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해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22개를 첫 지정한데 이어 올해도 22개를 추가로 지정하는 등 지역친화적 사회적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4월 말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36개 기업이 응모, 조직 형태와 성장 가능성 등 지정 요건 심사를 거쳐 22개 기업(단체)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농·특산물, 환경, 문화·예술, 관광 등 여러 분야의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강골영농조합법인은 전통엿 생산·판매와 고택체험으로 고령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강골마을 홍보와 문화재 보존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주)착한동네 초록비누는 친환경 세탁비누 및 기능성 천연비누 제조·판매로 환경 개선과 자원재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사회적기업 창업아이디어 공모 수상팀인 JS바이오에너지(주)를 비롯해 슬로시티청산도 영농조합법인과 담양창평슬로시티지회 등 전남도가 사회적기업 유치 TF팀 운영을 통해 육성·관리해온 기업들이 다수 지정돼 지역친화적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그
광주시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 ‘대부’에서 열연을 펼쳤던 ‘알 파치노’가 국내 최초로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광주시에 미국의 K2EON과 설립중인 한미합작법인 갬코(GAMCO, Gwangju Advanced Media Corporation)의 스튜디오 마련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기 위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알 파치노는 오는 8월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K2EON 대표이사인 탐 스미스(Tom Smith)와 갬코 CEO인 캐넌 스피박(Kenin Spivak)을 비롯, 600여 명의 정·재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Al Pacino One Night Only’라는 타이틀로 90분 동안 축하쇼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어 8월27일에는 광주시로 활동무대를 옮겨 광주 스튜디오 건립 현장을 방문하고 강운태 시장 면담 및 언론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시아의 문화콘텐츠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의 강한 의지와 세계 최고의 3D 기술을 보유한 K2EON의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한 1억 달러 규모의 한미합작법인 갬코는, 이미 미국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마케팅 네트워크를 통해 3D 컨버팅 물량을 상당부분 수주한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현재 재배되고 있는 일반 콩보다 기계수확 적응성이 매우 뛰어난 장류·두부용 신품종 ‘우람’ 콩을 개발해 올해부터 시범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식용콩 자급률은 31.7%(2010년)로 매우 낮다. 최근 국내산 콩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폭등하고 국제 곡물가가 치솟고 있는 현실에서 국내산 원료콩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확대하는 것은 매우 시급하다. 그러나 영농규모가 작고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수확 작업의 기계화율은 낮아 우리나라 콩 재배면적을 확대하는데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에 개발된 ‘우람’ 콩은 줄기에 달리는 첫 꼬투리 높이가 기계수확에 알맞은 15cm 이상으로 높아, 콤바인 수확 시 손실이 낮고 수확기에 콩알이 잘 튀지 않아 기계 수확에 알맞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콩 100알 무게가 25.8g인 대립종이며 종실 외관이 우수하다. 현재 보급중인 대다수 콩 품종들은 첫 꼬투리가 달리는 높이가 낮아 콤바인 수확 적응성이 낮은 편이며, 기존 기계수확 적응성 품종들은 100알 무게가 20g 내외인 중립종이거나 외관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4월 밭작물 자급
스타들 <퀵> 스피드 액션에 놀라고 코믹에 터졌다! VIP시사회 성황리 개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지난 12일(화) CGV 왕십리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피드 액션과 웃음폭탄이 선사하는 다이나믹한 즐거움!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지난 12일(화) 오후 8시 CGV 왕십리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퀵>의 VIP 시사회에는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들과 가수, 감독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설경구, 전도연, 김상경, 엄정화, 유지태 등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은 물론, 차태현, 임하룡, 류현경, 김희원, 주아민, 이종석, 이다희, 홍수아 등 배우들, 이명세, 이윤기, 김대우 등 국내 최고의 감독들도 <퀵>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특히 영화 <방가?방가!>의 김정태, 심현빈이 김인권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7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써니>의 주역들인 강형철 감독, 심은경, 남보라, 김민영 등이 참석하여 대박의 기운을 불어넣어주었다. JYP 식구들인 박진영, 2AM의 임슬옹, 미쓰에이의
차태현,김수정 <챔프> 유쾌하고 특별한 가족의 탄생 런칭 포스터 대공개! 기적의 감동실화 <챔프>가 유쾌한 콧수염 가족의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추석 대표영화로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차태현 & 김수정, 경주마 우박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가족의 탄생 9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추석 대표영화로 힘찬 출발을 알린 영화 <챔프>가 콧수염 부녀와 경주마 우박이가 함께하는 특별한 가족의 탄생을 알리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차태현 특유의 유쾌한 표정과 천진난만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수정의 조화는 실제 부녀가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이들 부녀와 운명을 함께하는 특별한 가족, 절름발이 경주마 ‘우박이’가 늠름한 실물을 공개해 영화 속 주연배우다운 위풍당당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기적의 감동실화 <챔프> 올 추석은 <챔프>가 책임진다! 런칭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추석 대표영화로서 본격적인 실체를 드러낸 영화 <챔프>는 교통사고로 시신경을 다친 채 어린 딸과 남겨진 기수 승호(차태현)와 같은 사고로 절름발이가 된 경주마 우박이가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우승을
부러우면 지는거다! <내여자친구의결혼식> 8월 25일 국내 개봉 확정! 지난 5월 13일, 미국에서 개봉해 현재 1억 5천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이 오는 8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여성을 위한 공감 1000%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감 폭발, 8월 25일 대개봉! 미국 흥행에 이어 국내 흥행을 노린다! 실연에 해고까지, 인생 최대 위기에 몰린 애니! 최악의 상황에 다다른 그녀에게 어린 시절부터 베스트 프렌드였던 릴리안은 한껏 들뜬 목소리로 결혼을 선언한다! 행복해 하는 절친의 모습에 겉으로는 쿨한 척, 그녀의 들러리를 서기로 하지만 속으로는 결혼은 커녕 실연에 해고까지 당한 자신의 막막한 현실에 솟구쳐 오르는 질투심에 위기감까지 생기는데…속마음과 다르게 베프의 결혼식을 완벽하게 준비해야하는 애니의 질투본능 좌충우돌 사건 사고와 그녀의 특별한(?) 친구들이 선사하는 여성 공감 1000% 코미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이 8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5월 13일 미국에서 개봉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5에 등극하며 흥행에
<가문의 영광> 올 추석 컴백! 1차 포스터 대공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시리즈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오는 9월 8일 추석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올 추석,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진다! 2002년 <가문의 영광>을 시작으로 2005년 <가문의 위기>, 2006년 <가문의 부활>까지 추석 시즌 개봉하여 1,50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추석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가문의 시리즈. 그로부터 5년 후, 확실히 커진 스케일과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의 1차 포스터는 지금까지의 시리즈와 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 세련된 색감의 블루빛 톤으로 무게를 잡아준 배경에서 광활하게 뿜어져 나오는 섬광 사이로 세계 최강 포스의 그들이 위풍당당히 서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빨간 슈트의 김수미(홍회장 역)를 중심으로 멋진 포즈로 서 있는 가문 식구들의 모습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것으로, “1,500만 관객을 웃긴 코
유승호, 폭풍 성장! <마당을 나온 암탉> ‘초록’과의 싱크로율 100% 화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인공 반항아 청둥오리 ‘초록’과 목소리 연기를 맡은 유승호가싱크로율 100%의 성장과정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초록의 꿈을 향한 도전 정신과 성장통에 공감! 유승호 몰입 연기!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극중 유승호가목소리연기한캐릭터‘초록’은 갓 태어난 아기 청둥오리 시절부터 반항심이 커지는 사춘기를 지나 훌륭한 파수꾼으로 성장하는 우여곡절의 변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 속 초록의 성장과정은 <집으로>에서 할머니에게 대들던 꼬마 배우에서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국민 남동생을 지나, 현재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실제 배우 유승호의 성장과정을 떠올리게해관객들로부터 캐릭터와 배우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특히, 극중 이종의 엄마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날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이는 ‘초록’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