 높인 인테리어와 고출력 고성능의 신형 엔진 및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크라이슬러의 야심작 All-New 300C는 미국 정통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차의 약진을 이끄는 모델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도는 올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추가(2차) 사업 신청을 통해 국비 4억8천만원(지방비 포함 9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추가 사업은 총 9개로, 공주시 ▲두레일터 장비보강 2억3천만원 ▲명주원 보호작업장 개보수 및 장비보강 6천225만원, 보령시 ▲정심작업장 개보수 4천200만원 등이다. 또 서산시 ▲서림직업재활원 개보수와 장비보강 1억6천60만원, 서천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장비보강 1억2천650만원, 아산시 ▲꿈꾸는 나무 증축 3억353만원 ▲성모 신나는 일터에는 개보수 비용으로 3천612만원을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기능보강 사업 국비 확보로 각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 제품 경쟁력과 매출 증가,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에 대한 근로 기회 제공을 통한 직업 적응능력 향상, 자립과 자활 능력 향상 계기 마련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장애인보호작업장은 14개소이며, 올해 태안군과 금산군에 신축을 추진 중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