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신예 CF 감독과 1년 째 열애 중
아역 배우 출신 김민정(29)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정이 또래 CF 감독과 1년 째 열애 중"이라면서 "지난해 봄 광고 촬영을 하다가 우연히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됐는데 둘 다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털털해서 친해졌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정의 연인은 화려한 영상미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CF 계의 유망주로 알려졌다. 건장한 체격에 훈훈한 외모를 지녔으며, 무엇보다 김민정에 대한 마음 씀씀이와 헌신적인 배려가 남다르다고 측근은 전했다.
한편 김민정은 1990년 MBC 베스트극장 '미망인'으로 데뷔한 김민정은 이후 '아일랜드', '패션 70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가시나무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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