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퀵> 스피드 액션에 놀라고 코믹에 터졌다! VIP시사회 성황리 개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지난 12일(화) CGV 왕십리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피드 액션과 웃음폭탄이 선사하는 다이나믹한 즐거움!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지난 12일(화) 오후 8시 CGV 왕십리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퀵>의 VIP 시사회에는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들과 가수, 감독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설경구, 전도연, 김상경, 엄정화, 유지태 등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은 물론, 차태현, 임하룡, 류현경, 김희원, 주아민, 이종석, 이다희, 홍수아 등 배우들, 이명세, 이윤기, 김대우 등 국내 최고의 감독들도 <퀵>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특히 영화 <방가?방가!>의 김정태, 심현빈이 김인권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7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써니>의 주역들인 강형철 감독, 심은경, 남보라, 김민영 등이 참석하여 대박의 기운을 불어넣어주었다.
JYP 식구들인 박진영, 2AM의 임슬옹, 미쓰에이의 페이, 수지, 민, 지아는 함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모였다. 스타들은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라던데 매우 궁금하다”, “힘들게 촬영했다던데 꼭 흥행에 성공했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상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은 영화관. 스타들은 <퀵>의 엔딩 크래딧이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은 채 영화에 몰입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 액션과 빵빵 터지는 웃음 폭탄의 여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의 <퀵>에 대한 극찬은 상영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설경구는 “여름에 보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고, 전도연은 “정말 재미있었다. 잘 될 것 같다”며 영화의 대박을 점쳤다.
차태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우리나라 영화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 이종석은 "보는 내내 폭탄이 터지니까 어떤 한 장면을 고를 수 없이 영화 전체가 멋있었다."며 <퀵>의 비주얼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유지태는 “재미있었다. 감독님과 배우들이 매우 고생했을 것 같다”며 감독과 배우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박진영, 2AM 임슬옹, 미쓰에이는 “정말 쉴새 없이 웃었다. 시간 어떻게 가는 줄 몰랐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며 <퀵>의 유쾌한 매력에 칭찬을 거듭했다. 특히 미쓰에이의 수지는 “어제 영화 '퀵' 시사회를 갔다 왔다. 너무 재밌어서 진짜 죽는 줄 알았다 꼭 봐요.. 아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 웃겨서 눈물이”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스릴 넘치는 짜릿한 액션과 더불어 이민기, 김인권, 강예원은 물론 고창석, 주진모 등 충무로 최고의 씬 스틸러들이 보여줄 쉴새 없이 터지는 웃음폭탄으로 스타들을 매료시킨 영화 <퀵>은 VIP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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